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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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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에 죽 나눔
    안산시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에 죽 나눔
    직접 끓인 죽 배달하며 독거노인 30가구의 안부 확인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수남)는 지난 6일 독거노인 30가구에 직접 만든 소고기죽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혼자 끼니를 챙기기 힘든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똑똑한 우리 사이 죽 나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매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영양죽을 전달하고 있다. 이수남 민간위원장은 “점점 늘어나는 독거노인 모두에게 죽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먼저 주변 어르신을 돕기 위해 죽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동네 주민들이 스스로 이웃을 돌아보고 정을 나눈다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사이동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꾸준하게 죽을 끓여 어르신들께 나눠주는 사이동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봉사해 주시는 위원님들 덕분에 어르신들도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거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7
  • 한도병원, 안산시 선부2동 취약계층에 쌀 후원
    한도병원, 안산시 선부2동 취약계층에 쌀 후원
    사랑의 쌀(10kg) 10포 기탁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한도병원(대표 성대영)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10포를 후원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한도병원은 ‘최상의 친절로 선진 의료를 실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공헌한다’라는 미션으로 2022년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사업 기관으로 인증받아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대영 한도병원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선우 선부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한도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7
  • 안산시,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실시…60세 이상 고령층 등 대상
    안산시,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실시…60세 이상 고령층 등 대상
    이달 11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 73개소에서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동절기를 맞아 코로나19 재유행과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접종 대상자는 건강취약계층인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건강증진시설, 노숙인·장애인 생활시설 등)부터 우선 시행된다.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유행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모더나의 BA.1 기반 2가 백신이 우선 활용될 예정이며, 시는 4천여 명 분의 초도불량을 확보한 상태다.  사전예약은 온라인예방접종누리집(http:/ncvr.kdav.go.kr)에서 하면 되고, 시 보건소 예약콜센터(상록수 031-481-3980·단원 031-481-3535)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접종기관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73개소이며, 자세한 위치는 안산시 및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당일접종은 18세 이상 일반 성인이면 마지막 접종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120일) 후에 카카오톡과 네이버를 통한 잔여백신 예약 또는 의료기관 유선 연락을 이용해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및 코로나로 인한 중증에 대비하기 위해 건강취약계층 등의 동절기 코로나 추가접종을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2022-10-07
  • 안산시, 이달 14일까지 착한 가격 업소 신규 모집
    안산시, 이달 14일까지 착한 가격 업소 신규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4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새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각종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낮은 가격과 우수한 위생 상태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안산시는 외식업 28개소, 이미용업 8개소, 기타 서비스업 4개소 등 총 40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신규 모집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소, 목욕탕, 세탁소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며, 사행성 업소 및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안산시 경제일자리과에 방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되고, 현장 평가를 거쳐 10월 중 최종 선정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시민이 알아보기 쉽도록 지정 표지판을 제공하고 영업에 필요한 종량제봉투와 업소용 소모품 등이 지급된다. 또 행정안전부와 시 누리집에 착한가격업소명이 게재되는 등 다양한 홍보도 이뤄진다. 조영일 경제일자리과장은 “지속적인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착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해, 물가안정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7
  •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 판촉 대축제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 판촉 대축제
    올해 말까지 안산쌀 최대 1만 원·경기도 농·축·수산물 최대 30% 할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 판촉 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지난달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1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행사기간 동안 안산쌀 최대 1만원 할인,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회원 대상 경기도내 농축수산물 최대 30% 할인 등 특별판매 행사가 실시되며,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장보기 체험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전영희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피해를 받은 관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 우수한 관내 농산물 등 로컬푸드 소비 촉진에 동참에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5월 정식 개장한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와~스타디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농업인이 직접 생산부터 진열, 가격까지 결정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2022-10-07
  • 안산시 단원구, 집중호우 시 지하차도 자동 차단 시스템 구축 추진
