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경청행정 스타트… 경로당 118개소 연두방문 안산시청대변인 2023-01-27 조회수 39 |
3월까지 시립경로당 순회방문… 건의사항 시정에 반영 |
이민근 안산시장이 연초에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관내 25개 동에 소재한 경로당을 방문하는 형태의 소통행정에 돌입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 시장이 시 주요사업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26일 반월동 건지미경로당을 시작으로 두 달여에 걸쳐 관내 118개소의 시립 경로당을 순회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건지미경로당, 반월경로당, 능전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 차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지역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시 도약의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25개 동에 소재한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에서 소통하며 행정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경로당 운영비 월 5만원 인상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어르신 디지털 교육프로그램 운영 ▲안산 쌀 활용 경로당 양곡비 지원 ▲급식도우미 증원 등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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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연중 상시접수로 개편”
- 온라인365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연중 상시 제안이 가능한 ‘온라인365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예산편성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내 주변과 이웃에게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제도다. 그간 시민들이 접수 기간을 놓쳐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을 할 수 없었던 불편함을 개선해 연중 어느 때나 사업 제안이 가능하도록 개선된 것이다. 제안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집중 공모 기간인 5월 31일까지 제안해야 하며, 이후의 접수된 제안은 다음 년도 심의에 반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안된 사업은 담당부서의 사업적격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 및 총회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계획이다. 안산시민이나 안산시 소재 직장인·학생이면 누구나 시 누리집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단순 민원성 제안, 국·도비 보조사업, 특정단체나 개인을 지원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도원중 기획예산과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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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청년정책위원단과 간담회… “참여기구 활성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시장 직속기관으로 기획·문화·복지·산업 분야의 당연직 위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당사자와 관련 전문가를 위촉직으로 위촉해 도합 19명을 지난해 10월 1일 자로 구성했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는 ▲2022년 제3차 청년정책위원회 서면심의 결과 보고 ▲2023년 청년정책 추진계획안 및 2023년 1분기 주요 추진사항 보고 ▲제3기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구성(안)에 대한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1분기 주요 추진사항으로 ▲안산시 청년정책의 중장기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제2차 안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 용역 추진 ▲안산시 청년 노동자의 권익보호 및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안산시 청년노동자 실태조사 및 청년 노동자 정책 발굴’ 연구 용역 추진 ▲청년들의 참여 기반 마련 및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위한 ‘온라인 청년패널 구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청년정책 추진 방향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정책참여 기회 확대로 청년들의 요구를 심층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제3기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구성(안)’ 안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이어갔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청년의 참여·권리, 일자리·주거 등 당면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산만의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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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상공회의소서 간부회의… “현장중심 행정”
- 안산시, 안산상공회의소와 ‘기업도시 안산’ 상생협약 체결 차별화된 기업지원 정책 발굴·추진 “관내기업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확대 결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7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시장, 부시장을 포함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과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김해진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는 올해 초 리모델링을 마친 안산상공회의소의 스마트 오피스 등 시설 시찰과 안산시와 안산상공회의소의 ‘기업도시 안산 상생협약’ 체결, 안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 순으로 이뤄졌다. 시 간부 공무원들은 상공회의소의 스마트 오피스 및 휴게시설 등을 둘러보며, 행정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기업도시 안산 상생협약식’ 에서는 안산시와 안산상공회의소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지원사업 발굴 및 추진 ▲안산시민과 근로자가 향유하는 문화·예술행사 추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업인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적극 참여 ▲이 밖에 기업도시 안산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해 글로벌 경기침체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도시 안산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어 현안업무 보고를 받은 이민근 시장은 “명실상부 기업도시로서 타 시와 차별화된 우리 시만의 기업지원 시책을 발굴해 달라”고 지시한 뒤 “기업들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기업의 이미지를 혁신하는 안산만의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대의 변화에 따른 대응 정책을 필요한 시기에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가령, 시민들이 한 개의 아이디로 관내 모든 공공서비스를 찾아보고 예약까지 가능한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스마트 오피스 시범 도입 등이 이 시장이 언급한 정책이다. 이 시장은 “시정 전반에 크고 작은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안산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민선 8기 이민근 시장은 작년 7월 취임 이후 ▲지자체 국제화 우수사례 전국 1위 ▲외국인주민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국 1위 ▲청년친화 헌정대상 ‘소통대상’ 수상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신안산선 출입구 추가 신설 협약 ▲광역버스 심야 운행 ▲심야 부엉이 버스 개통 ▲공공건축물 통합 건립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협약 등으로 시민들의 발이 되어줄 대중교통을 혁신하고, 체계적인 도시 경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관내 전 지역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 ▲장상지구 토지보상 착수 등의 가시적 성과를 이뤄내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안산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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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경청행정 스타트… 경로당 118개소 연두방문
