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전체 12,011, 166/1202page
  • 바르게살기운동안산시협의회,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펼쳐
    바르게살기운동안산시협의회,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펼쳐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회장 이완균)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나라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관내 10개동 행정복지센터에 200여개, 선부동 아파트 단지에 50여 개를 배부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0여 가정을 찾아 태극기를 직접 게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균 협의회장은 “태극기 달기운동을 통해 많은 시민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26일과 29일에도 석호초등학교와 중앙역을 찾아 차량용 태극기를 배부하며 태극기 사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09-26
  • 안산시 청년몰, 월피동 달빛축제서 찾아가는 청년몰 운영…지역 주민과 상생방안 모색
    안산시 청년몰, 월피동 달빛축제서 찾아가는 청년몰 운영…지역 주민과 상생방안 모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시랑운동장에서 개최된 월피동 달빛축제에서 지역주민과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년몰’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달빛축제는 월피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안산시 청년몰은 청년몰의 주메뉴가 아닌 두부김치, 꼬막무침, 수육, 보쌈김치, 메밀전병 등 축제에 필요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청바지 리사이클링, 비즈공예, 수세미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안산시 청년몰을 홍보했다.  이혜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몰이 지역 주민들의 사랑 받아 지역사회에 나눔도 실천하고 타 지자체 청년몰의 성공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시에서도 청년몰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 청년몰은 청년상인의 육성과 자립을 위해 본오동 신안코아와 월피동 다농마트에 조성됐으며, 음식, 디저트, 떡집, 공방, 애견간식, 꽃집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 
    2022-09-26
  • 안산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안산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안산문화광장 숲의광장에서 ‘사회적 경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경제 제품 및 서비스를 시민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인증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예비창업자 13개 기업이 참여해 ▲다문화 ▲스포츠 ▲천연비누 제작 ▲가야금 ▲한복 ▲가죽공예 ▲역사 ▲미술 ▲공예 ▲미래직업가계도  ▲유리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박영준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이번 나눔장터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와 기업들을 널리 알리고 판로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월피동 광덕종합시장 1층과 와~스타디움 로컬푸드 직매장에 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 마켓포레스트와 함께 두 번째 나눔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 
    2022-09-26
  • 안산시 관산도서관, 오는 10월 1일부터 도서관 운영 재개
    안산시 관산도서관, 오는 10월 1일부터 도서관 운영 재개
    안산시(시장 이민근) 관산도서관은 지난 8월 12일 발생한 화재에 따른 복구 작업 및 화재조사를 위해 진행했던 임시 휴관을 종료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도서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운영재개일부터 어린이자료실, 미디어자료실, 문헌자료실, 열람실 등 관산도서관 전체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다.  이기임 관산도서관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도서관의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산도서관 누리집(http://lib.iansan.net)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09-26
  • 안산시,‘우리의 디아스포라, 당신을 만나다! 고려인편’특강 개최
    안산시,‘우리의 디아스포라, 당신을 만나다! 고려인편’특강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고려인 동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민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의 디아스포라, 당신을 만나다! 고려인편’ 특강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에 체류하는 고려인 동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기준 1만8천여 명에 이른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시민과 공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식전 공연으로 고려인 청소년으로 구성된 댄스팀 ‘빅핑거스’가 열정적인 댄스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강사로 나선 김영숙 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장은 ▲고려인 이주의 역사와 애환 ▲한국사회 적응과정 ▲한국에서의 꿈과 희망 등을 소개하고,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입국한 고려인 동포이자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근황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대하여도 상세히 전했다. 김영숙 센터장은 오랜 고려인동포 지원 활동과 동포와의 활발한 교류로 고려인 동포를 잘 이해하는 현장 전문가로 통한다. 박경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의 원활한 지역사회 융화를 위해 동포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고려인 동포에 대해 더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6
