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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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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이동, 사리역 앞 도자기 벽화길 조성 안산시청대변인 2023-01-02 조회수 50
예술향기 가득한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
안산시 사이동, 사리역 앞 도자기 벽화길 조성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유동 인구가 많은 사리역 앞 마을 진입로 아파트 담장에 전통문양을 테마로 도자기 벽화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에는 기존 오래된 벽화로 인해 마을 진입부가 낙후되고 생기 없는 분위기였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해학적인 전통탈과 꽃문양의 도자기 벽화로 대체되어 산뜻하고 예술 친화적인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사이동은 2014년부터 마을사업으로 매년 꾸준히 ‘도자기 예술마을’ 조성사업을 펼쳐 그동안 육교 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관내 거점지 도자기 조형물 설치, 학교 담장 개선, 사리역 도자기 벽화길 조성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도자기 공방을 개소해 지역 내 젊은 도자기 작가를 발굴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켜 마을 발전을 이끄는데 꾸준히 노력해 왔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사이동 도자기 예술마을 추진은 주민총회를 통해 2023년 자치 사업으로도 결정될 만큼 주민의 관심이 높은 사업”이라며 “주민과 동 그리고 도자기 전문가들과 잘 협업하여 우리 마을을 발전시키고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좋은 사업모델을 발굴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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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1기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 위원 65명 모집…민선8기 1호 공약
    안산시, 1기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 위원 65명 모집…민선8기 1호 공약
    이달 16일까지 접수…시민 의견 수렴·정책결정 과정에 민·관협력체계 구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과정에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 위원 65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제1기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5명, 위촉직 위원 65명 등 총 7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당연직 위원은 공동위원장인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민동행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중에서 지정되며, 위촉직 위원은 관계기관 추천과 공개모집으로 구성된다.  모집은 이달 16일까지 안산시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방문 혹은 이메일(bestone3@korea.kr)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월 2일) 현재 안산시에 주소 혹은 사업장을 두고 종사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 관내 위치한 기관 또는 법인의 임직원 등이다.   민선8기 안산시의 제1호 공약이기도 한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는 3월 중 출범식을 갖고 ▲미래비전(청년·예산·안전·경제·교육) ▲시민행복(복지·문화·체육·다문화) ▲지속가능(교통·주택·환경·에너지분야)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각종 의제 발굴 및 대토론회, 동행추진단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의제 선정부터 결정까지 모든 과정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참여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정책 공론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종민 시민협력관은 “시 발전을 위해 관심있고 역량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시민동행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3-01-03
  • 축복의통로 교회, 안산시 와동 저소득층 위한 후원품 기탁
    축복의통로 교회, 안산시 와동 저소득층 위한 후원품 기탁
    백미 100포와 간편식품세트 100박스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와동에 위치한 축복의통로 교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100포와 간편식품세트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축복의통로 교회 이현덕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시는 분들을 도와드리고자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저희의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라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에 큰 역할을 해주신 축복의통로 교회 담임목사님 및 성도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겨울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3-01-03
  • 안산시 사동, 이웃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안산시 사동, 이웃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서운 한파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에 사동에 거주하는 박용모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현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또한 익명의 한 후원자는 6개월간 폐지를 팔아 모은 돈이라며 얼마 되지는 않지만 장애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는 편지와 함께 지폐와 동전으로 가득 찬 저금통 2개와 현금 3만원을 후원해 따뜻함을 더했다.  지난달 30일에는 해양동에 거주하는 이주상씨 가족이 방문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저소득 아동 가구에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현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문선미 사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관내 어려운 아동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 안산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안산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근로의사가 있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자립희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희망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안전대응일자리사업 등이며 근로기간은 3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4개월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3월 6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안산시민이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연속 2년 반복참여자, 희망일자리 및 안전대응일자리 사업은 연속 2회 참여자는 사업에서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 기준 주 20시간으로, 한 달 근로 시 임금으로 대략 100만원(주휴 및 월차수당, 간식비 포함) 내외를 수령하게 된다. 신청자는 신청기간에 맞춰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선발자 발표는 3일 2일 선발자에게 개별통보하며 안산시누리집(www.iansan.net)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 사업 등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노동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03
  • 안산 출신 트롯트 가수 ‘영광’ , 올 하트로 미스터트롯2 샛별부 본선 진출