- 3월까지 시립경로당 순회방문… 건의사항 시정에 반영 이민근 안산시장이 연초에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관내 25개 동에 소재한 경로당을 방문하는 형태의 소통행정에 돌입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 시장이 시 주요사업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26일 반월동 건지미경로당을 시작으로 두 달여에 걸쳐 관내 118개소의 시립 경로당을 순회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건지미경로당, 반월경로당, 능전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 차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지역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시 도약의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25개 동에 소재한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에서 소통하며 행정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경로당 운영비 월 5만원 인상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어르신 디지털 교육프로그램 운영 ▲안산 쌀 활용 경로당 양곡비 지원 ▲급식도우미 증원 등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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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3동, 익명의 기부천사들로부터 후원받아
- 관내 복지시설에 후원물품과 문화상품권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서운 한파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한 주민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소중한 이웃에게 전달을 부탁드리며 추운 날씨에도 건강을 유의하길 바란다”는 글씨가 적힌 상자를 행정복지센터 앞에 놓고 사라졌다. 상자 안에는 현금 22만원과 문화상품권 12만원이 있었다. 지난달 20일에는 다른 익명의 기부자가 “가게를 운영하면서 모은 돈”이라며 “얼마 되지는 않지만 한파로 고생하시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현금 50만원을 주고 갔다. 익명의 기부자들로부터 기탁받은 후원금은 관내 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후원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임은철 선부3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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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3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2023년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선부종합사화복지관, 안산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 무한돌봄센터의 지난해 운영실적을 검토하고 올 한해 운영계획에 대해 심의·의결을 한 뒤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한돌봄센터는 복합적 위기에 처한 가구에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위기를 해소하는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저소득층 등 위기가정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관리 ▲복지자원 조사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위기가정 사례관리 지원 ▲협력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할 수 있는 무한돌봄센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가 제로화되는 살기 좋은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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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
- “규제보다 예방… 노후방지시설 교체 신청하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중소기업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등 대기환경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관련 사업비로 30억6000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희망기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4~5종인 시 소재 중소기업으로▲대기오염물질을 저감 시키는 노후 방지시설 교체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질소산화물 저감 저녹스 버너 설치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설치비의 90%(보조금 한도액 5억60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에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사업장은 보조받은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하며,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통해 측정된 자료를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www.greenlink.or.kr)에 전송해야 한다. 이민근 시장은 “단속과 규제 위주의 환경정책이 아닌 예방 차원의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시행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대기환경 개선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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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계약심의위원 위촉…“계약 행정 신뢰 높인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약심의위원회 심의위원 10명을 위촉하고, 올해 첫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심의위원회는 관련 분야 대학교수, 변호사, 건축사 등 민간위원 10명을 포함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시에서 발주하는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의 공사와 10억원 이상의 물품·용역에 대한 입찰참가자의 자격제한,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등에 관한 적절성과 적법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계약심의위원회 안건은 ▲2030년 안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 ▲416생명안전공원 건설사업관리용역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제한 등의 건으로, 사업부서의 제안 설명에 이어 심의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계약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를 반영한 입찰방법 등을 통해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계약의 공정성, 투명성 제고는 물론 공익성과 경제성 등을 확보해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실천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계약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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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교동협의회, 겨울철 이웃돕기 선물상자 기탁
- 협의회원이 함께 희망 모아 정을 나누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와동 교동협의회(회장 공병철 목사)로부터 겨울철 이웃돕기 선물상자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공병철 교동협의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협의회 소속 목사님들과 함께 와동의 이웃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도록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는 교동협의회가 되겠다”라며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우리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에 함께해 주신 와동 교동협의회 회장 및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함께하는 와동, 더 따뜻한 와동이 되기 위해 동에서도 겨울철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고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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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통장협의회, 평안교회로부터 후원금 기탁받아
- 관내 취약계층 지원 위한 후원금 100만원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월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관내에 위치한 평안교회(목사 정동수)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후원금은 평안교회에서 자체 운영하는 무인카페를 월피동 통장 등 주민들이 이용해 발생한 수익금 일부로 마련돼 기탁됐으며,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정동수 평안교회 목사는 “무인카페 운영에 도움을 주신 월피동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참된 나눔을 실천해주신 평안교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진권 월피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사랑 나눔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