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지동,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안산시청대변인 2023-02-24 조회수 24 |
통장협의회, 동 관계자 등 80여명 환경정비 나서 |
안산시(시장 이민근)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통장협의회, 동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친근한 이웃! 소통하는 마을! 더 행복한 초지동!’을 슬로건으로 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 주변과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가로수 주변을 청소하며 가로수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제거 등 활동을 벌였다.
김미순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살기 좋은 초지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이미지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과 직능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에 관련된 시민 의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초지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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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올 상반기 중·고등학교 교복나눔 축제 개최
- 저렴하게 교복 구입하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청소년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지난 25~26일 이틀간 올 상반기 중·고등학교 교복나눔 축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지원본부 교복나눔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생의 교복을 기증받아 세탁과 분류를 거쳐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과 학부모는 저렴하게 교복을 구입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돼 큰 호응을 얻었다. 조영일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행사가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의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상설매장을 운영하며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사전 예약 후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교복을 현장 판매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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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월동, 새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 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민간 자율 정화 활동 활성화 안산시(시장 이민근)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반월역 일원에서 주민이 직접 가꾸는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는 반월역 뒷길 관리를 맡은 반월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겨우내 쌓였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도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또한, 플라워박스, 미니정원 등에 잡초 제거와 가지치기를 통해 수목 생육상태를 개선하며 다가오는 봄날에 피어날 다채로운 거리 환경을 기대하게 했다. 천병환 반월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거리인 만큼 새봄의 기운을 가득 맞이할 수 있는 밝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욱 반월동장은 “마을 환경은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반월동이 되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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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동 시립경로당 3개소 태극기 게양대 설치
- 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시립 경로당 3개소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태극기 게양대 설치는 경로당 어르신께 태극기를 사랑하고 대한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열사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마음으로 3.1절 기념일을 맞이해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임영숙 약수경로당 회장은 “태극기를 사랑하는 국가와 마을이 되도록 경로당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순미 본오2동장은 “삼일절을 맞이해 경로당에서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고 나라 사랑을 존중하는 보니마을 어르신들과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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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경로당 어르신 삼겹살 대접
- 관내 경로당 4개소 방문해 정성스러운 점심 식사 자리 마련 안산시(시장 이민근) 고잔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선주)는 지난 1일과 8일, 15일, 24일 총 나흘간 지역 내 4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바로 구운 삼겹살과 쌈야채, 반찬, 과일 등 점심을 대접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고잔동 안식경로당, 적금경로당, 화랑경로당, 진우2차연립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잔동바르게살기위원회와 4·16가족나눔봉사단, 4·16재단이 함께 세월호 가족들을 대표해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나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됐다. 박선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삼겹살과 반찬을 너무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다”라며 “이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기쁨과 위안을 선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영숙 적금경로당 회장은 “날씨가 추운데 삼겹살을 든든하게 먹으니 따뜻하고 힘이 난다”며 “바쁜 와중에 맛있는 삼겹살을 경로당 회원들에게 대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기 고잔동장은 “오늘 행사를 마련해주신 고잔동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손길을 뻗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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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봄맞이 대청소
- 안산시(시장 이민근)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는 권리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홍보전단지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널리 알리고, 캠페인 이후에는 고잔역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나섰다. 김기호 협의체 부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듯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희석 호수동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기에 발견될 수 있도록 올해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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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항가울로 상인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전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항가울로 상인회’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이동 항가울로 상인회(회장 오연옥)는 평소에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서비스와 김치 나눔 행사 등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대규모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돕기 위해 특별 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 전용 계좌에 입금했다. 오연옥 회장은 “유래없는 대규모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고 집을 잃어버린 튀르키예 국민들을 뉴스에서 보고 너무 안타까웠으며,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에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며 “하루빨리 지진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병원 사이동장은 “지진 피해 구호 성금을 준비해주신 분들과 항상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항가울로 상인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튀르키예와 시리아까지 전달되어 자랑스럽다”며 “항가울로 상인회의 바람대로 지진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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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진행
- 통장협의회 등 70여명, 주택가 불법쓰레기 정비활동 펼쳐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겨울 추위로 주춤했던 환경정화활동을 재개하며 겨우내 쌓인 불법 쓰레기 정비를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한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새마을 등 직능단체와 준공업지역 근무 임직원 및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동참했으며, 사이동의 주택가와 준공업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도로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및 불법 현수막 정비를 시행했다. 최영길 사이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과 청소하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깨끗한 사이동을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환경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원 사이동장은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해 준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및 준공업지역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될 환경정비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해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구역에 대한 CCTV 설치 및 계도 현수막 설치,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 활동 등을 병행하여 주민 스스로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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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직능단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원 100여명 환경정비 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본오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등 관내 직능단체원 100여 명이 참여해, 주택가 및 주요 도로변 등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 및 이면도로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가 진행됐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쾌적한 관내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직능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자율적인 청소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본오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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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통장협의회, 복지사각지대에 라면 10박스 후원
- 이달 라면 10박스 기탁, 3월부터 매달 라면 20박스 기탁 예정 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본오1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순자)로부터 라면 10박스를 기탁받았으며, 3월부터는 매달 라면 20박스를 기탁받을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달부터 통장협의회에서 후원하는 대상자는 통장들의 추천으로 이루어지며, 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 통장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순자 본오1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이웃에게 드리는 후원이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이웃을 도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본오1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본오1동에 복지사각지대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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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 통장협의회, 동 관계자 등 80여명 환경정비 나서 안산시(시장 이민근)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통장협의회, 동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친근한 이웃! 소통하는 마을! 더 행복한 초지동!’을 슬로건으로 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 주변과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가로수 주변을 청소하며 가로수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제거 등 활동을 벌였다. 김미순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살기 좋은 초지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이미지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과 직능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에 관련된 시민 의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초지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