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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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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감자심기로 이웃 나눔 준비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감자심기로 이웃 나눔 준비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 새마을회는 지난 1일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관내 200여평의 휴경농지에 씨감자 60kg을 파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감자심기는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에서 저비용으로 보다 많은 이웃에게 반찬을 나누기 위한 식자재 확보를 위해 진행했다. 새마을회는 그동안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반찬나눔, ‘와~공유냉장고’ 운영 등으로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전선표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감자심기에 힘써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확철인 하지 무렵에 풍년이 들어 보다 많은 이웃에게 나눔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감자심기에 함께 참여한 고태균 와동장은 “고물가시기에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이웃이 너무 많은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와 이웃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05
  • 이민근 안산시장, 신안산선 건설현장 방문…“정상개통, 노선연장에 최선”
    이민근 안산시장, 신안산선 건설현장 방문…“정상개통, 노선연장에 최선”
    지하 60m 공사현장 방문해 안전관리체계 점검 후 현장근로자 격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4일 오전 성포동 성어공원 인근의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신안산선 사업 관리기관인 국가철도공단과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 관계자들을 만나 신안산선 사업 현황과 안전사고계획을 보고 받은 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하 60m에 위치한 성포정거장 현장을 직접 둘러본 이 시장은 “발파현장이 많은 공사현장인 만큼 사고 예방 메뉴얼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안산(한양대)~광명역~여의도 구간과 송산차량기지~광명 등 도합 44.9㎞ 구간에서 추진된다. 개통 시 안산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1시간이 넘게 걸리던 이동시간이 25분으로 크게 단축돼 시민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산시는 신안산선 성포역 개통에 맞춰 총 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성포예술광장을 문화·예술 특화지역으로 재조성해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시의 광역철도망을 완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신안산선 이 조속히 개통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할 것”이라며 “신안산선 연장 등 시민들께 약속드린 쾌적한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해 7월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한양대역에서 그랑시티자이 아파트와 세계정원 경기가든을 잇는 신안산선 노선연장을 적극 요청한 바 있다. ​ 
    2023-04-04
  • 안산시 단원구, 김민수 여성합창단 지휘자 재위촉
    안산시 단원구, 김민수 여성합창단 지휘자 재위촉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지난 3일 단원구청에서 김민수 현 단원구 여성합창단의 상임 지휘자를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9년부터 단원구 여성합창단을 지휘해온 김민수 지휘자는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와 독일 함부르크 요한네스브람스 음악원을 각각 졸업했으며, 독일 쾰른 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 함부르크 영 양상블 상임지휘자 등의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김 지휘자는 이번 위촉으로 향후 2년간 더 지휘봉을 잡게 됐으며, 단원구 여성합창단의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합창단 운영 및 음악활동 등을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이규석 단원구청장은“단원들과 함께 단원구 여성합창단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공연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민수 지휘자는“앞으로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공연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 여성합창단은 2012년 2월 단원구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된 이후 2015년 8월 단원구 여성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매년 정기 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문화예술도시 안산의 위상을 높여왔으며 현재 27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 
    2023-04-04
  • 안산시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어린이 식습관 형성 돕는‘꾸러기 영양교실’운영
    안산시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어린이 식습관 형성 돕는‘꾸러기 영양교실’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유아기의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꾸러기 영양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반월동과 안산동에 소재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단맛에 과도하게 노출되지 않고 채소 섭취 등 다양한 영앙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야채와 과일 섭취를 늘리면서 영양 불균형 문제를 개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4
  • ‘안산나무 심는 장애인 야학’확장 이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대
    ‘안산나무 심는 장애인 야학’확장 이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1일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인 ‘안산나무를 심는 장애인 야학’이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단원구 고잔동에 소재한 ‘안산나무를 심는 장애인 야학’은 지난 2014년 개원했으며, 학교 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시는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확장 이전 과정에 3천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지원했다.이날 개소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무야학에 가고 싶어 아침이 기다려진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성인 장애인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배울 수 있게 도와준 안산시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근수 평생학습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어울리고 배우고 살아갈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안산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3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3억2천만원(국비 1억6천·시비 1억6천)을 확보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04
  • 안산시립합창단, 제71회 정기연주회‘카르미나 부라나’개최
    안산시립합창단, 제71회 정기연주회‘카르미나 부라나’개최
