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시스템, 안산시 선부3동에 후원금 200만 원·후원물품 기탁 안산시청대변인 2022-12-28 조회수 15 |
안산시(시장 이민근)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미래로시스템(대표 양승호)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금 200만 원과 이불, 온수매트 등 후원물품(시가 3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미래로시스템은 공장 자동화 시스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부3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양승호 대표는 “모두 힘든 시기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서로 돕고 보살피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임은철 선부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 및 물품들은 소외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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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사랑의 후원금 120만원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안산시에서 직장을 다니는 하희주(개인) 씨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희주 씨는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필요한 곳에 쓰여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준수 본오1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현금을 후원해주신 하희주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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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누면 福돼지’ 저금통 기부
- “작은 사랑 큰 보람” 시간 가져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초부터 시작한 ‘나누면 福돼지’ 사업을 마무리하며 444,300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누면 福돼지’ 사업은 박성심 부위원장의 제안으로 시작했으며, 위원들이 연초에 구입한 돼지저금통에 지난 1년 동안 모은 동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이 사업을 통해 ‘작은 사랑 큰 보람’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미 ‘대부동 희망이웃사업’ 에 정기적으로 후원에 참여하고 있지만 티끌 모아 태산 되듯 작은 실천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시경 민간위원장은 “저금통을 볼 때마다 복을 받는 기운이 느껴졌다”고 말하고 박성심 부위원장은 “위원님들의 나눌수록 커지는 이웃 사랑 열정이 저금통에 꽉꽉 찼다”고 화답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위원 모두가 동참했기에 의미가 크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대부동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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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로시스템, 안산시 선부3동에 후원금 200만 원·후원물품 기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미래로시스템(대표 양승호)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금 200만 원과 이불, 온수매트 등 후원물품(시가 3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미래로시스템은 공장 자동화 시스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부3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양승호 대표는 “모두 힘든 시기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서로 돕고 보살피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임은철 선부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 및 물품들은 소외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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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누리예능어린이집으로부터 양말 200켤레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누리예능어린이집(원장 곽현보)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및 취약가구를 위한 양말 200켤레를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양말은 관내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가구 등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곽현보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에게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춘근 부곡동장은 “후원해 준 아이들의 정성과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기탁 물품을 저소득 취약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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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추운 겨울 속 따뜻한 나눔 이어져
- 이불, 책가방 등 익명의 후원자 잇따라 기부 안산시(시장 이민근) 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운 겨울 속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개인 후원자로부터 다양한 후원품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초 50만 원을 한부모 가정에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한 후원자는, “기탁한 후원품이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3일 이불 10채를 기탁했다. 26일에는 한 후원자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가정에 전해 달라”며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8세트를 기탁했다.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세트를 전달받은 아동과 학부모들은 “새 학기를 맞아 아이들을 위한 큰 선물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올해는 이동행정복지센터에 단체들뿐 아니라 개인 또는 익명의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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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조심하세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집중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염된 식품 섭취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는 24~48시간이 지나 묽은 설사변과 설사 또는 구토가 2~3일간 지속되며, 낮은 발열, 탈수,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 식중독균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다. 특히 기존 식중독 바이러스들과는 달리 기온이 낮을수록 활발하게 움직이고, 생활 속 잘못된 습관으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음식 조리 전·후 및 화장실 사용 후 반드시 손씻기 ▲음식물은 85℃에서 1분 이상 가열·조리해서 섭취하기 ▲소독되지 않는 지하수 등은 반드시 끓여먹기 ▲과일·채소는 물에 담갔다 흐르는 물에 세척 후 절단하기 ▲조리 기구는 열탕소독 및 살균 소독제로 소독 후 세척·사용하기 ▲식사는 개인별 용기에 덜어먹기 ▲남은 음식은 반드시 재 가열 후 섭취하기 등이 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만 잘 지켜도 식중독을 사전 예방할 수 있다”며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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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도서관, 2023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업무협약 체결
