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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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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한양대학교 ERICA 사회봉사단, 청년 중독예방·지원위해 맞손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한양대학교 ERICA 사회봉사단, 청년 중독예방·지원위해 맞손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5일 한약대학교 ERICA 사회봉사단과 관내 청년층 중독예방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정사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과 서동호 한양대학교 ERICA 사회봉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재학생 대상 중독예방 교육 및 캠페인 ▲청년중독지킴이 조직 및 운영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상호 사업 수행을 위한 정보교류 및 자문 등을 통해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재학생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중독(알코올, 스마트폰, 도박, 마약 등)예방 및 관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올해 경기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청년중독관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정사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을 중독으로부터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안전망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재활관리사업 ▲예방증진사업 ▲고위험군 사례관리 ▲청년중독관리사업 등을 통해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2-10-26
  • 안산시 단원구, 최신 IT 기술 체험 ‘It Festival’ 성황리 마무리
    안산시 단원구, 최신 IT 기술 체험 ‘It Festival’ 성황리 마무리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22일 선부광장에서 최신 IT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IT Festival’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부1동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한 ‘선부리’ 축제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능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IT 기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직접 접하기 어려웠던 드론, VR, 3D펜, 3D프린팅, 코딩 등 다양한 IT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6
  •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반월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반월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안산시(시장 이민근)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1일과 24일 이틀간 반월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전통장(포도고추장)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상록수된장마을 김봉주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전통식품의 필요성  ▲전통식품 알아보기 ▲포도고추장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포도고추장은 약 4개월간 숙성 후 내년도 학교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에 사용된 재료는 본오동, 건건동 등 지역에서 생산된 콩, 고추, 보리쌀 등을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반월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내가 만든 포도고추장을 후배들이 급식으로 맛있게 먹는다고 생각하니 의미가 새롭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영희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전통 음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 고장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0-26
  • 안산시 비움 예술창작소 입주작가 김세중, 호반문화재단 미술공모전 대상 수상
    안산시 비움 예술창작소 입주작가 김세중, 호반문화재단 미술공모전 대상 수상
    대상 수상작 ‘영원과 순간’ …고대 낭만주의 시대의 조각상 사실적 묘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비움 예술창작소에서 2기 입주 작가로 활동 중인 김세중 작가가 호반문화재단의 미술공모전 ‘2022 H-EAA(호반-이머징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2022 H-EAA’는 청년 작가 발굴·지원을 위해 호반문화재단이 지원하는 미술 공모전이다.  지난 19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김세중 작가는 고대 낭만주의 시대의 조각상을 사실적으로 그린 ‘영원과 순간(Between eternity and moment)’으로 많은 작가들과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세중 작가는 “비움 예술창작소 입주작가로서의 경험이 창작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더욱 작업에 정진해 대중들에게 시각적 경이의 뒤편에 놓인 존재 본질과의 만남이 주는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 장상동에 위치한 비움 예술창작소는 지상 2층 연면적 299.4㎡ 규모의 건축물과 야외무대를 포함한 2만8천㎡ 부지를 개인소유자로부터 무상임대 받아 운영 중이며, 건물 1층은 전시 및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2층에는 입주작가 창작공간이 갖춰져 있다. ​ 
    2022-10-26
  • 안산시, 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안산시, 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11월 23일까지 불법 튜닝·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중점 단속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11월 23일까지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 불법행위 합동 단속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내 주요도로와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를 중점 단속한다. 불법 튜닝 사례는 지지대(판스프링) 불법 설치 ▲이륜자동차 소음방지 장치 임의 변경 ▲자동차 등화장치 임의 설치 ▲무단방치, 무등록, 미사용 신고 차량 등이다. 안전기준 위반 사례는 ▲철제범퍼 가드 설치 ▲기준에 맞지 않은 등화 교체 ▲색상임의 변경 등이다. 불법튜닝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며,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는 1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와 함께 원상복구 명령 등이 이뤄진다. 이규석 환경교통국장은 “지속적인 자동차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6
  • 안산시, 메타버스 플랫폼 온마을 상록수’운영…최용신 기념관 알린다
    안산시, 메타버스 플랫폼 온마을 상록수’운영…최용신 기념관 알린다