  • 안산시,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사업 기관평가 최우수상 수상
    안산시,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사업 기관평가 최우수상 수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자체와 1천268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종합적 수행 평가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 해 노인일자리 사업 목표(4천381명) 대비 120% 초과(5천274명)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안산시니어클럽 등 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해 1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9개의 신규 사업을 발굴, 총 69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 8월 말 기준 노인일자리 누적 참여자 5천85명의 목표를 달성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8월에는 안산시니어클럽, 동산노인복지관 등 2개 기관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총 4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기도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하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6
  • 안산시, 2022 유네스코 학습도시 안산 세계시민교육 국제포럼 개최
    안산시, 2022 유네스코 학습도시 안산 세계시민교육 국제포럼 개최
    이민근 시장“나이, 성별 관계없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안산 만들어 갈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변화에 따른 글로벌 학습도시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22년 유네스코 학습도시(UNESCO GNLC) 안산 세계시민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세계시민교육 국제기구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제적 평생학습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 : GCE)’을 주제로 ▲세계시민교육 안산 공동선언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유네스코평생교육국제기구 원장 기조강연 ‘포스트 코로나시대 세계시민교육 동향 및 글로벌 학습도시 전망과 과제’에 이어 다양한 주제강연과 국·내외 사례가 소개됐다.  안산시에서는 전은경 안산시평생교육협의회 부위원장이 ‘유네스코 학습도시 안산시의 세계시민교육 실천사례’를 주제로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안산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민근 시장은 “모든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문화 정착을 위해 국제사회와 시민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학습하는 포용적인 글로벌 학습도시 안산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6
  • 안산시, 대중교통 체계 획기적 개선…심야버스 연장·새벽 부엉이 버스 운행
    안산시, 대중교통 체계 획기적 개선…심야버스 연장·새벽 부엉이 버스 운행
    막차 시간 쫓기던 시민들 애환, 이제‘굿바이’ 이민근 시장“교통체계 혁신해 시민 편의 증진…시민 중심 교통체계 만들어 갈 것” “야근하는 날엔 택시비가 부담돼 자취까지 고민했는데…이제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사통팔달 교통 도시 안산시가 서울 도심과 안산을 오가는 심야버스 노선을 도입하면서 또 한 번 획기적인 대중 교통편의 향상을 이뤄냈다. 자정을 넘어 안산과 강남에서 출・퇴근하는 시민의 귀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3100번 광역 심야버스가 지난 달 16일부터 새벽 2시까지 운행을 시작하며 시민의 새벽길을 환히 밝히고 있다.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안산시 대중교통 정책을 살펴봤다.  시공간을 넘어 마음을 잇는 심야버스가 달린다. 안산시와 강남역을 연결하는 3100번 광역버스가 지난 16일부터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을 시작했다. 이는 올해 7월부터 추진된 경기도의 광역버스 심야 연장 운행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출퇴근 수요가 많은 고잔 신도시와 한양대ERICA 캠퍼스, 신안산대를 지나는 광역버스 3100번 노선을 신청해 시민의 심야 이동 부담을 덜었다.  주요 경로는 신안산대~고잔신도시~한양대입구~상록수역~서초역~강남역 노선으로, 총 6대 버스가 30분 간격으로 평일 심야시간대에 3회 증차 운행된다. 신안산대 출발시각은 오후 11시50분, 12시20분, 12시50분이며 강남역 출발시각은 오전 1시, 1시30분, 2시다.  과거 안산시도 심야버스가 한시적으로 운행된 적이 있지만 다른 대중교통과 비슷한 시간대에 운행이 종료돼, 시민이 원하는 교통편의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사업으로 심야시간대에 이동할 때 막차 시간에 쫓기던 시민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환승기능까지 더해지면서 주요경로에 포함된 고잔신도시 주민과 한양대 ERICA캠퍼스 및 신안산대 학생들,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민들은 이민근 시장의 발 빠른 공약추진으로 민선8기 시정목표인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고 평하고 있다.  어두운 새벽길 비출 ‘부엉이버스’, 10월 운행 개시  민선8기 공약인 ‘안심귀가, 심야 부엉이버스 사업’도 오는 10월, 시민 곁으로 찾아간다. 심야 부엉이버스는 관내 모든 지역을 역세권화한 기존 ‘안산 도심 순환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는 사업으로, 기존 노선 앞에 ‘N’을 부여한 N60, N70, N80 등 총 3개 노선으로 운행된다. 안산 순환버스는 ▲맑은-Green(서부권) ▲예술-Orange(동부권) ▲해양-Blue(남부권) 등 3개 노선으로 각 권역으로 나뉘어 전철역 중심으로 안산시 전역을 누비고 있다.  심야 부엉이버스는 각각 노선에 2대 버스가 투입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부터 오전 2시까지 50~60분 간격으로 연장 운행된다. 