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전한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지도점검 실시 안산시청대변인 2023-01-09 조회수 20 |
다소비식품 지도점검으로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 사전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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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명절 성수식품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명절 성수식품인 떡, 두부, 어육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관내 식품위생업소 20여 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식품제조·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허위·과대광고 행위 여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 기본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상습·고의적인 불법행위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견될 시에는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설을 맞아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소비 식품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 및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여 즐거운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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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산단 입주계약 행정개선 민원 만족도 100%
- 안산스마트허브 ‘현장 대면 ECO-ONESTOP 환경협의’ 가시적 성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산업단지 입주계약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2022년 10월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업으로 실시한 ‘현장 대면 ECO-ONESTOP 환경협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ECO-ONESTOP 환경협의’는 비대면 전자문서 업무처리를 현장 민원 대응 업무처리로 개선해, 산업단지 입주계약을 10일에서 1일로 가능하게 한 행정개선 정책이다. 안산시에서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방문한 입주계약 또는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산업단지 입주계약의 행정개선 분야에서 만족한다고 응답이 100% (매우만족 91%, 만족 9%) 로 나왔다.만족 사유는 ▲기존보다 빠른 업무처리(38%) ▲환경관련 인허가 시(市) 담당자와 대면 상담(33%) ▲보완사항 현장에서 즉시 처리(29%) 등이다.이민근 시장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ECO-ONESTOP 환경협의 행정개선이 기업과 민원인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어 이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환경서비스 개발 및 관계기관 협업으로 기업체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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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통장협의회, 이웃돕기 사랑의 김 50박스 전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한 조미김 50박스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일동 통장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했다. 일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꾸준히(월2회) 마을 구석구석 쓰레기 줍기 풀 뽑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솔선수범해 오고 있으며, 2022년 깨끗한 안산만들기 평가 단체부문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안재영 일동 통장협의회장은 “추운겨울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들에게는 더욱더 추운 명절이 될 것 같아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사랑이 퍼져 우리 동이 ‘서로가 서로를 살피는 일동’이 되는 마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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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 추진
- 슈퍼바이저 2명 선정…동료·후배에게 찾아가는 코칭·자문 등 슈퍼비전 제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1월부터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장 슈퍼바이저는 공무원의 순환 배치로 인한 통합사례관리의 연속성과 전문성의 저해요인을 극복하고, 지자체의 슈퍼비전의 체계성을 갖추기 위해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다. 시는 9일 최일선 현장에서 경력자로 실무중인 통합사례관리사 중 2명을 슈퍼바이저로 선정했으며, 앞으로 동료·후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칭 및 실제 사례에 대한 개입 및 지원 방향 자문 등의 슈퍼비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 추진으로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향상과 내실 있는 공공 슈퍼비전 체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문적인 사례관리로 지역주민의 삶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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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전한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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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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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립국악단, 계묘년 새해를 밝히는 신년음악회 개최
- 이달 19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9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임상규) 2023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신년음악회는 새해를 맞이해 시민과 관객 모두의 기운찬 새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우리 국악과 K-POP, 무용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연으로 계묘년 새해의 희망찬 시작과 행복을 느끼는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2023년 안산시립국악단의 첫 시작을 알리는 무대는 ‘아리랑환상곡’으로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이 담겨 있는 곡이다. 