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8기 안산시, 언론사 대상 민사소송 모두 취하…언론소통 위해 안산시청대변인 2022-07-26 조회수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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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일부 언론사와의 법적 분쟁을 말끔히 끝내고 그동안 진행 중이던 민사소송을 모두 취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언론과 적극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5월 시정을 비판하는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 2곳을 상대로 정정보도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해 8월 민사소송을 제기한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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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회, 취약계층 사랑의 반찬 나눔
-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회(회장 이부규, 이영희)는 지난 21~22일 이틀 동안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마늘 짱아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회원 7명이 참여했으며,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다듬어 절여둔 마늘장아찌 50통을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 함께 전달했다. 이영희 회장은 “직접 만든 반찬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지역사회을 위해 계속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주 안산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안산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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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통장협의회, 항가울로 일원 환경정비 활동
- 관내 우수관로 정비 ·보행보도 쓰레기 수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정실)는 관내 항가울로 보도 일대와 아파트 단지 근방 보도 쓰레기를 수거하고 우수관로를 정비하는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진행된 환경정비는 성포동 통장협의회 통장 6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이 깨끗한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성포동의 가장 큰 길인 항가울로 보도 일대의 여름철 일회용 컵 등 관내 일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 제거 등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정실 통장협의회장은 “성포동을 방문하는 시민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성포동을 보여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항상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시고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성포동 만들기에 성포동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용남 성포동장은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 성포동을 위해 통장님들이 솔선수범해 마을 곳곳을 가꿔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걷기 좋은 마을 성포동을 위해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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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안산시, 언론사 대상 민사소송 모두 취하…언론소통 위해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일부 언론사와의 법적 분쟁을 말끔히 끝내고 그동안 진행 중이던 민사소송을 모두 취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언론과 적극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5월 시정을 비판하는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 2곳을 상대로 정정보도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해 8월 민사소송을 제기한바 있다.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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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휴가철 대비 시민불편 적극대응… 도로파손 등 즉시 처리로 안전사고 예방
- 안산시 단원구(청장 박근호)는 교통량이 늘어나는 휴가철을 맞아 도로파손 등 시민 불편 사항에 적극 대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달까지 구에 접수된 도로불편 민원은 ▲보도·자전거 도로 정비 ▲버스승강장 파손 ▲지하차도 등 시설물 보수 ▲가로등·보안등 점등불량 등 790건에 달한다. 구는 차도 파임, 가로등 야간 점등 불량 등 시민 안전에 위험요소가 있는 민원은 즉시 처리해 차량사고 등 2차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도로관련 불편 민원이 접수 될 경우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인에게 결과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시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근호 구청장은 “최근 장마로 도로파손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위험한 차도파임 등은 발견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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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디지털체험 교육
- 11월 말까지 키오스크 사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기기 실습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디지털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단원구가 실생활에 유용한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실습 ▲스마트폰 활용법 ▲보이스피싱 예방 등 교육을 통해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 고잔동 푸르지오5차 경로당에서 처음 실시된 교육에서 12명의 어르신들은 키오스크를 활용해 ▲음식주문 ▲교통편예매 ▲병원예약 등을 실제로 진행해보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구는 이와 함께 지난 5월부터 단원구청 2층에 시민 누구나 디지털체험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도 운영하고 있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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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물품 지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22일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착한가격업소에 수건, 고무장갑 등 실생활에 유용한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가격이 저렴하고, 위생·청결 수준이 높은 외식업 28개소, 이미용업 8개소, 기타 서비스업 4개소 등 총 40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50여 개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들 업소의 안정적인 영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위축된 소비활동과 지속적인 원자재 물가 상승에도 착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지원할 방침이다. 조영일 경제일자리과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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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제일신협 본점, 일동 어르신들께 수박 나눔
- 공원 직접 찾아다니며 수박 30통 전달하고 안부 확인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제일신협본점(이사장 이광종)으로부터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을 위한 수박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안산제일신협 이광종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로 고생하고 있지만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방을 하지 못하고 공원이나 정자 등에서 더위를 이겨낸다는 말을 듣고 직접 나눔을 실천했다. 일동 협의체위원들은 지난 22일 나눔 행사에 함께 참여해 수박을 손질하고 어르신들이 쉬고 계신 공원을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생활의 어려움이 있는지 안부를 묻고 무더위 쉼터 등에 대해 홍보했다. 이광종 이사장은 “경기도 어렵고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작은 나눔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감사하고, 계속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생각해주시고 직접 수박까지 손질해서 전달해주신 마음과 정성이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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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조사 추진
- 폭염 등 여름철 위기 가구 집중 발굴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2022년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부터 2개월간 진행하는 전수조사는 통장,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시원 사장, 배달업 종사원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기상황이 예상되거나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주민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폭염, 장마 등 계절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상담을 통해 공적급여 신청, 사례관리 추진, 민간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수미 본오3동장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洞 단위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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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첫 주민총회 성료… ‘2023년 자치계획’ 결정
- 풀뿌리 민주주의 첫걸음 ‘주민총회’ …주민 투표로 6개 사업 선정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혜영)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첫 주민총회를 열고 자치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 등 ‘2023년 고잔동 자치계획’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동네 주요 사업들을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최종 결정하는 주민 공론장 역할의 제도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의 첫걸음 역할을 한다. 올해 1월 구성된 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첫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지난 4월 총회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3개 분과에서 동네한바퀴와 주민의견수렴 활동 등을 거쳐 2023년 실행할 3개 자치사업과 3개 주민참여예산사업 등 모두 6개의 마을의제를 선정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개최에 앞서 더 많은 주민의 의견을 투표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7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마을 곳곳에서 현장 사전투표를 진행하는 등 마을의제를 주민과 공유하고 총회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열린 주민총회에는 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민근 안산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 박순자 국민의힘 단원구을 당협위원장, 김철진 도의원, 이혜경·최진호 시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 자치계획에 담긴 자치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 등에 대한 제안설명, 토론 및 현장투표 순으로 진행됐으며고잔동 첫 주민총회 투표수는 사전투표 263표와 현장투표 129표 등 모두 392표로 집계됐다. 고잔동 주민들의 선택으로 자치사업은 ▲깨끗한 거리 만들기 ▲지혜로운 흡연생활 ▲친환경 놀이터 설치 순으로 정해졌고, 주민참여예산사업은 ▲노후 연립단지 골목방역 ▲정이 넘치는 고잔페스티벌 ▲원고잔공원 활성화 사업순으로 결정됐다. 이날 확정된 마을의제는 우선순위에 따라 시에 2023년도 예산 반영을 요청하고 주민자치회가 자체적으로 공모사업 등을 통해 재정을 확보해 자치사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옥 고잔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힘써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과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주민들께서 선정해 주신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자치회장은 “마을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마음을 모아 도움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주민이 주인이 되는 첫 번째 주민총회를 무사히 개최할 수 있었다”면서 “주민들께서 선택해 주신 자치계획을 빠짐없이 잘 추진해 정이 넘치는 문화마을 고잔동을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잔동 주민총회가 끝난 후 올림픽기념관 야외마당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고잔동 문화마을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려 많은 주민이 방문해 공연, 먹거리, 공방체험, 플리마켓 등을 흥겹게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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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 “무더위, 사랑의 삼계탕으로 이겨내세요”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현채)는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영양 삼계탕과 갓 담은 김치 등 반찬 나눔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행사 전날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행사 당일인 22일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정성껏 만들었으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정현채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 작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이 적극 활동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영현 월피동장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더운 열기에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주신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따뜻한 복지행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2-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