    안산시 단원구, 집중호우 시 지하차도 자동 차단 시스템 구축 추진
    국·시비 6억 투입…내년 장마 전 신길·초지역 지하차도 2곳 설치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갑작스런 집중호우 등으로 지하차도가 침수될 경우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지하차도 자동 차단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우선 침수 위험이 높은 신길 지하차도, 초지역 지하차도 등 2곳에 내년 초 착공해 내년 장마철 이전 설치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비와 시비 등 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집중 호우 등으로 지하차도 수위가 일정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수위계, CCTV 등 원격으로 정보를 수집해 전광판, 방송설비, 차량진입차단기를 작동시켜 차량의 진입을 통제하고 우회도로로 차량을 유도한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침수된 지하차도 현장에 나가지 않고도 신속한 통행 차단을 할 수 있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이번 조치가 폭우에 따른 도로 침수 재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07
  • 이민근 안산시장, 단원고 후문 통학로 민원현장 방문…“모든 답은 현장에”
    이민근 안산시장, 단원고 후문 통학로 민원현장 방문…“모든 답은 현장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6일 단원고등학교 후문 통학로 민원현장을 방문해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민근 시장과 이혜경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담당부서 공무원, 학교 측 관계자와 인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재 단원고등학교 후문 통학로는 인근 주민의 왕래가 많아 학교 측에서는 학생 학습권 보호를 위해 등·하교 시간 등 일부 시간에만 개방을 원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상시 개방을 원해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 시장은 현장을 찾아 학교 측 관계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후 기존 산책로를 정비하는 단기 방안, 고잔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산을 공원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후 새로운 길을 개설하는 장기적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이민근 시장은 “모든 민원 해결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7
  • 안산시 선부3동, 노인의 날 기념 ‘릴레이 경로행사’ 개최
    안산시 선부3동, 노인의 날 기념 ‘릴레이 경로행사’ 개최
    경로당 등 관내 어르신께 간식 및 기념품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당별로 어르신을 모시고 간소하게 경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500여명이 함께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1인 포장 간식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마련된 좋은 자리에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노인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은철 선부3동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의 근간이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장이 되도록 하겠고, 늘 어르신들이 활력이 넘치도록 꼼꼼히 보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2-10-06
  • 이민근 안산시장, 시 청사 환경미화원 격려위한 오찬 간담회
    이민근 안산시장, 시 청사 환경미화원 격려위한 오찬 간담회
     이민근 안산시장은 6일 시 청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17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청 구내식당과 북카페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청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와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 등으로 청사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출근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이민근 시장은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환경미화원 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06
  • 안산시 ‘시민과의 약속’…취임 100일 맞아 공약 103건 확정
    안산시 ‘시민과의 약속’…취임 100일 맞아 공약 103건 확정
    기자회견 열고 민선8기 시 발전방향 제시…청년·경제·교육 분야 집중 이민근 시장 “도시경쟁력 강화…누구나 살고 싶은 안산 만들어 나갈 것” 민선8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6일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실현을 위한 공약 5대 분야 103건을 확정하고 시민 모두에게 공개한다. 시는 청년·경제·교육 분야에 집중투자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안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확정된 5대 분야별 공약을 보면 먼저 ‘늘 가까운 시민중심 도시’를 위해 ▲시민 동행위원회 설치 ▲안산미래연구원 설립 ▲청년벤처기금 조성 ▲역세권 복합청년지원센터 설립 등 21개 공약을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특히 청년정책에 집중투자 할 계획이다. ‘더 젊은 첨단혁신 도시’ 분야에는 ▲초지역세권 개발 ▲안산형 스마트시티 조성 ▲반월국가산업단지의 미래형 산업단지 조성 ▲강소연구개발 및 ASV첨단산업 거점 육성 등 16개 공약이 담겼다. 이를 통해 생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미래형 복합첨단도시를 조성해 도시성장 동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를 위해서는 ▲안산형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지원 강화 ▲시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원 건립 등 의료 인프라 확대 ▲단원 김홍도 축제 지역대표 축제 격상 ▲시화호 뱃길 친환경 관광사업 운영 등 33건의 공약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예술·관광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 간다.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 도시’를 위해 ▲초·중·고 통합 국제학교 설립 ▲강소연구개발 특구 내 특목고 설립 ▲시민대상 디지털혁신학교 운영 ▲미래창의혁신체험파크 조성 등 11개 공약으로 교육의 질을 높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투자를 강화한다.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분야에서는 ▲신안산선 연장 및 GTX-C 조기착공 ▲안산시 주차난 획기적 개선 ▲에너지전환을 위한 수소도시 조성 ▲동서화합의 숲길 조성 ▲권역별 유아숲 놀이터 조성 등 22개 사업을 확정해 시민 교통편의를 향상시키고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임기 내 총 1조3천525억 원(국·도비 3천429억, 시비 5천815억, 민간자본 등 기타 4천280억)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이 확정된 만큼, 임기 내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세심하게 계획을 세우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공약이행과정에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누구나 살고 싶은 안산, 다시 찾는 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말까지 확정된 공약을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시간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체계적인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