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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G-FAIR KOREA 2022 참가…관내 15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
- 국내외 판로 개척 적극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2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2’에 참가해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적극 홍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25회째를 맞이한 지페어 코리아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다. 안산시는 관내 중소기업 15개 사의 우수 제품 전시 및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 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안산시 기업들은 골반교정기, 전선 풀림 장치 등 실용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각종 홍보 행사 및 구매 상담 등을 통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시장 판로 개척 활동을 진행했다. 친환경 식품 용기 제조업체인 ㈜리페이퍼 김준석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업체의 기술 및 제품에 대한 큰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며 “G-FAIR는 많은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업 성장의 기회”라고 말했다. 채충렬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관내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국내․외 판로 개척으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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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2회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9일 안산시청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제2회 안산시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안산시에 거주하는 0~18세의 아동관련 정책·사업 등을 직접 기획하고 토론할 수 있는 유아·초·중·고등학생 등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아동참여위원 24명과 퍼실리테이터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아동참여위원의 역할 ▲가정·학교 폭력 피해 아동 지원 방법 정책 제안 ▲임기 만료도래 위원 연임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주변 친구 중 폭력을 당하는 친구는 혹시 없었는지 되돌아보고 슬기롭게 친구를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 무엇일지 함께 논의하며, 아동 안전에 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안전하고 아동의 의견이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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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행안부 주최 2022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 재택의료센터로 의료사각지대 해소…행정제도개선분야서 호평 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2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제도 개선분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국민소통·통합, 협업, 일하는 방식, 행정·민원 제도 혁신 사례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정부 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행정기관에서 수백 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전문가 심사, 2차 국민투표를 거쳐 행정제도개선분야 10개 과제가 선정됐다.안산시는 병원진료가 어려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 ‘안산형 주치의 2.0’사업으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록구 예술광장로 31에 위치한 새안산의원 재택의료센터는 총 7명(전문의 2, 간호사 2, 작업치료사 1, 물리치료사1, 사회복지사 1)의 전문인력이 ▲노인포괄평가 ▲정기평가 ▲다학제 팀 사례회의 ▲케어플랜 수립 ▲방문진료 ▲방문간호 ▲방문재활 ▲사회복지서비스 ▲지역사회 협력 등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지원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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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쌀쌀한 가을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을 다해 조리한 배추김치와 불고기, 멸치볶음 등 영양가 있는 반찬 3종을 관내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이원철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봉사하는 마음이 대상자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되길 바라며, 음식이 입맛에 맞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해마다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부1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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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마음드림 한상차림’ 전달
- 취약계층 50가구에 밑반찬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드림 한상차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초지동아~ 마음DREAM 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50가구에 매월 2회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과 3종류의 반찬, 과일 등 한상차림을 준비해 직접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1:1 이웃사랑 수호천사를 맺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확인, 말벗도움 등의 모니터링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돌봄’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윤태웅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협의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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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통장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 호수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통장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통장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응대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40여명의 통장들은 강원도 철원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주상절리길로, 단층교, 선돌교, 돌개구멍교 등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조만간 추진 예정인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대해 다양한 이견을 교환했다. 채명숙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워크숍이 통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희석 호수동장은 “앞으로도 통장들께서 화합과 소통으로 주민과 동행정복지센터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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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 발송 방법 변경…일반등기→ 선택등기
- 비용절감· 업무 효율성 향상 기대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노성우)는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로 낮에 등기우편 수령이 어려운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 발송 방법을 일반등기에서 선택등기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그 동안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 발송 시 일반등기로 2회 배송 후 폐문 부재 등으로 수령이 되지 않으면 우체국에서 보관 및 폐기 후 일반우편으로 재발송 해왔다. 하지만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하는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일반우편 재발송으로 인한 비용이 증가하고, 의견진술 제출까지 시일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아 시민들의 개선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고지서 발송방법을 선택등기로 변경해 2회 배송 후 폐문 부재 등으로 고지서가 수령이 되지 않으면 바로 일반 우편함에 고지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조치로 일반우편 재발송 비용을 절감하고, 행정력 낭비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희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줄여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관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 등기우편 중 79%가 주소불명, 이사 불명, 폐문부재 등으로 반송되고 있으며, 이 중 95%가 폐문부재로 인한 반송으로 파악됐다.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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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도서관, 이선미 작가와의 만남 ‘진짜 내 소원을 찾아서’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도서관은 11월 16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그림책 작가 이선미 작가와의 만남 ‘진짜 내 소원을 찾아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선미 작가는 ‘진짜 내소원’, ‘나와 우리’, ‘수박 만세’ 등 다수의 그림책을 집필했으며 여수시 마음결 그림책 강사,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 강연 및 전시, 서울 국제도서전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선미 작가의 ‘진짜 내 소원’을 함께 읽고, 자신의 소원을 이야기하기, 소원을 들어주는 호리병과 지니를 상상하여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과 강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6~7세 자녀를 둔 학부모와 자녀로 접수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누리집(lib.ansan.go.kr) 문화강좌 게시판에서 신청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에 전화(031-369-1622)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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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로보캅순찰대 연수 3년 만에 실시…어린이 안전 지키기 앞장
- 안산시(시장 이민근)은 지난 27일 충북 괴산군에서 올해 안산시로보캅순찰대연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실시되던 로보캅순찰대 연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않았으며 이번에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100여 명의 로보캅순찰대 대원들은 모범대원 유공자 표창과 괴산의 문화·역사 탐방 등을 통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안산시로보캅순찰대는 지난 2008년 설립해 학교주변 등하굣길을 순찰하고 아동범죄 예방활동을 하는 등 지역 치안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다경 안산시로보캅순찰대장은 “시민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안산시로보캅 순찰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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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암마을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선정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읍성 성곽 복원 등 수암동의 역사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수암마을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12점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암마을전시관 및 안산동 소재 우리 문화유산 그리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9~21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서 총 10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수상작은 수암동의 다양한 역사문화 유산을 홍보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과거 안산의 중심지였던 수암동은 안산읍성, 안산읍성 객사, 관아지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전시실, 교육실 등 시설을 갖춘 수암마을전시관도 운영되고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 수암마을전시관이 안산의 역사교육과 문화 중심 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안산읍성 성곽 주변 수암마을전시관 일원에서 11월 중순부터 한 달간 깃발로 표현돼 전시될 예정이다.
-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