- 내년 2월부터 9개 지역 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 빌려보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도서관은 시민의 독서생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지역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시민이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는 경우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려 읽을 수 있는 서비스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지난 22일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내년부터 새롭게 서비스를 제공할 (마을상점)생활관, 난나책방, 책방 펨 등 3개 지역 서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에 따라 내년 2월부터는 기존에 서비스를 제공하던 대동서적(사동점·중앙점), 안산문고, 원곡서점, 한가람문고, 토닥토닥괜찮아, 희망서적 등 6개 지역서점과 새롭게 협약을 체결한 (마을상점)생활관, 난나책방, 책방 펨 등 총 9개소의 서점에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안산시 도서관 회원 등록자는 누구나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역서점 바로대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이용 시기와 방법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미영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도서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침체된 동네서점이 활성화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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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3년 만에 천년의 종 타종행사 개최
- 이달 31일 화랑유원지 단원각에서 시민들과 함께 새해 맞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31일 오후 10시 화랑유원지 단원각에서 ‘2023 안산 천년의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3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돼 많은 시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는 ▲재미로 보는 신년 운세 ▲축하공연 ▲타종행사 ▲신년인사 ▲축하 불꽃놀이 ▲시민 타종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 유관기관 단체장을 포함한 시민 대표들이 총 33회 타종을 통해 시의 발전,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원메시지 만들기, 송구영신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해를 준비하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께서 많이 기다려 주신 만큼 3년 만의 새해 타종 행사를 안전하게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타종 행사와 함께 시민들께서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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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3.1.운동 기념탑 준공식…항일정신 재조명
- 총8억5천900만 원 투입…선조들의 숭고한 정신 기억·역사적 자긍심 고취 이민근 시장 “3.1운동 정신 계승…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비석거리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만세 운동의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건립한 ‘3·1운동 기념탑’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3·1운동 기념탑 건립사업은 광복회 안산지회 등 시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시 향토학자를 중심으로 꾸준히 추진해 온 안산 역사 바로알기 사업과 더불어 안산의 근현대사 찾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금의 상록구 수암동 비석거리는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경기도 시흥군 수암리로, 이곳에서는 1919년 3월30일 오전 안산지역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졌다. 2천여 명에 달하는 주민들은 독립만세운동 소식을 전해 듣고,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단위로 3·1만세운동에 참여했다. 당시 수암면의 인구가 8천여 명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노인과 아이를 제외한 많은 주민이 참여한 셈이다. 이러한 역사적 현장에 건립된 3·1운동 기념탑은 수암동 478-1번지에 총 8억5천9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시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 일반적인 기념탑 형태가 아닌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뤄 예술성과 창의성을 반영해 제작됐다. 시는 3·1운동 기념탑을 주변 역사자원과 연계하여 3·1절 기념식, 8·15 광복절 기념식 등 각종 기념행사와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일제의 탄압에 맞서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이름 모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3·1만세운동 덕분에 현재 우리나라가 있다”며 “앞으로도 3.1정신을 계승하고, 안산의 역사 바로 세우기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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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노동자 위한 쉼터‘휠링’개소하고 본격적 운영 나서
- 배달·택배·퀵서비스 기사 등 편안한 휴식장소로…노동상담도 제공 이민근 시장 “이동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 보장…쉼터 추가로 개소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이동 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휠링’(Wheel~ling))은 휠(wheel)과 힐링(healing)의 합성어로 이동노동자들의 상징인 바퀴(wheel)의 휴식(healing)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단원구 호수우체국(단원구 광덕2로 186) 2층에 위치한 ‘휠링’은 151.99㎡ 규모에 휴게실, 프로그램실, 동아리방, 스낵바, 여성 휴게실 등의 시설을 갖춰 이동노동자들에게 편안한 휴식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법률·노무·세무 권익구제상담 ▲취업상담 ▲자조모임 장소 대관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는 27일부터 4일 간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2023년 1월 2일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휠링’을 개소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동노동자 쉼터를 추가로 개소하고 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