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적극행정 빛 발해…잠자던 휴면공탁금 2천600만 원 4년 만에 주인 찾아 안산시청대변인 2022-12-20 조회수 9 |
안산시(시장 이민근)의 적극 행정으로 2천600만 원의 휴면공탁금이 4년 만에 주인을 찾았다.
휴면공탁금이란 공탁금을 수령할 권리가 있음에도 오랜 시간이 지났거나 찾는 절차의 번거로움, 또는 공탁금이 있음을 알지 못하는 등의 사정으로 장기간 수령하지 않은 상태의 공탁금으로 10년 간 찾아가지 않는다면 국가로 귀속된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부곡동의 청문당 진입도로 공사 개설을 위해 총 사업비 59억 원(공사비 24억·보상비 35억)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던 중 2017년 6월 토지 보상 공고 후, 협의보상이 불가한 토지 9필지에 대한 공탁금을 2019년 2월 법원에 지급했다. 안산시는 2019년 3월 토지 소유권 이전을 완료하고 2021년 6월 사업을 준공했다.
김승호 도로시설 2팀장은 올해 11월 공탁금 수령 여부를 확인한 결과 3필지는 휴면 공탁금으로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고 사업 구간 주변 및 인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수소문에 나섰다.
확인 결과 토지주의 상속자가 시흥시 목감동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김 팀장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에 법원에 2찬600만 원의 공탁금이 있다는 것을 안내했으며, 해당 공탁금은 이달 13일 수령완료가 확인됐다.
현재 해마다 약 1천억 원이 넘는 공탁금이 주인을 찾지 못해 국고로 귀속되는 상황에서 안산시의 적극행정 덕분에 2천600만 원의 휴면공탁금이 주인을 찾아간 것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적극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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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화
- 22일부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시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에 따라 '보건관리자를 둬야 하는 사업장 중 상시근로자가 300명 이상'인 사업장은 이달 22일까지 자동심장충격기 등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응급장비를 갖춰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 등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응급장비를 갖추고 관리책임자를 지정 및 관리해야 하며 해당 시설 출입구나 여러 사람이 보기 쉬운 곳에 사용에 관한 안내표지판을 부착해야 한다. 응급장비 설치 후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 해야 하며 설치의무기관이 응급장비를 갖추지 않거나 설치신고 또는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성희 보건정책과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며 “시에서도 시민들의 생명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등 장비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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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공직자 대상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
-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특별 강연…주민과 소통 강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공약사업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니페스토는 예산 확보근거, 추진 일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선거 공약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매니페스토의 시대적 흐름과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은 ▲매니페스토의 이해와 중요성 ▲공약사업 이행률 제고방안 ▲미래 도시방향 설정과 제언 ▲타 시군 우수사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특히 공약실천 방향으로 주민과의 소통하며 공약실천계획 및 이행상황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충분히 이해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공약이행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누구나 살고 싶은 안산, 다시 찾는 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안산시는 ▲늘 가까운 시민중심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도시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등 5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103건의 공약을 확정 짓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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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적극행정 빛 발해…잠자던 휴면공탁금 2천600만 원 4년 만에 주인 찾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의 적극 행정으로 2천600만 원의 휴면공탁금이 4년 만에 주인을 찾았다. 휴면공탁금이란 공탁금을 수령할 권리가 있음에도 오랜 시간이 지났거나 찾는 절차의 번거로움, 또는 공탁금이 있음을 알지 못하는 등의 사정으로 장기간 수령하지 않은 상태의 공탁금으로 10년 간 찾아가지 않는다면 국가로 귀속된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부곡동의 청문당 진입도로 공사 개설을 위해 총 사업비 59억 원(공사비 24억·보상비 35억)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던 중 2017년 6월 토지 보상 공고 후, 협의보상이 불가한 토지 9필지에 대한 공탁금을 2019년 2월 법원에 지급했다. 안산시는 2019년 3월 토지 소유권 이전을 완료하고 2021년 6월 사업을 준공했다. 김승호 도로시설 2팀장은 올해 11월 공탁금 수령 여부를 확인한 결과 3필지는 휴면 공탁금으로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고 사업 구간 주변 및 인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수소문에 나섰다. 확인 결과 토지주의 상속자가 시흥시 목감동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김 팀장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에 법원에 2찬600만 원의 공탁금이 있다는 것을 안내했으며, 해당 공탁금은 이달 13일 수령완료가 확인됐다. 현재 해마다 약 1천억 원이 넘는 공탁금이 주인을 찾지 못해 국고로 귀속되는 상황에서 안산시의 적극행정 덕분에 2천600만 원의 휴면공탁금이 주인을 찾아간 것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적극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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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주민회, 어려운 이웃에 쌀·라면 후원
- 대부주민회, 연말연시 맞아 이웃사랑 나눔 앞장서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대부주민회(회장 양성국)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40포와 라면 2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부주민회는 ‘아름다운 보물섬 대부도’를 사랑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이번 기탁과 더불어 앞으로도 대부동 주민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후원받은 쌀과 라면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며, 대부동에 후원할 업체나 개인은 찾아가는보건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성국 대부주민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회원들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추운 겨울 주변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끼니를 챙겨주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대차게 부지런히 동네 구석구석’ 찾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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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종합관리, 안산시 본오2동에 사랑의 후원품 전달