    4월 13일(목)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오후 7시 30분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 제71회 정기연주회‘카르미나 부라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대작으로 불리는‘카르미나 부라나’는 라틴어로‘보이에른의 시가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운명이라는 수레바퀴 안에서 우리 삶에 끊임없이 반복되는 기쁨과 절망, 희망과 슬픔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운명의 수레바퀴와 같은 인간의 삶을 음악적 구조로 표현한 이번 작품은 총 3부작, 25개의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산시립합창단의 목소리에 원주시립합창단, 서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다양한 편성의 오케스트라 협연으로관객들에게 장엄하고 강렬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과 끝은 드라마와 영화 삽입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O! Fortuna!(오! 운명의 여신이여!)’로 장식하며, 제1부‘새봄’, 제2부 ‘선술집에서’, 제3부‘사랑의 정원’이 차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아울러, 4개의 합창단이 만들어 내는 대합창과 소합창, 어린이 합창을 중심으로 한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독주자들의 현란한 기교가 관객들에게 대작의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R석 1만2천원, S석 8천원이며 티켓 예매 및 공연 안내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031-481-4000) 및 안산시립합창단(031-481-4098)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4
  • 안산시,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대상 세무조사 추진
    안산시,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대상 세무조사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정적인 세원확보와 지방세 탈루를 예방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비상장법인 과점주주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세무조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과점주주란 주주 또는 그와 특수관계인의 소유주식 합계가 발행주식 총수의 50%를 초과하면서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경우를 말한다. 주식 취득, 주식 보유 비율 증가 등으로 과점주주가 되면 60일 이내에 취득세 자진신고 후 납부를 마쳐야 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과점주주 정보를 활용해 관내 법인 가운데 과점주주 해당 여부와 취득세 신고현황을 확인해 총 158개 법인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법인으로부터 주식 등 변동상황명세서, 주주명부, 재무제표, 유형자산 감가상각명세서 등을 제출받아 과점주주의 발행주식 50% 초과 취득 여부, 자산 보유 현황, 보유자산의 장부가액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신고 및 과소신고 사항에 대해 취득세를 일괄 과세예고 후 부과할 방침이다. 배순철 세정과장은 “지난해 세무조사로 31억여원의 누락 및 탈루 세원을 발굴했고, 이 가운데 약 5억원을 과점주주 세무조사를 통해 추징했다”고 밝혔다.  배 과장은 그러면서 “이번 세무조사를 통해 과점주주 취득세 납세의무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한편,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3-04-04
  • 안산시, 안산화폐‘다온’부정유통 일제 단속 나선다
    안산시, 안산화폐‘다온’부정유통 일제 단속 나선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28일까지 안산 지역화폐 ‘다온’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가맹점별 결제액 및 이상 거래 모니터링 결과, 주민신고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뒤 대상 점포를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 유통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수수하는 행위 ▲부정 수취 상품권 환전행위 ▲결제 거부 행위 등이다. 시는 안산화폐 다온을 부정 유통한 가맹점에 대해 ‘안산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통해 안산화폐 다온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건전한 지역화폐 이용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4
  • “건강 살리는 맨발걷기”안산시, 사뿐사뿐 걷기 좋은 맨발 흙길 조성
    “건강 살리는 맨발걷기”안산시, 사뿐사뿐 걷기 좋은 맨발 흙길 조성
    시민참여형 공원 관리로 예산 최소화…‘맨발로 걷기 좋은 도시’발돋움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자연 친화 흙길을 조성해 맨발로 걷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한다. 안산시는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맨발로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하고 올해 시범사업으로 관내 공원 10개소에 황톳길과 흙길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시범 조성지역으로는 상록구 5개소(어울림공원·구룡공원·오목길공원·본오공원·성호공원), 단원구 5개소(와동공원·백운공원·선부제2공원·중앙공원·원고잔공원)가 각각 선정됐으며 오는 2025년까지 20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10개소에는 황토·흙길이 조성되고 세족장이 설치된다. 시는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기 위해 기존 산책로를 활용하며 시민들이 청소 및 숲길 관리 등에 참여하는 형태의 공원 관리를 통해 흙길 조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민들이 맨발 걷기를 통해 신체 활력을 증진하고 삶의 활기를 더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맨발걷기는 흙을 밟는 과정에서 지압효과와 함께 심신안정,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도시에서 맨발로 흙을 밟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힐링하며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4-04
  • 안산시 부곡동, 청소년 배드민턴 발표회 성황리 마쳐
    안산시 부곡동, 청소년 배드민턴 발표회 성황리 마쳐
    안산시(시장 이민근) 부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1일 점섬체육관에서 청소년 배드민턴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부곡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우승)는 지난해 7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점섬체육관에 배드민턴반을 개설했으며,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운영하는 청소년 배드민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부곡동 주민자치회는 ‘아이키우기 좋은 마을 부곡동 만들기’라는 가치 아래, 아이들이 마음 편히 운동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며, 안산시 사동에 위치한 99도씨 청소년 거점 공간을 견학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부곡동의 대표 체육시설인 점섬체육관을 대관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 이날 청소년 배드민턴 발표회에는 김철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승현 경기도의원, 임재연 본오1동 주민자치회장 및 부곡동 직능단체장들과 성인 배드민턴 회원, 청소년 배드민턴 회원의 부모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청·백팀으로 나누어 아빠다리 배드민턴(앉아서 하는 배드민턴), 강사가 서브해주는 셔틀콕 넣기 게임, 탁구 라켓을 이용한 패드민턴 게임 그리고 부모님과 배드민턴 복식게임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우승 주민자치회장은 “처음에는 회원 모집 및 체육관 사용 등 어려움이 다소 있었으나 지금은 성인과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져 약 5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아 저희 운영진들도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운영총무를 맡고 있는 이수영위원도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아빠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춘근 부곡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께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자치회의 청소년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