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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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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 ‘시민과 함께’ 희망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안산시청대변인 2022-12-05 조회수 35
선부광장 크리스마스트리에 희망의 불 밝혀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 ‘시민과 함께’ 희망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 ‘시민과 함께’ 희망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안산시(시장 이민근)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에서 선부광장에 크리스마스트리 및 LED은하수를 설치하고 ‘시민과 함께’ 희망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회장 윤종대)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경제적 타격을 입은 상인을 위로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혔다.

 

크리스마스트리와 LED은하수는 선부동-선부광장에 위치한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에서 3개월간 선부광장로 상점가구역 상인·기업·기관·단체·시민들의 후원을 받아 설치했다.

 

이날 점등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고영인 국회의원, 강광주 前시의원, 박근호 선부1동 동장,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 임원, 지역 상인·시민·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종대 회장은 “코로나로 지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상인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크리스마스트리와 LED 은하수를 설치했다”며 “앞으로 2달여간 크리스마스트리와 LED은하수가 선부광장과 상인·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 스스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상인과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감을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부광장로 상점가는 안산시 15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중 단일시장규모 기준 등록 당시 962개 점포로 현재 안산시에서 가장 큰 상점가로 등록되어 있으며, 온누리상품권과 다온상품권 모두 사용이 가능한 상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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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힐링워크숍 개최
    안산시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힐링워크숍 개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화합·힐링의 시간 마련  안산시(시장 이민근)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협의체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개최한 워크숍은 우드버닝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고 협의체 위원 서로 간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최순본 민간위원장은 “힐링 워크숍을 통해 힘들었던 올 한 해 사업을 마무리 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이웃 발굴과 동 실정에 맞는 사업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창희 백운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상 일선에서 앞장서 노력하시는 협의체위원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정과 사랑이 넘치는 백운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2-12-05
  • 안산시 안산동, 수암교회로부터 사랑의 쌀 기탁받아
    안산시 안산동, 수암교회로부터 사랑의 쌀 기탁받아
    안산동 수암교회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쌀 20포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수암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20포를 기탁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수암교회(담임목사 배명)는 안산동에 위치한 감리교회로 명절과 추수감사절, 연말연시 등 매년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 수암교회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위한 실천에 성도들과 함께 작은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등에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숙주 안산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교회 성도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귀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5
  •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회, 우리동네 플로깅 진행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회, 우리동네 플로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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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안산시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안산시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일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일 육수를 우려내고 채소를 다듬는 등 김장을 위한 사전 작업을 마친 후, 2일에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김장김치 80박스를 담갔으며, 이를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등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정현채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김치를 준비했다”며 “추운 날씨에도 이틀간 힘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영현 월피동장은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5
  •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 ‘시민과 함께’ 희망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 ‘시민과 함께’ 희망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선부광장 크리스마스트리에 희망의 불 밝혀  안산시(시장 이민근)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에서 선부광장에 크리스마스트리 및 LED은하수를 설치하고 ‘시민과 함께’ 희망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회장 윤종대)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경제적 타격을 입은 상인을 위로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혔다. 크리스마스트리와 LED은하수는 선부동-선부광장에 위치한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에서 3개월간 선부광장로 상점가구역 상인·기업·기관·단체·시민들의 후원을 받아 설치했다. 이날 점등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고영인 국회의원, 강광주 前시의원, 박근호 선부1동 동장,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 임원, 지역 상인·시민·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종대 회장은 “코로나로 지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상인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크리스마스트리와 LED 은하수를 설치했다”며 “앞으로 2달여간 크리스마스트리와 LED은하수가 선부광장과 상인·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 스스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상인과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감을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부광장로 상점가는 안산시 15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중 단일시장규모 기준 등록 당시 962개 점포로 현재 안산시에서 가장 큰 상점가로 등록되어 있으며, 온누리상품권과 다온상품권 모두 사용이 가능한 상권이다.​ 
