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전체 12,011, 159/1202page
  • 안산시, 올해 안산시문화상ㆍ최용신봉사상 수상자 최종 선정
    안산시, 올해 안산시문화상ㆍ최용신봉사상 수상자 최종 선정
    안산시문화상 허선영ㆍ성정선ㆍ임운영ㆍ정병만ㆍ박희수, 최용신 봉사상 양옥 선정              학술 (허선영)  예술 (성정선)  교육 (임운영)  지역사회개발(정병만)            체육 (박희수)  최용신 봉사상 (양옥)       안산시문화상- ▲학술 허선영 ▲예술 성정선 ▲교육 임운영 ▲지역사회개발 정병만 ▲체육 박희수 최용신봉사상- 양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역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2022년도 ‘제36회 안산시문화상과 제33회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6일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5개 부문의 안산시문화상 5명과 최용신봉사상 1명을 각각 선정했다. 안산시문화상은 ▲학술 허선영 ▲예술 성정선 ▲교육 임운영 ▲지역사회개발 정병만 ▲체육 박희수씨 등이 선정됐으며, 최용신봉사상은 양옥씨가 선정됐다. 안산시문화상 학술 부문 수상자인 허선영 교수(51세)는 현재 안산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로 ‘18세기 예술사와 안산의 콘텐츠 개발-단원15학사와 김홍도를 중심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안산시 역사문화와 생태관광 연구’를 수행하는 등 지역 학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예술 부문 성정선 안산연극협회 前 지부장(68세)은 30여 년 동안 안산에서 다양한 연극작품에 참여하고 지역 예술인을 양성해왔으며, 대표로 역임하고 있는 ‘극단 예지촌’이 올해 대한민국연극제 밀양 본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연극 예술 발전에 크게 공헌해 후배 연극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교육부문 수상자인 임운영씨(54세)는 현재 경일관광고등학교 교사로 前 안산시 학생부장 협의회장을 역임하며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선도하고 청소년 정책 제안 및 청소년 교육활동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해 안산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사회개발부문 수상자인 정병만씨(48세)는 (재)안산희망재단의 부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속적인 후원활동과 경계선 지적기능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그룹홈을 설립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해왔다. 체육부문 수상자는 안산시태권도협회장 박희수씨(61세)로 우수선수 발굴 및 지도육성에 헌신해 안산의 태권도 선수들이 국내외 각종 대회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등 체육발전에 공헌했다.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안산시여성자치대학 총동문회장 양옥씨(61세)는 지역 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지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기부 물품 전달, 세탁봉사 등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해마다 우수한 안산시 인재들에 대한 추천이 늘어나 안산시 문화상과 최용신봉사상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우수한 분들을 찾아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 한도병원, 안산시 선부3동에 사랑의 쌀 10포 기탁
    한도병원, 안산시 선부3동에 사랑의 쌀 10포 기탁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과 나눔 실천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선부동에 위치한 한도병원(이사장 성대영)으로부터 사랑의 쌀(10kg) 10포를 기탁받았다. 성대영 한도병원 이사장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많은 양의 쌀은 아니지만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계속해서 후원과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은철 선부3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랑의 쌀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쌀은 한도병원의 좋은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수해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 안산시 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저소득층에 석박지 60박스 나눔
    안산시 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저소득층에 석박지 60박스 나눔
    안산시 상록구 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명호)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석박지 60박스를 담가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회원들은 지난달 30일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석박지를 담가 정성스레 포장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에 장학금 전달과 먹거리 나눔 활동을 펼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김명호 회장은 “해마다 회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일동의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온정이 지역사회 전체에 퍼져나가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일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 안산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아동에 나눔꾸러미 지원
    안산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아동에 나눔꾸러미 지원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종훈)는 취약계층 아동 10명에게 매월 1회 나눔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나눔꾸러미 지원 사업은 부곡동 관내 초등학교에서 취약계층 아동 10명을 추천받아, 필요 물품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아동이 희망하는 도서, 학용품, 간편 음식, 간식 등을 준비해 매월 1회 지원한다.  이 사업은 획일적인 지원이 아닌 좀 더 다양한 욕구에 맞춰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1년과 2022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한다.  최종훈 민간위원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업을 지속하는 건, 상반기에 지원받았던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다림이 되었듯,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있음을 느끼면서 기다리는 날이 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춘근 부곡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바램처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지원받는 아이들에게 살고 싶은 마을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04
