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하반기 무단방치자동차 일제정리 실시 안산시청대변인 2022-09-23 조회수 37 |
10월 한 달 동안 진행…장기 방치차량 일제 정리로 주민불편 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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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10월 한 달 동안 이륜차를 포함한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제정리 대상은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도로에 계속 방치된 자동차, 정당한 이유 없이 타인 토지에 2개월 이상 방치한 자동차, 장기간 방치돼 범죄 및 안전사고가 우려되거나 주민생활 불편 초래 및 교통을 방해하는 자동차 등이다.
단원구는 주민신고 및 단속반 자체적발을 통해 적발한 차량 소유자에게 자진처리를 안내하고, 자진처리 안내에 계속 불응할 경우 견인 및 폐차 등 강제 처리할 예정이다.
강제처리 이후에는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거나, 검찰에 송치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일제정리를 통해 자동차 소유자에게는 무단방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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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성엔지니어링, 안산시 대부동에 사랑의 기저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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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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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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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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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직능단체는 23일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본오3동 소속 5개 직능단체가 참여해 마련됐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 이재민 지원과 수해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 운동에 참여한 박상길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주민들이 힘든 상황에서 수해로 더 힘들어지실까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수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미 본오3동장은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준 단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본오3동에서도 주민이 주축이 되는 긴급재난대응반을 편성해 각종 재난 시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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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아름다운사람끼리봉사단, 이동 수해가구에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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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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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초지일관 초지사랑’, 이웃사랑 파김치 나눔
- 416 가족협의회 및 다문화가정 참여, 파김치 300통 전달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용택)는 ‘초지일관 초지사랑’이 초지동 행정복지센터 옥상(하늘정원)에서 파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초지일관 초지사랑’은 초지동 주민자치회가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단체로, 초지동 관내 공동체와 함께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으로 초지동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안산시 공동체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했으며, 상반기 오이소박이김치 나눔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416 가족협의회 및 다문화가정과 함께 파김치 300여 통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초지동 공유냉장고에도 파김치를 가득 채워 이웃과 정을 나눴다. 이용택 주민자치회장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웃들과 뜻깊은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며 “마을공동체분과위원들을 비롯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애경 마을공동체분과장은 “바쁘신 시간을 쪼개 함께 봉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초지일관 초지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초지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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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 황금꽃돼지 선부점, 석수경로당 후원 협약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황금꽃돼지 선부점(대표 서병혁)과 석수경로당(회장 하연옥)이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황금꽃돼지 대표, 경로당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에 따라 매월 쌀 20kg를 지원하기로 했다. 서병혁 대표는 “이번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작게나마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연옥 석수경로당 회장은 “이번 결연으로 경로당 운영에 큰 힘을 얻었다”며 “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선우 선부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결연을 맺어준 황금꽃돼지 서병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 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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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한 달 동안 진행…장기 방치차량 일제 정리로 주민불편 해소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10월 한 달 동안 이륜차를 포함한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제정리 대상은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도로에 계속 방치된 자동차, 정당한 이유 없이 타인 토지에 2개월 이상 방치한 자동차, 장기간 방치돼 범죄 및 안전사고가 우려되거나 주민생활 불편 초래 및 교통을 방해하는 자동차 등이다. 단원구는 주민신고 및 단속반 자체적발을 통해 적발한 차량 소유자에게 자진처리를 안내하고, 자진처리 안내에 계속 불응할 경우 견인 및 폐차 등 강제 처리할 예정이다. 강제처리 이후에는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거나, 검찰에 송치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일제정리를 통해 자동차 소유자에게는 무단방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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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새내기 공무원 뜨거운 환대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지난 21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신규공무원의 임용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단원구에 임용된 신규공무원은 총 46명(행정18, 세무3, 전산1, 사회복지17, 공업2, 보건1, 환경1, 시설2, 환경1, 방송통신 1)이다. 단원구는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결재도장을 임용축하 선물로 전달하고 새내기 공무원들의 원활한 업무수행 및 빠른 공직적응을 위해 업무별 맞춤형 직무교육을 빠른 시일 내에 실시할 예정이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힘든 수험생활을 끝내고 공무원에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산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들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 일선행정에 배치돼 시민 가까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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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도행정 마인드 향상위해 검침 현장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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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