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포동,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쌀 후원 안산시청대변인 2022-12-14 조회수 9 |
성포동 주민 5명, 이웃사랑 마음모아 사랑의 쌀 20포 전달 |
![]() 안산시(시장 이민근)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주민 5명이 마음을 모아 전달한 사랑의 쌀(10kg) 20포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쌀 후원은 연말을 맞이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포동 주민 5명(김현호 외 4인)이 뜻을 모아 후원했다.
후원자는 추운 겨울을 맞이해 조금이라도 따듯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하는 생각에 동 주민센터를 찾았다며 전달받는 분들께는 익명으로 전달해 주기를 희망했다.
박용남 성포동장은 “코로나19 이후 여러 가지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따듯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해 동을 찾아주시는 주민들께 한없이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며 “작은 사랑의 마음들이 모여 따듯하고 살기좋은 성포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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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안포장산업(주)으로부터 폐지수거어르신 위한 성금 5천만 원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신안포장산업(대표이사 김일영)로부터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시 반월공단에 위치한 신안포장산업㈜는 최첨단 자동화설비를 통해 골판지원단 및 포장용 박스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폐지를 포함한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폐지수거어르신에 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술 상무이사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추운 겨울에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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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격 건설사업자, 안산시와 공공건설공사 계약 못한다
- 공공건설 입찰 불공정거래업체 사전단속 확대 시행 내년부터 추정가격 8천만 원~2억 원 공공건설 공사까지 적용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공정하고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관급공사 입찰단계부터 불공정거래업체 여부를 조사 및 배제하는 사전단속(조사)제도를 내년 1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불공정거래업체 사전단속제도는 시가 발주하는 전문건설업 관련 공사 입찰에서 1~2순위에 오른 업체를 대상으로 계약 전에 자본금, 기술인력, 사무실 등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 등을 서류와 현장 실사를 통해 사전 조사해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법에 따른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추진하고 계약에서 배제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추정가격 5천만 원에서 1억 원 이하의 공공건설공사에 사전단속제도를 적용, 104건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고 건설업 등록기준을 위반한 20개 업체를 행정처분하는 등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추정가격 8천만 원에서 2억 원 이하의 건설공사로 적용대상을 확대한다.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간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됨에 따라 종합건설사업자가 전문공사를 낙찰 받는 경우 또는 전문건설사업자가 종합공사를 낙찰 받는 경우에도 사전단속제도를 통해 상대 업종의 등록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 철저히 사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선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조치가 불법건설업체들이 각종 공사를 따내 건실한 건설사의 수주기회를 박탈하고, 부실공사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사전 차단해 지역에 공정한 건설문화를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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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태양연마(주)로부터 취약계층 위한 성금 1억 원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태양연마(회장 신원식)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신석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3년도 관내 취약계층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석호 사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태양연마(주)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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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공직자, 2가 백신 릴레이 접종…백신접종 독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고 동절기 2가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공직자 백신 릴레이 접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시청 내 이음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접종은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백신 접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과 이규석 환경교통국장 등 간부들과 직원들은 백신접종을 실시해 백신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안심하고 접종을 받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추가접종 대상은 기초접종(1·2차접종)을 완료한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접종 간격은 마지막 접종일(최종확진일)로부터 4개월이 지나면 접종할 수 있으며, 3·4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대상이다. 현재 안산시의 코로나 백신 기초(1~2차) 접종률은 96%로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한 동절기(2가) 백신의 추가접종률은 4.4%에 그치고 있다. 동절기 2가 백신은 초기 유행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를 모두 포함한 개량 백신으로, 질병관리청 임상자료에 따르면 기존 단가 백신보다 효과가 훨씬 높다. 안산시는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를 동절기 추가접종 기간으로 운영 중이며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관내 노인복지관으로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신접종을 실시하기도 했다. 김대순 안산시부시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적이며 안전한 동절기 추가접종이 꼭 필요하다”라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기저질환자와 면역질환자는 적극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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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중기부 주관 특구평가서 2년 전국 우수특구로 선정