- 저소득가정에 라면 200박스·휴지 2,000롤 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선우종합관리(대표 이인상)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00박스와 휴지 2,000롤을 기탁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동 사회복지 담당자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인상 ㈜선우종합관리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항식 본오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지역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펴보아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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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월피지대 격려 방문
- 지역 안전 책임지는 자율방범대 노고에 감사의 마음 전해 안산시(시장 이민근) 월피동 통장협의회는 자율방범대 월피지대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이 담긴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방문은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라면과 커피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율방범대 월피지대는 시낭운동장 근처에 초소를 두고, 관내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순찰 활동을 전개하며 월피동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성운 자율방범대 월피지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초소를 방문해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월피동을 만들어 가는데 방범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통장협의회장은 “언제나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월피동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사항이 있을 경우 통장협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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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주방환경 개선사업 추진
- 어르신 주방환경 개선 위해 프라이팬 30개 지원 어르신들의 욕구 반영한 생활밀착형 지원에 적극 노력 안산시(시장 이민근)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주방환경 개선을 위해 프라이팬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주방환경 개선사업에서는 독거노인 30분께 프라이팬을 우선 지급해 드렸으며, 어르신들의 일정에 맞춰 각 가정을 방문해 주방청소 등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주방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추진의 계기는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입분 회장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했던 경험이 바탕이 됐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주방에서 수십 년이 된 듯 검게 탄 프라이팬과 몸이 불편해 열악한 위생 상태를 목격한 배입분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주방환경 개선이 꼭 필요하다 생각했고, 이번 사업 추진의 배경이 됐다. 배입분 협의체 회장은 “이번 프라이팬 지급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가정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청소 등의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남 성포동장은 “어르신들의 위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방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주방환경 개선사업과 같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살펴 파악하고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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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떡국떡 나눔
-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 40가구에 떡국떡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 40가구에 떡국떡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권민영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수미 본오3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떡국떡 나눔 행사로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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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관내 고등학생에 행복장학금 전달
- 고등학생 3명에 장학금 150만원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5일 관내 고등학생 3명에게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안산공업고등학교, 광덕고등학교, 부곡고등학교 재학생 중, 평소 품행이 우수하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학교별 1명씩 대상자로 추천받아 이번 장학금을 전달했다.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18년부터 매년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어려운 가정을 위한 반찬 나눔, 김장 나눔 행사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채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장학금이 작은 지원이지만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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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기아이사랑어린이집, 안산시 이동에 사랑의 후원금 기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카네기아이사랑어린이집(원장 이미선)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37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카네기아이사랑어린이집 아동들이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교직원과 아동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선 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법을, 작지만 소중한 실천을 통해 교육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원아와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그 어떤 것보다 의미가 크고 소중하다”며 “행복한 이동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