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산시, ‘민생현장 맞손토크’ 주민과의 약속 지키기 나서 안산시청대변인 2023-01-04 조회수 19 |
주민편익 시설 개선·30년 이상 노후공원 정비 등에 100억5천만 원 지원 확정 |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함께 주민과의 약속 지키기에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29일 안산시에서 개최된 ‘민생현장 맞손토크’에서 논의된 18건의 사업에 대해 총 100억5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민생현장 맞손토크는 경기도에서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현장을 찾아 자유롭게 지역 현안을 이야기하는 행사다.
이민근 시장은 당시 김동연 지사와 함께 원곡동 다문화특구와 노후 주택가를 살펴보고 선부다목적체육관에서 원곡동 등 원도심지역의 주차난 해결과 도시재생을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바 있다.
구체적으로 주민 편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관산체육문화센터 설립예산 지원(10억) ▲(가칭) 신길 청소년어울림문화센터 건립(10억) ▲방아머리공원 해안숲 이용환경 개선사업(3억) ▲대부동 일반주거지역 진입로 개설공사(5억) ▲외국인주민지원 관련 시설 환경개선(5억) ▲산림재해 예방사업(2억5천) ▲장화운동장 정비공사(4억) ▲안산스마트허브 산단로 일원 도로정비(5억) ▲호수동 문화광장, 역사주변 CCTV 설치(5억) 등으로 49억5천만 원이 지원된다.
또 조성된 지 30년 이상 지나 노후된 공원 정비를 위해 ▲어울림공원 환경정비 공사(5억) ▲석수어린이공원 재조성사업(5억) ▲성포공원 테마공간 조성(9억) ▲선부제2공원 둘레길 조성(5억) ▲둔배미공원 환경정비 사업(5억) ▲점섬공원 노후시설물 정비공사(7억) ▲별빛공원 외 2개소 시설물 정비사업(6억) ▲원시공원 및 돌안말공원 복구사업(4억) ▲중앙공원 환경정비사업(5억) 등 총 51억 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맞손토크 현장에서 논의된 노인일자리 확대, 청년 정책, 공유킥보드 방치문제, 청소년 교통비 지원 등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도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도비가 교부되는 즉시 문화센터 건립과 공원시설개선 등 시민 숙원사업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경기도와 적극 협력해 시 현안사업과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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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회, 새해맞이 아름다운 동행
- 취약계층 50가구에 새해맞이 후원 물품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월피동 새마을회는 지난 4일 2023년 새해를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새해맞이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풍성한 교회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월피동 새마을회원 10명은 오전에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 모여 고구마, 감자 등으로 구성된 새해맞이 나눔 물품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세영 월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지역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권 월피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해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따뜻한 월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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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혜안 갤러리에서 예술작품 전시회 개최
- 관내 예술인의 서양화,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 전시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병열)는 지역예술인 지원과 시민의 문화 향유의 기회 제공을 위해 구청사 내 혜안갤러리에서 예술작품 전시회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 작품을 2023년 1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차수별 3주간씩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전시 내용은 ▲권영미 개인전 ▲포커스 휠(상록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23회 수미회 전시(수미회) ▲2023년 제5병동전(심심하지않은학교) 순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12월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 개인 또는 단체이다. 혜안갤러리는 상록구청 1층 로비에 지난해 7월에 개관해 상록구에서 직접 운영 중인 300㎡ 규모의 시설로, 문화예술인 및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전시관이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관내 예술인 및 단체의 수준 높은 작품을 구청사 내에 전시하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편안하게 오셔서 예술작품을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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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민원콜센터 상담사…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온라인 이웃