- 13일 시상식에서 전국 2위 차지…국무총리 표창 수상·포상금 1억5천만 원 확보 116개국 8만7천여 외국인 거주…외국 현지 음식·문화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각광 안산시(시장 이민근) 다문화마을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2 전국 우수지역 특구 시상식’에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전국 우수특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전국 184개 지역 특구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 전반적인 운영성과 평가를 심도 있게 진행, 최우수와 우수, 장려 등 9개 특구를 최종 선정했다. 안산 다문화마을특구는 내실 있는 특구 운영으로 관리역량, 사업성과, 규제특례 활용 실적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우수특구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장려상을 수상했던 안산시는 이번 수상으로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1억5천만 원의 포상금도 받게 됐다. 2009년 5월 관광레포츠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다문화마을 특구는 현재 116개국 8만 7천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 현지 그대로의 맛을 자랑하는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안산시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확보한 포상금을 다문화마을특구와 관련된 추가적인 규제 특례를 발굴하고 인프라를 개선하는 등 다문화마을특구 발전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문화마을특구는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라며 “앞으로 내·외국인 더불어 사는 선도적인 다문화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각종 공모사업과 포상을 통해 올 한 해에만 약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전국 최초 마을미디어센터 운영, 특구의 독창성을 가진 포토존 설치 등 다문화마을 특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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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길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불고기로 이웃사랑 나눔
- 취약계층 40가구에 불고기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신길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신길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불고기 40팩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신길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손수 불고기 반찬을 만들어 진공 포장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임동현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불고기 반찬 후원을 준비했다”며 “지역 이웃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일 신길동장은 “추운 날씨에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힘 써주신 신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한 훈훈한 이웃 사랑이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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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복지사각지대발굴‧지원 캠페인
- 관내 편의점·슈퍼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내 상가를 중심으로 겨울철 위기가구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통장협의회 위원들은 관내 슈퍼 및 편의점 50여 개소에 복지사각지대 안내문을 부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긴급복지 홍보물을 나눠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발굴된 가구에는 개별 욕구 및 위기상황에 따른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사회보장급여를 지원하거나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민간의 복지자원과 최대한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꾸준히 해소해나갈 방침이다. 이숙희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항상 주변을 살펴보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통장협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진권 중앙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하신 통장협의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중앙동에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여 복지사각지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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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재단, 안산시 고잔동에 여성위생용품 50박스 기탁
- 고잔동 여성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 안산시(시장 이민근)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4·16재단(임주현 사무처장, 박정하 봉사단장)에서 연말을 맞아 관내 지역 여성장애인을 위한 여성위생용품 50박스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주현 4·16 재단 사무처장은 “여성장애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여성장애인의 인권과 관련한 보편적 복지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옥 고잔동장은 “4·16재단에서 관내 여성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좋은 관계를 맺어 협력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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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쌀 후원
- 성포동 주민 5명, 이웃사랑 마음모아 사랑의 쌀 20포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주민 5명이 마음을 모아 전달한 사랑의 쌀(10kg) 20포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쌀 후원은 연말을 맞이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포동 주민 5명(김현호 외 4인)이 뜻을 모아 후원했다. 후원자는 추운 겨울을 맞이해 조금이라도 따듯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하는 생각에 동 주민센터를 찾았다며 전달받는 분들께는 익명으로 전달해 주기를 희망했다. 박용남 성포동장은 “코로나19 이후 여러 가지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따듯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해 동을 찾아주시는 주민들께 한없이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며 “작은 사랑의 마음들이 모여 따듯하고 살기좋은 성포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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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대, 안산시 일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100포 나눔
- 안산시(시장 이민근)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창대(대표자 송성필)로부터 쌀(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일동에 위치한 ㈜창대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쌀 등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 온 바 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다자녀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성필 (주)창대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매년 이어오던 나눔을 하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올해는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몹시 기쁘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오랜 기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신 ㈜창대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