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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8개 직능단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 안산시(시장 이민근) 일동 8개 직능단체는 지난 13일 입춘을 맞이해 깨끗한 일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깨끗한 일동 만들기’ 발대식 이후 가진 2번째 행사로, 일동 8개 직능단체와 동(洞)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단체원들은 봄을 맞아 산책활동이 늘어나는 주민들을 위해 5개조로 나눠 식물원과 공원,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불법 투기된 쓰레기와 낙엽,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안재영 일동 통장협의회장은 “꽃이 피기 시작하면 많은 시민이 일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동 8개 직능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추진한 환경정화활동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에 앞장서 주신 일동 8개 직능단체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쾌적하고 깨끗한 일동 만들기에 힘쓰고 도시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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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웃동심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지난 14일 대부남동 1020 일원 ‘웃동심지구’ 147필지(10만7천784㎡)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국책사업이다. 지난 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선정된 웃동심지구는 당초 올해 10월 말 조사가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기에 사업이 완료됐다. 구는 이번 조사로 실제 현장의 경계와 지적도면상 경계가 불일치하는 지역의 경계를 정확하게 확정해, 향후 사업지구 내 경계분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토지경계는 주민들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만큼 지적재조사사업이 필요한 지역을 앞으로도 적극 발굴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 민원봉사과(031-481-6146)로 문의하면 된다.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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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이달 28일까지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한국의 대표적 슬로우 푸드(slow food)인 발효식품 장 문화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현대인에게 맞는 저염장 음식을 만들기 위해 ‘2023년 상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3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주 1회 2~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건강 저염장 관련 이론 및 장 담그기(메주, 저염 간장, 저염 된장, 고추장 등) 제조기술을 직접 배우게 된다. 신청기간은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평일반 40명, 주말반 각각 15가족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상록수된장마을에 팩스(031-407-7477) 또는 이메일(snsfarm@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위생정책과(031-369-1749) 또는 상록수된장마을 (031-408-3507)로 문의하면 된다.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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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국제적 신뢰성 인정…9년 연속 최우수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하수도사업소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이 국제공인 숙련도 시험운영기관(미국환경자원협회(ERA)에서 주관하는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만족’ 판정을 받아 9년 연속 최우수 실험실(Laboratory of Excellence)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분석 능력에 대한 검증 시험으로 시험 운영기관에서 제공하는 미지농도 시료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고 결과 값을 제출해 평가받는 방식이다. 아울러, 국립환경과학원이 검사기관의 시험·검사 능력과 기술인력, 시설, 장비, 분석 자료에 대해 3년마다 실시하는 현장평가를 점검받고 올해 정도관리검증서를 획득해 분석기관으로서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앞서 시 먹는물수질검사기관은 지난 1997년부터 먹는 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한 수질검사 외에도 저수조, 옥내급수관, 제조업체 공정수 등에 대한 수질분석을 의뢰받아 연 평균 약 3천건 이상의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최신 분석 장비와 국제 수준의 수질 분석 능력을 기반으로 안전한 수돗물 생산 및 공급 뿐만 아니라 지하수, 약수터, 비상급수 등 먹는 물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질검사를 시행해 시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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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경기도 교육청, 미래교육 협력지구 조성 위해 맞손
- 자율·균형·미래 등 3대 목표… 16개 과제에 총 61억100만원 투입 원곡초 학교시설 복합화 등 부속협약도 속도감 있게 추진키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자체와 경기도교육청이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으로 기존에는 혁신교육지구로 불렸다. 지난 14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협약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홍정표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조성과 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지역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발전적 방안을 담아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도약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을 기반으로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자율, 균형, 미래 등 3대 추진목표를 정하고 6개 추진과제를 기반으로 ▲안산품은 학교 ▲안산미래교육 플랫폼 ▲꿈키움 자율동아리 등 16개 세부사업 추진을 위해 도합 61억100만원(시비 42억3천만·18억7천1백만)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안산교육지원청과 원곡초등학교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도 함께 체결해 ▲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 및 운영 ▲지하 주차장 조성 및 시설개방 추진 주체별 상호 협력 등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업관련 인적‧물적 자원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강소연구개발 특구 내 특목고 설립과 초·중·고 통합 국제학교 설립, 다문화 학생 밀집학교에 대한 이중언어강사 지원 확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이민근 시장은 “성공적인 미래교육협력지구 조성을 위해 시와 교육청, 학교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과 더 멀리 보는 미래도시 조성을 위해 교육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미래교육협력지구 조성 등에 적극 협력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노력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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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통장협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복구 성금 100만원 기부
- 지구촌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사동 통장협의회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로 발생한 이재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성연 통장협의회장은 “성금이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크나큰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선미 사동장은 “사동 통장협의회는 지구촌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나눔은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 좋은 모범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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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구성
-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사업 현황 점검 및 내실화 방안 제언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대부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부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는 백종선 대부동장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임(당연직) 하고, 보건·복지·안전·교육 분야 기관장을 비롯한 지역 실정에 밝은 지역 단체장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13일 첫 회의에서 운영위원들은 작년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각 사업의 내실화 방안 등을 논의해 2023년 대부동 행복마을관리소 연간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대부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우리동네 공구대여소 운영 ▲선제적 민원 수집 및 긴급민원 처리 ▲대부동 자연재난 대응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부동 행복마을 사랑방 운영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공구 지원 ▲취약계층 소규모 소방시설 설치 ▲어르신 영양식 지원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대부동 주민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종선 대부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장(대부동장)은 “대부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재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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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2023년 이웃돕기 윷놀이대회 개최
- 관내 이웃돕기 및 주민 화합의 장 마련 안산시(동장 이민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해란공원에서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윷놀이대회는 자율방범대 본오1지대(지대장 염명석)가 주최하고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7개 직능단체의 후원으로 행해졌으며, 본오1동 단체 간 단합 및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후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시장, 직능단체원, 지역주민, 경로당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자율방범대에서 직접 준비한 점심과 먹거리를 나눠 먹으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고 유대와 화합을 도모했다. 염명석 본오1지대장은 “이번 윷놀이대회가 함께 즐기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더 하나 되는 본오1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을 돕는 기금 마련까지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라며 “오랜만에 주민들이 모여 화합하며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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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직능단체, 안산대 총장 퇴임식에 감사패 수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송해근 동장과 안재영 통장협의회장이 ‘안산대학교 총장 안규철 박사 퇴임식’에 참석해 안규철 박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안규철 박사는 올해 개교 47주년을 맞이한 안산대학교에서 2019년부터 2023년 2월까지 안산대 총장을 역임하며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을 갖추고 사회 수요 변화에 요구되는 리더십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창의적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데 사명을 갖고 교육 연구에 힘써왔다. 특히, 안규철 박사는 총장 재임 동안 대학이 보유한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부를 활성화하며 일동과 동행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온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일동 8개 직능단체와 동(洞) 직원이 주민을 대표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안규철 박사는 “안산대 총장 재임 동안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린다”며 “안산시 청년의 미래 교육과 지역사회 환원이 되는 따뜻한 동행을 위해 지역 단체가 더 큰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송해근 동장은 “안규철 총장과 함께해서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일동 지역사회가 안산대학교와 따뜻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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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타리봉사단, 안산시 와동 아동을 위한 의료용 침대 기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한울타리봉사단(단장 서진희)으로부터 전동식 의료용 침대를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전동식 의료용 침대는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설치했다. 서진희 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아동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단원들과 의논해 의료용 침대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용하는 아동이 건강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봉사단 단장 및 단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와동, 조금 더 따뜻한 와동이 되기 위해 동에서도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고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