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비상사태 선제 대응 체계 구축 안산시청대변인 2023-03-08 조회수 13 |
시민안전 확보 최우선 조치…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응호 단원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이민수 상록경찰서장, 이정용 안산소방서장, 양승필 육군 제2506부대 2대대장과 국가정보원경기지부 수사관, 151방첩대장 등 12명의 통합방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신규 통합방위위원 위촉 ▲국가정보원 기관보고 ▲전국 민방공 대피훈련 추진 보고 ▲풍수해 재발 방지 및 예방 협력체계 강화방안 논의 ▲각 기관별 통합방위 협의사항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시시각각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풍수해 등 각종 재난사태 발생 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확보와 관련 피해 최소화 방안 등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보·재난환경의 변화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며 “민·관·군·경이 함께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해 안보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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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비전교회, 봄을 맞아 공유냉장고로 사랑을 나누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안산비전교회에서 와동의 ‘정(情)주고 마음 나누는 와~ 공유 냉장고’에 주민들과 함께 준비한 먹거리를 채워 넣은 나눔 행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봄맞이 나눔 행사에는 안산비전교회 담임목사 및 관계자들과 와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와동 새마을회·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석해 다 같이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했으며, 준비한 김치, 콩나물, 라면 등 식재료를 공유냉장고에 옮겨 담았다. 유석현 안산비전교회 목사는 “봄을 맞아 따뜻함을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교회 성도님과 같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용하시는 분들 모두 다가오는 봄 따뜻한 기운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곤 주민자치회장은 “행복한 와동을 만들기 위해 같이 고민하시고 수고하시는 비전교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 이웃과 언제나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지역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비전교회 담임목사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이웃과 함께하는 더 좋은 와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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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나눔29지회로부터 애플파이 4,300개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안산시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정상순)가 사랑의 나눔29지회(센터장 김민호)로부터 애플파이 4,300개를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후원받은 애플파이는 안산시새마을부녀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호 센터장은 “오늘 준비한 간식이 관내 아동들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순 부녀회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사랑의나눔29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듯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나눔 29지회와 안산시새마을회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와 도시락, 식재료, 간식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사업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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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돗물 상록水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 환경부 안전관리 실태점검 결과 시설관리 적정평가 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 정수장 안전관리 실태 특별 합동점검 결과에서 적정평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선제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수장의 철저한 위생 및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난해에는 환경부에서 주관한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 시범사업’에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정수장의 철저한 위생과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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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개강… “발효음식 직접 만들어 먹어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한국의 대표적 슬로우 푸드(slow food)인 발효식품 장 문화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현대인에게 맞는 저염장 음식을 만들기 위해 올해 상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8일 밝혔다.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는 전통 장을 현대인의 식습관에 맞는 저염식 제조법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향토음식 문화사업이다. 수업은 지난 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평일반 40명, 주말반 가족 15팀으로 각각 나눠 운영되며 수강생들은 상록수된장마을에서 건강 저염장 관련 이론 및 장 담그기(메주, 저염 간장, 저염 된장, 고추장 등) 제조기술을 직접 배우게 된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저염식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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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14회 다문화시민대상 후보자 공개모집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월 24일까지 제14회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은 시의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 등을 발굴해 내·외국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시상은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 ▲다문화 사회통합공로자 ▲문화 ▲지역경제 등 5개 분야별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하며, 추천권자는 안산시의 구청장, 동장이나 기업체, 외국인 지원 관련 기관 및 단체장이다. 