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전체 12,011, 16/1202page
  • 안산시 월피동 광덕약국, 사랑의 쌀 100포 기탁
    안산시 월피동 광덕약국, 사랑의 쌀 100포 기탁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누적 기부량 10톤 달해 안산시(시장 이민근)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광덕약국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덕약국(대표 김태희)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켜온 약국으로 월피동 광덕시장 인근에 있으며, 2015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쌀을 기탁해 누적 기부량이 10톤에 달한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관내 장애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김태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뿐 아니라 생활에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권 월피동장은 “매년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덕약국에 감사를 드리며, 그 뜻에 부응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월피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 안산시 와동, “우리동네에는 공유냉장고 ‘와락’이 있습니다”
    안산시 와동, “우리동네에는 공유냉장고 ‘와락’이 있습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와동 나눔터 ‘와락’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에는 행복마을관리소가 운영하는 공유냉장고 1호 ‘와락’이 있다. 와동 대풍방앗간(단원구 황금길 3)에 설치된 공유냉장고는 와동의 이름을 따 ‘와락’으로 붙여졌으며, 2021년 7월 설치된 이후 많은 주민이 먹거리를 공유하며 정을 나누는 장소가 됐다. 공유 가능 품목은 식재료, 반찬류, 통조림, 생필품 등으로 먹을 수 있는 품목을 이웃과 나누며, 소비기한이 지났거나 불량식품, 주류, 건강보조식품은 공유가 불가능하다. 와락은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운영 및 관리하고 위생 점검을 맡고 있다. 관내 기업체 및 와동 주민자치회, 와동 상인회 등 마을 내 협력 기관들의 꾸준한 후원으로 많은 분이 와락을 통해 정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공유해 왔다.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와락이 설치된 이후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두고 나눔에 함께 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서 음식을 나누면서 행복을 공유하는 와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공유냉장고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함께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와동이 더 따뜻하다. 앞으로도 많은 분의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며,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더 따뜻한 와동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 안산시 이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안산시 이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한대앞역상점가상인회, 무지개경로당 후원 약속 안산시(시장 이민근)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힌대앞역상점가상인회와 무지개경로당의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개최된 협약식은 장봉순 이동장, 이동화 무지개경로당 회장, 손인엽 한대앞역상점가상인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사 1경로당 협약사업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지원협약을 맺고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사업이다. 손인엽 한대앞역상점가상인회 회장은 “무지개경로당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고,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봉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화 무지개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회원을 대표해 관심을 두고 도움을 주는 한대앞역상점가상인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봉순 이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이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 안산시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백세경로당 건강교실 운영
    안산시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백세경로당 건강교실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세경로당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3일 관내 사사3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반월동 내 1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건강교실 주요 내용은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크 등) 및 건강상담 ▲어르신 구강관리 교육 ▲우울 완화를 위한 체조 활동 등이며 날짜에 맞춰 해당 경로당에 방문하면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보다 더 건강한 삶과 활력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031-481-3770)로 문의하면 된다. ​ 
    2023-03-22
  • 안산시, 외국인공동체 문화 체험‘오감 만족 동네 한바퀴’진행
    안산시, 외국인공동체 문화 체험‘오감 만족 동네 한바퀴’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안산의 대표 관광지 대부도에서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한 문화 체험 ‘오감 만족, 동네 한 바퀴’를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5개국 30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적응을 돕고 시에 대한 정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외국인 주민들은 대부도 세종도예원에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생태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 체험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이번 오감 만족 동네 한바퀴 체험을 통해 타국 생활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경혜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외국인 주민에게 제2의 고향인 안산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내·외국인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상호문화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2
  • 안산시 단원구“다문화특구 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앞장”
    안산시 단원구“다문화특구 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앞장”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다문화특구 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원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황은화 시의원, 양남종 단원구 환경위생과장, 김정아 원곡동장, 강희덕 원곡동 주민자치회장, 오군호 상인회장과 지역 통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에서 추진 중인 다문화특구 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구는 이날 상인회와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다문화특구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남종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깨끗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2
  • 안산시, 가스 안전 취약계층에‘타이머콕’무료설치 지원
    안산시, 가스 안전 취약계층에‘타이머콕’무료설치 지원
    수요조사 거쳐 대상자 확정, 오는 11월까지 추진… “취약계층 사고 예방 차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가스 안전에 취약한 60세 이상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연소 과열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되거나, 주위온도가 70~80℃ 상태로 3분간 지속되면 가스공급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관련 사고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올해 지원대상은 ▲60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이다.  시는 경기도와 함께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요조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이어 오는 11월 말까지 타이머콕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청은 4월 11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지원 대상 가운데 고령자를 우선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갑상 에너지정책과장은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총 323가구에 타이머콕을 보급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2023-03-22
  • 안산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안산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오는 4월 10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열람·의견제출 가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기간을 4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가격수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안산시 전체 9만9,920필지 가운데 표준지 1,881필지를 제외한 9만8,039필지가 대상이다. 열람지가는 토지특성조사를 거쳐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를 적용해 개별가격 산정 후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이 완료된 단위면적당 가격(원/㎡)이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 조회하거나 안산시 토지정보과에 전화(031-481-2628·2637)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제출은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안산시 토지정보과 및 구청 민원봉사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의 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업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며 4월 28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고재준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개별공시지가가 결정 및 공시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3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마무리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3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마무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명연 국민의힘 안산단원갑 당협위원장, 지역 도·시의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년들의 재능기부 공연 현악 앙상블로 시작된 행사는 ▲스마트 운동체험 ▲치매 예방 가방 만들기 체험 ▲마음건강 로켓처방 ▲청년대상 건강요리교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2020년 개소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간호사, 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신길동, 백운동, 원곡동, 초지동 등 시의 서부권 시민과 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들을 위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3주년을 맞아 시설을 리모델링해 센터 1층은 다목적 청년공간 및 아가 사랑방으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주민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편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행사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031-481-6464~5)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2
  • 안산시, 배달노동자 안전지킴이로 위촉해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한다
    안산시, 배달노동자 안전지킴이로 위촉해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한다
    고용노동부 주관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 선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50여 명의 배달노동자를 ‘움직이는 안전지킴이’로 위촉해 교통법규 준수를 강화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추진한다. 배달노동자의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안산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3년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이 같은 내용을 공모해 국비 1,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은 최근 관련 종사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별도의 휴게공간이나 안전 보호 조치 없이 취약한 여건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최소한의 안전한 노무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음식배달, 대리운전 등 플랫폼 활용 종사자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는 비용의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관내 배달노동자들을 안전지킴이로 위촉해 이들이 업체를 직접 찾아가 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 또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황세하 노동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플랫폼노동자들의 안전한 일터환경을 조성하고, 노동권익 신장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