    안산 출신 트롯트 가수 ‘영광’ , 올 하트로 미스터트롯2 샛별부 본선 진출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안산 출신 트롯트가수 ‘영광’이 인기 예능 TV프로그램 ‘미스터트롯 2’에서 올하트를 받으며 샛별부 본선에 진출했다고 3일 밝혔다.  트롯트 가수 ‘영광’은 안산시청소년재단 소속 안산시차세대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으로 일동청소년문화의집 밴드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영광은 트로트 신인가수로 구성된 샛별부에 출전해 이혜리의 ‘아이 좋아라’를 선곡해 맛깔난 노래를 선보이며 마스터들로부터 올 하트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트롯계의 츄잉캔디라는 별명을 들으며 달달하고 귀여운 안무로 김경범 등 마스터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전희일 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는 “샛별처럼 빛나는 안산의 자랑 ‘영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안산의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상록·단원 청소년수련관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 보호·복지·진로체험·과학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2023-01-03
  • 안산시, 행안부 주관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에서 A등급 획득
    안산시, 행안부 주관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에서 A등급 획득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평가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전국 기초지자체의 방역 역량 향상을 위해 ▲재해위험요인 ▲방재대책 추진 ▲시설점검·정비 3개 부문 53개 지표에 대한 검증을 거쳐 5등급(A-E)으로 산정,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우수하다는 의미다.  안산시는 재난대응분야, 재난상황 전파, 재해취약시설 점검,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A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A등급은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상위 34개 지자체에게 부여되며, 안산시는 이번 A등급 획득으로 향후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국고로 2% 피해복구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03
  • 이민근 안산시장,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 주재…중국발 입국자 방역 상황 점검
    이민근 안산시장,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 주재…중국발 입국자 방역 상황 점검
    중국발 입국 내국인·장기체류 외국인 보건소에서 PCR 검사 의무화·감염취약시설 방역 강화 이 시장 “코로나19 상황 안정될 때까지 빈틈없는 방역태세 유지” 이민근 안산시장은 2일 안산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정부는 새해 첫날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발 단기 비자발급 중단·PCR검사 의무화 등 중국발 입국자의 방역 강화조치를 발표한바 있다.  시는 관내 거주 외국인 중 중국인 비율이 높은 시 특성을 감안해 중국에서 입국하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PCR 검사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각 부서별 매뉴얼 정비 ▲감염취약시설 방역 점검 강화 ▲확진자 증가 시 방역 인력 확대 ▲휴일 선별진료소 비상근무 확대 ▲중국발 입국자 연락처 확인 등을 통한 추적관리 강화▲자가격리자 관리 철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정부의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하고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해 달라”며 “특히 관내 중국인 거주자가 많은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02
  • 이민근 안산시장, 관내 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위해 미국행
    이민근 안산시장, 관내 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위해 미국행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3에서 안산기업 홍보 지원 어바인시·라스베이거스시 등 우호도시와 교류협력 논의도 이 시장 “혁신 기술 보유한 안산기업 전 세계에 알릴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관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우호협력도시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 출장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달 2일부터 10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일정은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총장, 이한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부총장,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9개 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 동행해 CES 2023에 참여한 안산 기업들의 홍보를 지원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를 파악해 시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 시간으로 5~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원에서 열리는 CES 2023(국제전자제품박람회)은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IT기술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장이다.  올해는 우리나라의 170여개의 기업을 포함 총 173개국에서 3천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서울반도체, 테스토닉, 택트레이서, 조인앤조인, 한양대 에리카 등 안산기업들도 다수 참가했다.  이 시장은 또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시장, 자매도시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장과 만나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한국계인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주 연방상원의원,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안산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시에서는 현지에서 안산시의 위상을 높이고 양 도시 우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동준 라스베이거스한인회장에게 공로패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안산기업들을 적극 알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세계 여러 도시들과 활발한 교류와 상호발전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2
  • 안산시 사이동, 사리역 앞 도자기 벽화길 조성
    안산시 사이동, 사리역 앞 도자기 벽화길 조성
    예술향기 가득한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유동 인구가 많은 사리역 앞 마을 진입로 아파트 담장에 전통문양을 테마로 도자기 벽화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에는 기존 오래된 벽화로 인해 마을 진입부가 낙후되고 생기 없는 분위기였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해학적인 전통탈과 꽃문양의 도자기 벽화로 대체되어 산뜻하고 예술 친화적인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사이동은 2014년부터 마을사업으로 매년 꾸준히 ‘도자기 예술마을’ 조성사업을 펼쳐 그동안 육교 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관내 거점지 도자기 조형물 설치, 학교 담장 개선, 사리역 도자기 벽화길 조성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도자기 공방을 개소해 지역 내 젊은 도자기 작가를 발굴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켜 마을 발전을 이끄는데 꾸준히 노력해 왔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사이동 도자기 예술마을 추진은 주민총회를 통해 2023년 자치 사업으로도 결정될 만큼 주민의 관심이 높은 사업”이라며 “주민과 동 그리고 도자기 전문가들과 잘 협업하여 우리 마을을 발전시키고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좋은 사업모델을 발굴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02
  • 안산시, 농촌지도자안산시협의회로부터 사랑의 쌀 100포 기탁받아
    안산시, 농촌지도자안산시협의회로부터 사랑의 쌀 100포 기탁받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농촌지도자안산시연합회(회장 박찬용)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0포(10Kg)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증된 쌀은 올 한해 농촌지도자안산시연합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농사 지어 수확한 우리 지역의 고품질 쌀로, 회원들은 매년 연말마다 안산시에 쌀을 기탁해 오고 있다. 박찬용 회장은 “올해 우리지역 농·축산물 소비가 예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