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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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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환경미화원 척사대회 방문…“근무여건 개선 지원” 안산시청대변인 2023-03-02 조회수 29
이민근 안산시장, 환경미화원 척사대회 방문…“근무여건 개선 지원”

이민근 안산시장, 환경미화원 척사대회 방문…“근무여건 개선 지원”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달 28일 상록구 사동 소재 해양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된 환경미화원 척사대회를 방문해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안산시 소속 환경미화원 200여 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고 동료애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이 시장은 힘든 근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그간 코로나 19와 여름철 집중 호우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환경미화원분들 덕택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환경미화원들은 “모처럼 동료들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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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와동, 2023년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개최
    안산시 와동, 2023년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개최
    운영위원 위촉장 전달 및 2023년 추진 사업 논의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2023년 와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 위촉식 및 2월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와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작년까지 민간위탁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영하며, 지난 2월 1일부터 단원구 삼일로 449 3층에서 지킴이와 사무원으로 구성된 5명이 와동 주민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관내 직능단체 대표 등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시민 8명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하고, 와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 어르신 소통을 위한 색칠놀이 프로그램 ▲ 심리방역 전화서비스 ▲ 폐의약품 수거 ▲ 마을 공유냉장고 와~락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우리 동네 사진가(가칭) 등 1인 가구를 위한 특화사업도 논의했으며, 1인 가구 및 주민들이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추진할 예정이다. 고태균 와동장(와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장)은 “와동 행복마을관리소 관리 구역을 와동 전역으로 확대하여 와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와동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마을 관리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3-02
  • 안산시 대부동 지사협,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추진
    안산시 대부동 지사협,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추진
    대차게 부지런히 동네 구석구석 환경정비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를 만들기 위해 쪽박섬 인근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7명과 지역주민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안 인근의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힘썼다. 김시경 민간위원장은 “대부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게 됐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부동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선 공공위원장(대부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지사협 위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차게 부지런히 동네 구석구석 살펴 대부동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부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의 단체가 매월 1회 ‘CLEAN DAY’로 지정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03-02
  • 이민근 안산시장, 환경미화원 척사대회 방문…“근무여건 개선 지원”
    이민근 안산시장, 환경미화원 척사대회 방문…“근무여건 개선 지원”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달 28일 상록구 사동 소재 해양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된 환경미화원 척사대회를 방문해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안산시 소속 환경미화원 200여 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고 동료애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이 시장은 힘든 근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그간 코로나 19와 여름철 집중 호우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환경미화원분들 덕택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환경미화원들은 “모처럼 동료들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2023-03-02
  • 안산시, 김홍도미술관에 故장성순, 故성백주 상설관 개관
    안산시, 김홍도미술관에 故장성순, 故성백주 상설관 개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김홍도 미술관에 故 장성순, 故 성백주 화백 상설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별세한 故 장성순 화백은 한국 현대미술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독자적인 화풍의 경지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 현대 추상미술의 거장으로, 약 30년 가까이 안산에 거주하며 지역 예술발전에 공헌하는 등 평생의 역작 202점을 시에 기증하기도 했다.  장미화가로 일컬어지는 故 성백주 화백은 지난 2020년 별세할 때까지 1990년대부터 안산에 정착해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들며 화려한 색채와 자유분방한 구도로 작품세계를 구축했으며, 지난 2018년 100점의 작품을 기증한 바 있다.  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원로작가이자,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평생의 역작을 기증한 고(故) 성백주 화백과, 장성순 화백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5월 단원미술관에서 추모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김홍도미술관은 상설관에서 두 화백의 기증작품을 중심으로 두 원로작가의 연대기·소재별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해 전시를 개최하고 6개월 주기로 작품들을 교체해 두 거장의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기증작가 상설관이 故 장성순, 故 성백주 화백의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고 많은 시민들이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02
  • 안산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항일 독립정신 기려
    안산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항일 독립정신 기려
    3·1운동 기념탑서 4년 만에 개최… 시민, 보훈단체 회원과 만세삼창 이민근 시장“3·1운동 정신 이어 역사 바로 세우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일 수암동 소재 안산초등학교와 3·1운동 기념탑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     )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을 비롯해 광복회 안산시지회와 보훈단체 회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기념사에서 “일제의 탄압에 맞서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이름 모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3·1만세운동 덕분에 현재의 우리나라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3.1정신을 계승하고, 안산의 역사 바로 세우기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경과보고(문해진 광복회 안산지회장) ▲독립선언문 낭독(학생대표 국제비즈니스고 학생 2명)에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사 ▲안산시립국악단, 시립합창단, 극단 ‘이유’ 축하공연 ▲3·1절 노래제창 및 만세삼창 ▲만세행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가 개최된 3·1운동 기념탑은 지난해 12월 준공됐으며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만세 운동의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건립됐다.  현재의 상록구 수암동 비석거리는 일제강점기 당시 경기도 시흥군 수암리였으며, 1919년 3월 30일 오전 안산지역 최초로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진 역사적인 장소다. 2천여 명에 달하는 주민들은 당시 독립만세운동 소식을 전해 듣고,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단위 형태의 3·1만세 운동에 참여했다. 당시 수암면의 인구가 8천여 명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해 보면 노인과 아이를 제외해도 상당 주민이 참여했다는 분석이다.  문해진 광복회 안산지회장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3·1운동 기념탑이 준공되고 올해 뜻깊은 기념식을 열어 감개가 무량하다”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3-02