- 9년째 ‘안부콜 서비스’ 로 홀몸 어르신들과 가족같은 인연 “딸이나 손주들보다 전화도 자주 해주고, 상담사님이랑 밥이라도 한 끼 같이 먹고 싶은데 만날 수가 없으니” 안산시 민원상담 일선에 있는 민원콜센터 상담사와 통화하는 홀몸 어르신들의 아쉬움 가득한 대화 내용이다. 하루 평균 100건의 민원전화 응대로 눈코 뜰 새 없는 안산시(시장 이민근)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이지만, 외로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9년째 매주 안부 전화를 드리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의 ‘홀몸 어르신 안부콜 서비스’는 2015년 3월부터 시작해 올해로 시행 9년차를 맞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229명의 홀몸어르신이 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전화 건수만 11,600여 통에 이른다. 안부콜을 통해 수시로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독감접종, 난방비 할인 등 시의 복지혜택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일상을 나누는 따뜻한 말벗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주 통화를 하는 한 어르신은 “조카 손주들과 원룸에서 살고 있었는데 상담사를 통해 LH를 통해 전셋집 구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두 칸짜리 방에서 여유롭게 살 수 있게 되었다”며 “상담사에게 상을 주고 싶을 정도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 상담사는 “연일 전화상담 민원이 쏟아지지만, 요즘같이 어려운 시국에 홀몸 어르신들이 걱정돼 재능기부로 안부전화를 하고 있다”며 “홀몸 어르신들과 매주 2~3 차례씩 통화 하다 보니 마치 친구이자 가족 같은 느낌마저 든다”고 말했다.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는 상담사 2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년 365일 각종 민원을 상담한다.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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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관내 기업 미국시장 진출 위해 본격 세일즈 행보
- 데이브 민 미 연방상원의원 면담·한인기업 리퀴드메탈(Liquid metal)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방문 이민근 안산시장이 관내 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세일즈 행보에 나섰다. 이 시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 시를 방문해 한국계인 데이브 민 미국 연방상원의원을 면담하고 한인기업인 리퀴드메탈(Liquid metal) 방문했으며,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안산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인구가 세 번째로 많은 도시인 오렌지카운티는 디즈니랜드를 비롯해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인 노츠베리팜 등이 소재한 관광도시이자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가운데 많은 기업의 본사가 자리 잡고 있는 도시다. 특히 올해 10월 ‘제21회 세계한상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두 도시 간 다양한 교류와 비즈니스 창출기회에 대해 논의될 전망이다. 한편 이민근 안산시장과 경제사절단은 5일에 개막하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인 CES 2023에 참관해 서울반도체 등 안산시 참가기업 5곳을 격려 방문하고, 새로운 기술 트렌드 동향을 조사할 예정이다.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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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미국 지자체 성공사례 어바인시 방문
- 안전·기업유치·교육 등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도시계획 사례 이 시장 “어바인 시와 적극적인 교류·협력 희망…안산도 더 많은 첨단기업 자리잡은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 이민근 안산시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시(시장 파라 칸)를 방문해 두 도시 교류협력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랜지카운티에 속해있는 어바인시는 인구 약 28만명(2022년 기준) 중 아시아계 인구가 약 45%를 차지하고 그 중 한인은 2%에 이른다. 17년 연속 FBI가 선정한 가장 안전한 도시, 포춘지(Fortune) 선정 100대 기업 중 36개 기업의 본사가 소재한 친기업 도시, 미국 초·중·고교 학력평가에서 매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는 것으로 유명하며 친환경, 친기업, 친교육 분야에서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도시계획 사례로 꼽히고 있다. 특히 2009년과 2012년 두 번에 걸쳐 한국계인 스티븐 최 시장이 당선됐으며 현재도 한국계인 태미 킴 부시장이 근무하고 있는 등 현지에서 한인사회의 영향력이 상당히 큰 편이다. 이날 파라 칸 시장은 두 도시의 교류추진 제안 공식문서를 이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어바인시 의회가 개원 하는 1월 15일(현지시간) 후 두 도시 간 본격적인 교류협력이 추진될 예정이다. 파라 칸 시장은 “어바인시에는 의료기기 등 바이오 산업 부문에서 전국적으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특히 현대와 기아의 미국 법인이 소재해 있는 등 친기업적 환경을 가진 도시”라며 “앞으로 안산시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협력관계를 진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와 어바인시는 다양한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친환경, 친기업, 친교육이라는 주요 시정목표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학연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도시 발전을 추구하는 다양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양 도시가 특히 공통적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 분야에서 서로 윈윈하는 파트너쉽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가는 실익적 관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CES 2023에 참여한 안산 기업들의 홍보를 지원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를 파악해 시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총장,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9개 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 미국 출장 중에 있다.