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설 연휴 앞두고 코로나19 동절기 2가 백신 접종 독려 안산시청대변인 2023-01-17 조회수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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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설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고 위·중증화율을 낮추기 위해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추가접종 대상은 기초접종(1·2차접종)을 완료한 만 12세 이상 성인으로, 접종 간격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접종할 수 있으며, 3·4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대상이다.
시는 특히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과 60대 이상 고령자는 위·중증화와 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동절기 2가 백신은 초기 유행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를 모두 포함한 개량 백신으로, 질병관리청 임상자료에 따르면 기존 단가 백신보다 효과성과 안전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달 13일 기준 안산시의 동절기 2가 백신 추가접종률은 감염취약시설은 61.1%, 60대 이상은 29.9%에 그치고 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효과적이며 안전한 동절기 백신 추가접종이 꼭 필요하다”라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기저질환자와 면역질환자는 적극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신접종을 추진하고 60대 이상 백신 미접종자와 공무원을 매칭해 동절기 추가 백신접종을 독려해 왔다.
백신 접종은 관내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백신보유 여부 확인 후 방문하면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바로 접종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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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설 연휴 앞두고 코로나19 동절기 2가 백신 접종 독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설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고 위·중증화율을 낮추기 위해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추가접종 대상은 기초접종(1·2차접종)을 완료한 만 12세 이상 성인으로, 접종 간격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접종할 수 있으며, 3·4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대상이다. 시는 특히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과 60대 이상 고령자는 위·중증화와 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동절기 2가 백신은 초기 유행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를 모두 포함한 개량 백신으로, 질병관리청 임상자료에 따르면 기존 단가 백신보다 효과성과 안전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달 13일 기준 안산시의 동절기 2가 백신 추가접종률은 감염취약시설은 61.1%, 60대 이상은 29.9%에 그치고 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효과적이며 안전한 동절기 백신 추가접종이 꼭 필요하다”라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기저질환자와 면역질환자는 적극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신접종을 추진하고 60대 이상 백신 미접종자와 공무원을 매칭해 동절기 추가 백신접종을 독려해 왔다. 백신 접종은 관내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백신보유 여부 확인 후 방문하면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바로 접종할 수 있다.
-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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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최종보고회 개최
- 지역경제 활성화·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위해…내년 4월 출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6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원활한 재단 설립과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인 경기연구원의 연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는 ▲재단설립 타당성 용역 경과보고 ▲전문연구기관 용역 최종 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효과적인 다양한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권 활성화 전담기구 설립을 추진해왔다. 시는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경기도와 협의 및 심의를 거쳐 올 하반기 관련조례를 제정하고 임원 임명, 설립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4월 재단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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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도시개발㈜로부터 경로당 어르신위한 실버카 100대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6일 안산도시개발㈜(공동대표 이화수·윤양노)로부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 100대(시가 2천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이화수·윤양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와 ㈜삼천리가 공동출자해 단원구 초지동에 1995년에 설립된 안산도시개발㈜은 고효율의 열병합발전 설비와 주변 자원회수 시설 및 염색단지의 폐열을 이용한 재생에너지로 지역냉난방을 공급해 시민의 연료비 절감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도 실버카 100대를 후원하고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화수, 윤양노 공동대표는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버카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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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새마을금고, 안산시 신길동에 사랑의 쌀 30포 기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군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기)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10kg) 30포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정부양곡 미수급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안산시 신길동에 위치한 군자새마을금고는 매년 정기적으로 설과 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현우 신길동장은 “지역경제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명절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군자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살맛나는 신길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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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길동 새마을협의회,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