    2022-12-05
  • 안산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유통․판매 지도단속
    안산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유통․판매 지도단속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올해 말까지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유통·판매 행위를 지도·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인증표시가 없는 제품, 일체형이 아닌 제품, 분쇄된 음식물찌꺼기가 20% 이상 하수관으로 배출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모두 불법제품으로 판매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인증제품 또는 인증제품을 2차 처리기 제거, 거름망 조작 등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해 판매,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안산시는 이에 따라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업체, 각 동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전단지 홍보 활동을 펼쳐 불법 오물 분쇄기 유통을 근절시킬 계획이다. 이갑상 하수과장은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품 사용은 하수관 막힘과 악취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판매자에게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도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불법제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방용오물분쇄기 인증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상하수도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2-05
  • 안산시, 하수처리장 안전성 확보 위해 정밀안전점검 실시
    안산시, 하수처리장 안전성 확보 위해 정밀안전점검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의 안전과 실생활에 밀접한 하수처리장의 재난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하수처리장 정기안전점검및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하수1처리장(385천톤/일, ‘87년 준공), 하수2처리장(149천톤/일, ’05년 준공), 대부하수처리장(3천톤/일, ‘06년 준공) 등 하수처리장 3개와 중계펌프장 15개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하수처리장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수 및 콘크리트 단면보수 등 하수처리장과 중계펌프장의 보수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시설물을 적기에 보수하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공공하수처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5
  • 안산시 상록구, 하반기 노인 무료급식시설 운영실태 지도·점검
    안산시 상록구, 하반기 노인 무료급식시설 운영실태 지도·점검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노성우)는 이달 16일까지 관내 하반기 무료급식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무료급식시설 운영 적정성을 제고해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록구는 현재 무료경로식당 겸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장 7개 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가정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 870여 명에게 평일 중식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52명에게 식사배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환경위생과와 합동으로 경로식당과 배달 사업장의 위생상태 및 보조금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 어르신 건강을 위한 급식의 위생환경과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조리종사자 위생 및 안전교육 관리실태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관리 ▲무료급식 대상자 관리현황 ▲식재료 유통기한 관리 ▲칼·도마 등 조리도구 사용 후 세척·살균여부 ▲식중독 예방지침 수립 여부 ▲보조금 집행 및 급식비용의 적정여부 확인 등이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깨끗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고 급식의 질을 개선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안심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5
  • 안산시, 아동권리 인식조사…아동의 눈높이에서 정책 추진
    안산시, 아동권리 인식조사…아동의 눈높이에서 정책 추진
    아동친화 정책 방향 설정·신규 아동사업 발굴 기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아동권리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아동과 보호자, 아동시설 종사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눈높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아동과 성인이 각각 다른 설문으로 진행하게 된다.  설문은 아동인권에 대한 원칙, 아동의 권리와 자유 등 분야별로 성인은 19문항, 아동은 20문항으로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QR코드 혹은 링크를 통해 참여하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미취학·초등학생 및 어르신은 서면으로도 설문 참여가 가능하다. 안산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아동친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의 의견이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3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2022-12-05
  • 안산시, 공공하수관로 품질 개선…관내 390km 하수관로 기술진단
    안산시, 공공하수관로 품질 개선…관내 390km 하수관로 기술진단
    유량 및 수질조사…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 등 종합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공공하수도의 처리효율 향상과 방류수역 수질 개선을 위해 공공하수관로 390km에 대한 기술진단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은 ‘하수도법’에 따라 불명수 원인규명 및 하수처리 효율개선을 목적으로 5년마다 시행된다. 불명수는 관로 파손 또는 오접 등으로 빗물·지하수·하천수 등 알 수 없는 물이 하수관 내부로 들어와 오수와 함께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이로 인해 처리해야 하는 하수 유입량이 많아져 시 하수처리장 운영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시는 ▲하수관로 현황조사 ▲유량 및 수질조사 ▲상세조사(연막, CCTV 조사) 등을 통해 시설 운영 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시설 유지 및 관리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3월까지 기술진단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공공하수관로의 기능향상과 체계적인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효율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