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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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3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농업 신기술 보급과 농정시책 홍보 등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23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 해 농사의 출발점으로서 농사를 계획하고 작목별 새 기술 정보 습득 및 주요 농정시책을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돼 벼, 포도, 오이, 토양, 친환경, 스마트농업 등 6개 분야에서 9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와 대부영농상담소에서 진행되며 농업인 또는 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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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안산인재육성재단, 2023년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 이달 16~20일 모집…초등 3~6학년 90명 선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민근 안산시장)은 관내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2023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16~20일까지 접수하는 영어캠프는 관내 초등 3~6학년생 9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영어학습은 물론 요리, 체육, 미술활동 등 다양한 영어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안산화정영어마을에서 1차로 2월 7~10일까지 상록구 초등학생, 2차로 2월 14~17일까지 단원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통학버스도 운영된다. 접수는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누리집(www.ansanfys.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상록구, 단원구 각각 45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홍일화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생동감 있는 영어 체험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권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안산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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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우리글진흥원 주관 공공문장바로쓰기 관광부문 대상 수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사)우리글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자치단체 대상’에서 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은 (사)우리글진흥원이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을 일선 행정에 구현해 모범을 보인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안산시는 시민이 읽는 각종 안내문 등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고, 공공문장 바로쓰기, 어문법규 교육 등 공직자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덕 총무과장은 “공공기관이 쉽고 정확한 글을 사용하는 것이 우리말, 우리글 사랑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국어 능력 향상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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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안산시, ‘민생현장 맞손토크’ 주민과의 약속 지키기 나서
- 주민편익 시설 개선·30년 이상 노후공원 정비 등에 100억5천만 원 지원 확정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함께 주민과의 약속 지키기에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29일 안산시에서 개최된 ‘민생현장 맞손토크’에서 논의된 18건의 사업에 대해 총 100억5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민생현장 맞손토크는 경기도에서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현장을 찾아 자유롭게 지역 현안을 이야기하는 행사다. 이민근 시장은 당시 김동연 지사와 함께 원곡동 다문화특구와 노후 주택가를 살펴보고 선부다목적체육관에서 원곡동 등 원도심지역의 주차난 해결과 도시재생을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바 있다. 구체적으로 주민 편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관산체육문화센터 설립예산 지원(10억) ▲(가칭) 신길 청소년어울림문화센터 건립(10억) ▲방아머리공원 해안숲 이용환경 개선사업(3억) ▲대부동 일반주거지역 진입로 개설공사(5억) ▲외국인주민지원 관련 시설 환경개선(5억) ▲산림재해 예방사업(2억5천) ▲장화운동장 정비공사(4억) ▲안산스마트허브 산단로 일원 도로정비(5억) ▲호수동 문화광장, 역사주변 CCTV 설치(5억) 등으로 49억5천만 원이 지원된다. 또 조성된 지 30년 이상 지나 노후된 공원 정비를 위해 ▲어울림공원 환경정비 공사(5억) ▲석수어린이공원 재조성사업(5억) ▲성포공원 테마공간 조성(9억) ▲선부제2공원 둘레길 조성(5억) ▲둔배미공원 환경정비 사업(5억) ▲점섬공원 노후시설물 정비공사(7억) ▲별빛공원 외 2개소 시설물 정비사업(6억) ▲원시공원 및 돌안말공원 복구사업(4억) ▲중앙공원 환경정비사업(5억) 등 총 51억 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맞손토크 현장에서 논의된 노인일자리 확대, 청년 정책, 공유킥보드 방치문제, 청소년 교통비 지원 등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도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도비가 교부되는 즉시 문화센터 건립과 공원시설개선 등 시민 숙원사업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경기도와 적극 협력해 시 현안사업과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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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아토즈베베로부터 미혼모·한부모가정 위한 천기저귀 200개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아토즈베베(대표 한동규)로부터 천기저귀 200개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아토즈베베 천기저귀, 면생리대 등 국내산 유아동 순면제품을 제작하는 업체로 이 날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미혼모, 한부모 가정 등 등 저소득 취약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많이 전파해 우리 사회가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경기남부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 및 자립·자활을 위해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