    가상세계에서 체험하는 상록수 최용신 선생 이야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최용신기념관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상록수 최용신 선생과 샘골강습소를 구현한 가상세계 체험 프로그램 ‘온마을 상록수’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상’을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너머의 또 다른 세상, 즉 가상세계를 일컫는다. ‘온마을 상록수’는 일제강점기 여성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의 얼이 서려있는 상록수역 인근(현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을 배경으로 제작된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로, 가상 세계 속에서 최용신기념관과 최용신 관련 유적을 관람하고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난 해 코로나19 확산과 온라인 교육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시범 운영된 ‘온마을 상록수’는 약 3천8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2년 차인 올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농촌계몽에 헌신한 독립운동가 최용신선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재미와 흥미를 더하기 위해 체험키트와 체험 안내 스토리 영상을 새롭게 제작해 운영된다.  보관이 용이한 포켓홀더로 제작된 체험키트는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온마을 상록수’ 월드 맵(Map), 12종의 다양한 카드로 구성됐으며 체험 안내 스토리 영상은 안산시박물관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안산의 정체성을 살린 재밌는 역사문화콘텐츠와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마을 상록수’ 체험키트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최용신기념관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최용신기념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10-26
  • 안산시, 장애인 권익옹호 업소 ‘오소가게’ 현판식 개최…음식점 등 56개소 선정
    안산시, 장애인 권익옹호 업소 ‘오소가게’ 현판식 개최…음식점 등 56개소 선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병·의원 등 56개소를 장애인 권익옹호 업소 ‘오소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오소가게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시와 장애인복지관, 꿈꾸는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함께 장애인에게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된 곳을 ‘장애인 권익옹호업소’로 선정하고 이를 인증하는 브랜드다. 평범하고 친근한 인사말인 ‘이리(로) 오소’, ‘이리 오세요’를 시가 자체 브랜드로 개발했으며 이미지는 ‘OSO’를 형상화 했다.  선정된 업소는 오소가게를 인증하는 현판과 함께 그림으로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가 비치되며, 경사로 등 편의시설 설치도 지원된다. 올 상반기에는 인증절차를 거진 병·의원, 음식점, 이·미용실 등을 56개소가 선정됐으며 상록구 사동 소재 음식점 ‘오소돈’에서 대표로 현판식이 진행됐다.  김현순 오소돈 상점주는 “모든 지역주민들이 오소돈을 편안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소가게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장애인들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오소가게를 늘리고 장애인 친화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소가게 신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시는 오소가게로 지정된 상점주와 간담회, 상점 투어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2022-10-26
  • 안산시, 2022 잿머리성황제 개최…안산 발전·시민 안녕 기원
    안산시, 2022 잿머리성황제 개최…안산 발전·시민 안녕 기원
    이민근 시장 “안산의 우수한 전통 민속행사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5일 단원구 성곡동 해봉산 정상에 위치한 잿머리 성황당에서 ‘2022 잿머리 성황제’를 개최했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돼 있는 잿머리 성황제는 매년 음력 10월 초순 길한 날에 개최되는 무속행사다. 고려시대 외교 책사인 서희(徐熙)가 송나라에 사신으로 갈 때 바닷길의 안전을 위해 제사를 지냈던 것이 유래로 현재는 안산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이날 성황제는 산신(山神)을 맞이하는 산바래기를 시작으로 술을 올리고 향을 피우는 헌수와 헌향, 성황제 굿이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우수한 전통 민속 행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2022-10-25
  • 안산시 단원구, 2022년도 제1회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
    안산시 단원구, 2022년도 제1회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
    부흥2지구·용두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산정 심의ㆍ의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지난 20일 단원구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회 단원구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국책사업이다. 이번 회의는 대부남동에 위치한 부흥2지구, 용두지구의 경계확정으로 인한 사업완료로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한 조정금 산정을 심의ㆍ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근호 구청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5
  • 안산시 암 예방 서포터즈,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 캠페인 펼쳐
    안산시 암 예방 서포터즈,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 캠페인 펼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암예방 서포터즈가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암 예방 서포터즈는 주민 스스로 암을 예방하고 홍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 건강활동가와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및 학생으로 구성돼 다양한 방법으로 암 조기 진단과 암 예방 수칙 등을 적극 홍보해 왔다.  안산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암예방서포터즈는 안산대학교 간호학과와 함께 암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암예방 10대 수칙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정혜진(안산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학생은 “앞으로도 암예방 서포터즈와 함께 국가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암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숙희 건강증진과장은 “암예방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스스로 암을 예방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