현재 실태조사 및 노선 신설 협의가 진행 중이며, 운수종사자 인력 충원이 되는 오는 10월 초에 본격 운행을 개시할 예정으로, 향후 이용자 추이 등에 따라 추가 증차 및 시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요금은 시내버스와 같은 성인 기준 1천450원이며 버스 간 환승할인도 적용된다. ‘시 전역 역세권화’의 주역인 순환버스가 심야버스로 운행되면 안산시는 또 한번 대중교통의 혁신으로 시민 교통 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민선8기 안산시 공약인 ▲안산스마트허브 출퇴근 교통정체 획기적 개선 ▲대부도 오지 신교통 수단 도입 ▲강남권 광역버스 신설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스마트도서관 포함) 설치 등 사업의 관련기관 협의 등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먼저 내년 상·하반기에 각각 대부도와 안산스마트허브에 새로운 교통수단인 수요 응답형 버스 13대(대부도 4, 산단 9)를 투입해 교통 불편을 격고 있는 어르신, 출퇴근 근로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이어 경기정원가든~성포동·월피동·부곡동·안산동(장상지구)~강남역(사당)을 경유하는 강남권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과 장상지구 신규 이용자 편익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와 같이 민선8기 안산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대중교통 노선의 효율적 조정은 신안산선, 인천발 KTX 등 철도 교통과 신도시 및 공공택지 개발 등 도시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대비해 사전에 노선을 재정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노선조정을 위한 행정절차에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수반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사전 조정작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는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 설치 사업을 통해 기존 폭염, 한파, 미세먼지에 취약한 오픈형 버스정류장 대신 공기청정기술, 신재생에너지 등 최첨단 ICT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버스정류장을 신설해나간다.  아울러 정류장내 스마트 도서관을 도입해 도서 검색 및 대출, 반납 이외에도 도서 정보 안내 및 부가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터치 모니터를 탑재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쉼터 설치를 통해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에서 버스를 이용하고 책도 빌려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민선8기 안산시,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로 속도감 있게 전진  민선8기 안산시는 시정 5대 목표 중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조성’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지난 7월 이민근 시장은 신안산선 한양대 정거장 공사 현장을 찾은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신안산선 노선연장과 신안산선 한양대역 출입구 추가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변일대에 89블록 도시개발 사업과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 등이 추진되는 만큼, 향후 철도이용 수요가 급증하고 대규모 교통불편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안산시는 2025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신안산선과 인천발 KTX 직결사업을 성공적으로 매듭짓고 민간사업자 제안 및 타당성 검토 등 아직 여러 절차가 남은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도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심야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교통체계를 대대적으로 혁신해 시민편익을 증대시키고 시민 중심 대중교통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신속한 현장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6
  • 훈장골, 안산시 본오1동에 불고기로 이웃사랑 실천
    훈장골, 안산시 본오1동에 불고기로 이웃사랑 실천
    작년 9월부터 매월 건강식으로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훈장골(대표 신진섭)로부터 불고기 50인분을 기탁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훈장골은 작년 9월부터 본오1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불고기 또는 설렁탕을 기탁했으며, 이번 불고기 후원으로 이달까지 관내 저소득층 710여 가구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진섭 훈장골 대표는 “본오1동과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고,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임준수 본오1동장은 “작년 9월부터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훈장골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더욱더 따뜻한 본오1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6
  • 안산시 사동 통장협의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안산시 사동 통장협의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가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안산시 상록구 사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성연)는 가을을 맞이해 사동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사동 통장협의회 회원 50여명은 이화로 일대에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도 수거했다. 이번 잡초제거를 진행한 곳은 주민이 산책로로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무성한 잡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로 민원이 종종 발생했는데, 이번 대청소로 인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예쁜 산책로를 제공하게 됐다. 유성연 통장협의회장은 “잡초제거 등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한 사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선미 사동장은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사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