  •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회, 3・1절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회, 3・1절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
    태극기 달기 캠페인으로 나라사랑 마음에 새겨 안산시(시장 이민근) 백운동 새마을회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28일 ‘백운동 태극기 특화거리’ 일원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거리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백운동 태극기 특화거리는 2012년 원곡2동 당시 다중밀집지역에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조성됐고, 설치구간은 화랑로, 라성로, 원선로 등 650m 구간과 선부광장남로, 원선1로, 원초로, 라성로 1.2km 구간이다. 태극기 특화거리엔 140여 개의 태극기가 상시 휘날리고 있어 주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백운동 새마을회(회장 한명호, 부녀회장 천옥자) 회원을 포함한 직능단체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태극기 특화거리 주변청소와 훼손되거나 오염된 태극기와 국기봉을 회수하는 등 정비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태극기에 담긴 의미와 올바른 게양방법을 안내하고,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한명호 새마을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긍심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연창희 백운동장은 “태극기 거리가 항상 깨끗하고 정갈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백운동 주민들께서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장과 가정에서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8
  • 안산시 백운동 직능단체, 튀르키예 피해복구 성금 기부
    안산시 백운동 직능단체, 튀르키예 피해복구 성금 기부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지구촌 이웃을 위한 온정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9개 직능단체장이 대규모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성금 14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에 참여한 백운동 주민자치회(회장 고정근), 통장협의회(회장 김종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순본), 새마을회(회장 한명호, 천옥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기동), 체육회(회장 문병만), 자율방범대 3개지대(대장 이경옥, 윤성숙, 김궁현) 등 9개 직능단체장은 지난 21일 개최된 백운동 단체장회의에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기로 했고, 십시일반 단체원들의 정성으로 140만원의 성금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전용계좌 송금을 통해 튀르키예 및 시리아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품 지원 등의 방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백운동 직능단체원들은 이번 성금 기부뿐만 아니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장학금 기부 등 지역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연창희 백운동장은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어버린 튀르키예 국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피해복구를 기원하며 온정을 실천해 준 백운동 직능단체장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금한 성금이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2023-02-28
  • 안산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범위 확대…사고·재난으로부터 시민 보호
    안산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범위 확대…사고·재난으로부터 시민 보호
    상해사망·후유장해 등 보장항목 추가…모든 시민 대상 항목별 최대 2천만 원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보장내역을 강화한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사망, 후유장해 등의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사를 통해 보장 항목별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 별개로 항목별 최대 2천만 원까지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사고사망 장례비 및 사고 재난비용 지원 ▲대중교통 이용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물놀이 사고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화상 수술비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진료비 등이다. 올해부터는 보장 범위를 더욱 확대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도 보장 항목에 포함돼 각종 사회재난, 자연재난, 인파밀집사고 등 여러 재난 및 사고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장 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3년 이내에 보험사(☎1522-3556)에 전화 문의 후 관련서류를 첨부해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회사에서 심사 후 보험금을 지급한다. 시민안전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시민안전과에 전화(031-481-2119)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부터 보장범위 확대로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8
  • 안산시 월피동, 2023년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안산시 월피동, 2023년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운영위원 위촉장 전달 및 2023년 추진사업 논의 안산시(시장 이민근)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2023년 월피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 구성에 따른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진권 월피동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복지기관 관계자 등 지역 실정에 밝은 6명을 월피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운영위는 주민의 의견을 들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행복마을관리소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선 그간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추진한 ▲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및 수거 ▲ 반찬에 사랑을 담아(반찬 나눔) ▲ 취약계층 미끄럼방지 테이프 및 단열 에어캡 부착 등 주요 지역 특색사업의 사례를 살펴봤다.  아울러, 2023년 월피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업 운영 전반과 ▲ 행복한 다이닝 ▲ 신박한 정리 ▲ 손에 잡히는 경제 ▲ 우리 동네 빨래방 ▲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등 1인 가구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시책도 논의했으며, 대상자 선정 등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또한, 월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월 1일부터 광덕종합시장 3층(안산시 상록구 광덕산안길 20)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지킴이와 사무원으로 구성된 5명이 월피동 주민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진권 월피동장(월피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발굴, 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2-28
  • 안산시 일동 행복마을관리소,“봄 캠핑용품 사지 말고 대여하세요”
    안산시 일동 행복마을관리소,“봄 캠핑용품 사지 말고 대여하세요”
    캠핑용 의자, 해먹 등 캠핑용품 10여종 대여 안산시(시장 이민근) 일동 행복마을관리소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현재 대여 중인 캠핑용품을 더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현재 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전동드릴·열풍기·레이저 레벨기 등 50여 종 120여 개의 생활공구, 캠핑용 의자·테이블·멀티수납함 등 10여 종의 캠핑용품을 주민에게 무상 대여하고 있다. 2월 한 달간 캠핑용품을 찾는 주민들은 많지 않았으나, 날씨가 풀리고 수요가 많아질 것을 대비해 3월 초까지 품목을 추가 구비하고 기존 보유품을 정비할 예정이다. 송해근 일동장(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장)은 “봄을 맞아 야외 나들이에 나서는 시민들이 편하게 캠핑용품을 대여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정비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일동 행복마을관리소(☎031-438-9876)는 일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있으며, 수인로를 따라 근처에 안산식물원·성호공원 등이 있어 나들이 가는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캠핑용품 대여 및 반납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방문해야 한다.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