접수는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방문 혹은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평가표에 의한 평가 및 심사를 토대로 시상자를 선정해 오는 5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시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분들을 발굴·시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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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보건소, 물리치료실 3년 만에 운영재개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물리치료실을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용대상은 보건소에 보건관리대상자로 등록된 장애인과 만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자로 시는 물리치료를 비롯해 재활운동 지도,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용은 물리치료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중증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이며, 일반 대상의 경우 초진은 1,600원, 재진은 500원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해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중 보건관리대상자는 별도 선정 절차를 거쳐 방문재활 교육, 일상생활동작 교육 등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물리치료실(031-481-6625, 369-198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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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5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LED 바닥보행신호등 13개소 설치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어린이들의 보행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3개소에 LED 바닥 신호등을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LED 바닥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대기선에 설치돼 초록색, 적색 등 신호등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스마트 교통안전시설이다. 보행자가 바닥을 보고 있어도 신호 정보를 알 수 있고, 차량 운전자들이 명확히 횡단보도를 인식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시는 총 17억원의 도비를 확보해 오는 5월 말까지 도합 13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에 LED 바닥보행신호등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익환 철도교통과장은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로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다닐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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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비상사태 선제 대응 체계 구축
- 시민안전 확보 최우선 조치…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응호 단원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이민수 상록경찰서장, 이정용 안산소방서장, 양승필 육군 제2506부대 2대대장과 국가정보원경기지부 수사관, 151방첩대장 등 12명의 통합방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신규 통합방위위원 위촉 ▲국가정보원 기관보고 ▲전국 민방공 대피훈련 추진 보고 ▲풍수해 재발 방지 및 예방 협력체계 강화방안 논의 ▲각 기관별 통합방위 협의사항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시시각각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풍수해 등 각종 재난사태 발생 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확보와 관련 피해 최소화 방안 등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보·재난환경의 변화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며 “민·관·군·경이 함께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해 안보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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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국토부로부터 토지 12만㎡ 소유권 무상이전… 적극행정 결실
- 1993년 반월산업단지 조성 시 이전 받지 못한 토지 400억 원 상당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국토교통부로부터 24필지(12만,386㎡)에 달하는 소유권을 최근 이전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유권 이전은 시가 적극행정을 통해 국토부를 상대로 구(舊)반월신공업도시 건설사업 내 도로의 소유권 이전을 위해 제기한 소송과 협상 등에 따른 것이다. 앞서 시는 1993년 안산시청을 중심으로 한 1단계 신도시(반월산업단지 배후도시)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소유권을 이전받지 못한 도로와 제방, 하천, 교통광장 등 국유지 2,783필지 9.3㎢의 소유권을 이전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와 소송과 협상을 이어왔다. 시는 지난 2021년 4월 신길동 1개 필지(1,173㎡)에 대해 이전 소송에서 승소 후,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동대학가 주차장 조성 ▲돌안말 공원 조성 ▲신길 63블록 사업 추진 등에 편입되는 국유지의 소유권 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송과 협상을 벌여왔다. 이 같은 적극적인 시의 노력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축구장 17개 면적에 해당하는 총 12만,386㎡(공지시가 400억 원 상당)의 국유지에 대해 지난달 14일 소유권 이전이 완료됐다. 앞으로 시는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이전받지 못한 나머지 2,774필지, 9.2㎢의 국유지도 이른 시일 내 무상 귀속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소유권 이전으로 시의 각종 도시계획시설 사업과 도시재생사업, 주거환경정비사업 등에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로부터 유상 매입해야 했던 토지를 무상으로 이전받아 시의 재정부담을 완화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2021년부터 각종 사업 시행 이후 시로 이전되지 않은 공유재산 61필지 20만평방미터(시가 약1,000억 원)의 소유권을 이전받은 바 있다.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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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백운1지대, 환경정화활동 진행
-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주말을 이용한 백운동 완충녹지대 정비 안산시(시장 이민근)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백운동 자율방범대 백운1지대가 지난 5일 방범대원 및 관내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3월 신규입주를 시작한 안산푸르지오브리파크 아파트 부근부터 백운1지대까지 이어진 완충녹지대 약 500M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가을철 발생한 낙엽부터 담배꽁초를 포함한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백운동 완충녹지대는 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이지만 대로변에 위치해 자칫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구역이다. 이경옥 백운1지대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많은 대원들이 참여해줘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로변을 유지하여 백운동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1지대를 포함한 백운동 자율방범대 3개소(백운지대, 백운1지대, 풍전지대)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로, 야간 관내 지역 순찰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선도, 여성들의 안심 귀가를 돕는 등 오늘도 지역주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