  • 안산시 학교급식센터, 도·농교류 체험학습 실시
    안산시 학교급식센터, 도·농교류 체험학습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 학교급식지원센터는 로컬푸드 학교급식 공급 우수학교인 덕인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농교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친환경 샤인머스켓 포도를 생산하는 대부도 여정농장을 방문해 ▲포도생육과정 알아보기 ▲포도 수확 체험 ▲포도상자 꾸미기 등을 통해 안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덕인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포도를 수확해 보며 농산물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영희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이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신선한 우리 시 농·특산물을 학교 급식 재료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달 16일 각골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대부포도 체험도 진행한 바 있다.  ​ 
    2022-10-04
  • 안산시, 제10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안산시, 제10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10회 호스피스의 날(매년 10월 9일)을 맞아 ‘호스피스의 날’을 알리고 연명의료에 대해 환자의 결정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연명의료결정법에서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정하고 있는 ‘호스피스의 날’은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려 호스피스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됐다. 시는 7일까지 ‘이별의 시간이 아니라 삶의 순간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아주대학교병원 권역별 호스피스센터와 협업해 홍보물품과 호스피스 안내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배포해 사회적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환자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범국민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범국민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회장 이완균)는 나라사랑 국민의식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태극기를 배부하고 태극기 사랑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6~21일 진행된 1차 사업에 이어 2차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달 26일과 29일 석호초등학교와 중앙광장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은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완균 협의회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운동을 통해 많은 시민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04
  • 안산시, 영양플러스 조리실습 프로그램 온라인 운영
    안산시, 영양플러스 조리실습 프로그램 온라인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4일까지 ‘영양플러스 조리실습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영양플러스 사업에 등록한 80가정(상록수 40, 단원 40)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EBS육아학교 영양플러스 교육을 온라인으로 시청 후 제공된 보충식품 꾸러미로 요리를 완성해 사진으로 전송하고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취약계층 영유아와 임산부의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0-04
  • 안산시, 다음달 8일 경기도지정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
    안산시, 다음달 8일 경기도지정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
    군포당정옥로주·옥장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8일 선부광장 별망성 예술제에서 경기도지정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지정문화재인 군포당정옥로주(軍浦堂井玉露酒), 옥장(玉匠) 기능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무형문화재 기술을 시연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군포당정옥로주는 율무를 원료로 약쑥 등을 첨가해 부드럽고 향이 좋은 것이 특징으로 기능보유자인 유민자 선생은 증조부때부터 전해져오는 전통 방식으로 술을 빚고 있다.   옥장은 전통 옥공예로 전승교육사인 김성운 선생은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우리나라의 옥공예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각종 전시회 등에 출품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산의 우수한 전통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12월 개소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12월 개소
    본오가치키움터 시설 무료임대 협약체결…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본오가치키움터 개소를 위해 사단법인 같이바라봄(대표 양진희)과 무료임대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달 28일 안산시청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시는 상록구 각골로 71(본오동) 3층 133.94㎡을 5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본오가치키움터라는 이름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안산시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동 30명을 정원으로 하는 ‘본오가치키움터’의 관리·운영은 사단법인 같이바라봄에서 맡을 예정이며, 향후 다함께돌봄센터 위탁운영자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아이들을 위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준 사단법인 같이바라봄 양진희 대표님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본오가치키움터가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10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치와 연락처 등은 안산시청 누리집(www.a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