이어서 JTBC 풍류대장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임재현 씨와 함께하는 ‘가야금병창 협주곡’, 현란한 호흡과 동작이 어우러지는 ‘서한우 버꾸춤’, 영화 서편제 출연으로 화제가 된 국악인 오정해 씨와 함께하는 ‘아리랑 메들리’, 우리의 전통 국악 가락과 전 세계를 이끌어가는 K-POP 댄스 크루와 협연, 마지막으로 모듬북협주곡 ‘타’까지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신년 음악회를 통해 관객 여러분께 새해의 희망과 활기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안산시립국악단이 전하는 국악 고유의 흥과 신명나는 리듬을 통해 계묘년의 힘찬 기운을 가득 담아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R석 1만2천 원, S석 1만 원이며 티켓 예매 및 공연 안내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및 안산시립국악단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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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3년 디딤돌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91명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2023년 디딤돌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디딤돌 일자리사업은 전문 자격을 가지고 있으나 경력단절, 실전업무 미경험 등으로 전문일자리 진입이 어려운 신중년 등에게 업무 경험 및 직업 역량 배양 기회를 제공해 재취업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모집 인원은 91명으로 사업기간은 3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안산시 지역사회 내 행정, 복지 등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업무보조, 일상생활매니저, 장애인복지시설 복지도우미, 신중년 전문경력사업 등이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 주민등록초본과 사업별 요구되는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안산시청 민원동 2층 대회의실에서 현장 접수하면 되고, 온라인 접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apply.jobaba.net)에서 본 사업(2023년 디딤돌 일자리사업) 검색 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2023년 안산형 디딤돌 일자리사업이 민간 일자리 진입이 어려운 신중년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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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석 단원구청장, 무료급식소 배식봉사로 첫 일정 시작
- 2023년 단원구의 시작을 구민을 향한 봉사로 열어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이규석 단원구청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 5일 단원구 노인복지관 무료급식소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첫 공식 일정으로 노인복지관을 먼저 찾은 이규석 구청장은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손길로 급식을 배식했으며, 어르신에게 새해맞이 덕담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활동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 및 소외계층 등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구정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단원구는 무료 경로식당 6개소와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장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860여명의 어르신께 평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225명의 어르신에게 식사를 배달하고 있다.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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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 이달 18일까지 24개소 대상…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대형 상가, 버스종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24개소에 대해 진행된다.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 ▲소화기‧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 등 안전관리 실태점검 ▲가스·누전차단기 등 정상 작동 여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실태 ▲시설물의 안전점검 이행실태 등 관리주체 의무이행 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게 된다. 또한 점검결과 조치사항 중 소방·건축분야 관계법령 적법여부를 확인해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은 “연휴로 인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두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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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자매도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장·시의원과 간담회
- 대한민국 안산시의 날 선포 등 두 도시 굳건한 우호협력 관계 확인 이 시장 “대한민국 안산시의 날 선포에 깊이 감사…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협력 기대” 이민근 안산시장은 5일(현지시간) 자매도시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청을 방문해 캐롤린 굿맨(Carolyn G. Goodman) 라스베이거스시장, 브라이언 크누센(Brian Knudsen) 시의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네바다주 최대 도시이자 세계적 휴양관광지인 라스베이거스시는 안산시 최초의 해외 자매도시로, 1987년 11월 자매도시 관계를 체결한 후 시장대표단 상호방문, 청소년 문화체험 등을 통해 다방면의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왔다. 1994년 3월에는 라스베이거스시에서 안산자매공원을, 안산시에서는 1995년 10월에 일동 라스베이거스공원을 각각 조성했으며, 2020년 7월에는 라스베이거스시가 노후된 안산자매공원의 조형물들을 개보수해 시 한인회의 주요 행사 장소로 활용되는 등 교민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산시가 마스크를 1만 장을 기증한 것을 계기로 라스베이거스시는 2020년 11월 14일을 ‘대한민국 안산시의 날’로 공식 선포하는 등 두 도시는 굳건한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굿맨 시장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3 참석을 위해 라스베이거스시를 방문한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을 환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마스크를 기증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이 시장도 ‘대한민국 안산시의 날’ 선포와 ‘안산자매공원’ 보수 등 두 도시의 우호관계 발전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화답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라스베이거스시는 우리 시의 첫 해외 자매도시로써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시”라며 “앞으로도 두 도시가 적극적으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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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3 참석해 안산기업 홍보
- 이 시장 “관내 기업 세계시장 진출·경쟁력 강화 위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할 것” 이민근 안산시장은 5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 참석해 안산 기업의 홍보를 지원하고 적극적인 세일즈 행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현지 시간으로 5~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원에서 열리는 CES 2023(국제전자제품박람회)은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IT기술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장이다. 올해는 우리나라의 170여 개 기업을 포함 총 173개국에서 3천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서울반도체, 테스토닉, 택트레이서, 조인앤조인,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단 등 안산기업도 다수 참가해 자체 개발한 기술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마이크로 LED, 테스토닉은 에어맥스 클린매트, 택트레이서는 무인 매장관리시스템인 SPIDER-GO(스파이더-고), 조인앤조인은 비건푸드,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은 메타버스 로봇, 머신비전 안구건강관리기기, 전자 소화제 등을 선보였다. 이민근 시장은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총장,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9개 기업 관계자 등 경제사절단과 함께 안산기업들의 홍보를 지원하는 한편, 새로운 기술 트렌드에 맞춰 안산시의 산업역량 강화와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우리 기업이 세계가 주목하는 전시회에 기술력을 선보이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격려하며, “앞으로 관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