- 안산시 신길동 새마을회(회장 은희주, 부녀회장 진선주)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에 준비한 설맞이 떡국떡 360kg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16개소,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신길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밑반찬 등을 후원하며 평소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은희주·진선주 새마을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 및 어르신들과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떡국떡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떡국떡을 받으신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현우 신길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신길동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나눔을 통한 훈훈한 이웃 사랑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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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방문… 한국와이퍼 노·사 갈등 적극 중재 요청
- 이민근 안산시장은 16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주택)을 방문해 기업 청산문제로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와이퍼 안산공장 문제에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했다. 반월시화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와이퍼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기업인 일본 덴소의 자회사로 안산에서 30년 넘게 운영돼 온 기업이었으나 지난 7월 경영악화를 이유로 주주총회를 열어 청산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노조와 별다른 사전협의 없이 기업을 청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심각한 노사갈등을 겪어 왔으며 노조는 일방적인 청산발표는 노동조합 해산이 목적이라고 강하게 반발해 왔다. 현재 노조는 지난 2021년 10월 체결한 고용안정협약의 이행을 촉구하며 영업을 종료한 공장 일부에서 조합원 100여명이 교대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11일에도 한국와이퍼(주) 안산공장에 방문해 노․사 양측의 의견을 경청한 바 있다. 이민근 시장은 김주택 지청장에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물리적 충돌을 방지하고, 원만히 갈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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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안산시협의회, 설맞이 응원 키트 나눔
- 새마을지도자안산시협의회(협의회장 고태영)는 지난 13일 설을 맞아 행복나눔터에서 ‘설맞이 응원 키트’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안산시협의회 회원들의 CMS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떡국떡 꾸러미와 직접 고아낸 사골육수를 관내 홀몸 어르신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고태영 새마을지도자안산시협의회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 분들께서 정성스레 준비한 떡국 키트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은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노인 분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 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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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이피아이 헬스케어(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33만 원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 ㈜제이피아이 헬스케어(대표 김진국)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233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는 X-ray Image 관련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의료 정밀기기 제조업체로, 매년 연말 이웃돕기 후원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국 대표는 “연말 후원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설을 맞아 후원자분들의 따듯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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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맞춤형 에너지 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개최
- 관내 기업 및 건물의 효율 향상과 에너지 절감 개선 컨설팅 이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 관내 기업 및 공공건물의 효율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맞춤형 에너지 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맞춤형 에너지 진단을 통해 기업과 공동주택의 에너지이용 실태와 손실요인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기업 경영을 개선하고 공공건물의 에너지 효율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환경교통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최종보고회에는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안산상공회의소, 안산환경재단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의 경우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데다 중소기업의 비중이 높아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관내 연간 에너지 사용량 2천toe 미만의 중소기업 및 뿌리기업의 시설과 장비 등의 에너지 진단을 수행하고, 관련 컨설팅의 효율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용역에 참여한 이승근 ㈜동국 패키지 대표는 “안산시의 맞춤형 에너지 진단사업에 산업단지 내 다수의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에너지 절감 활동이 보다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범열 환경교통국장은 “최근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진단 결과를 활용해 시가 선도적인 에너지 자립 도시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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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최용신 선생 서거 88주기 추모행사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최용신 선생 서거 88주기를 맞아 본오동 샘골교회에서 ‘최용신 서거 87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최용신(崔容信·1909.8.12.~1935.1.23) 선생은 안산 샘골교회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의 애국심과 자립심 향상을 위한 교육, 청년과 부녀자들의 문맹퇴치, 농촌마을의 생활개선 등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농촌계몽운동을 헌신적으로 실천한 여성독립운동가다. 시는 2007년 최용신 기념관을 개관하고 다양한 전시, 교육, 학술사업을 추진하며, 그 뜻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1부에서 구인성 담임 목사 추모예배에 이어 2부는 안산시립합창단의 추모음악회, 최용신 선생 묘소 헌화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최용신 선생께서 헌신과 사랑으로 농촌계몽운동은 지금까지도 우리 마음속에 상록수 정신으로 남아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용신 선생의 업적과 숭고한 뜻을 시민들과 함께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용신기념관은 올해 최용신 선생 서거 88주기를 맞아 이달 27일까지 추모주간을 운영하며 최용신 선생묘 헌화하기, 추모엽서쓰기, 추모꽃 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