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지동, '초지 어울림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안산시청대변인 2022-10-18 조회수 13 |
공모사업과 연계해 풍성한 즐길거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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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초지동 둔배미공원에서 어울림문화축제추진위원회(회장 이용택) 주관으로 ‘2022년 초지 어울림 문화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2022년 초지 어울림 문화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것으로, 1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화합과 축제의 장을 함께 즐겼다.
1부 행사는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으로 화정천 가족 걷기행사가 추진됐으며, 화정천을 따라 가족과 함께 걸으며 가을 경치를 느끼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부 행사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통기타, 라인댄스 등 7개 반의 공연이 펼쳐졌고,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캘리그라피, 꽃꽂이 등 5개 반의 작품이 공연장 주변에 설치돼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이용택 주민자치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에 많은 주민이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 축제에서는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활력을 되찾고, 가족과 연인, 이웃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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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초지 어울림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 공모사업과 연계해 풍성한 즐길거리 제공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초지동 둔배미공원에서 어울림문화축제추진위원회(회장 이용택) 주관으로 ‘2022년 초지 어울림 문화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2022년 초지 어울림 문화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것으로, 1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화합과 축제의 장을 함께 즐겼다. 1부 행사는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으로 화정천 가족 걷기행사가 추진됐으며, 화정천을 따라 가족과 함께 걸으며 가을 경치를 느끼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부 행사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통기타, 라인댄스 등 7개 반의 공연이 펼쳐졌고,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캘리그라피, 꽃꽂이 등 5개 반의 작품이 공연장 주변에 설치돼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이용택 주민자치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에 많은 주민이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 축제에서는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활력을 되찾고, 가족과 연인, 이웃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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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는 ‘해란축제’ 성료
- 3년 만에 개최된 본오1동 ‘제6회 해란축제’주민 1천여명 모여 성황리 개최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주민자치회(회장 임재연)는 지난 15일 본오1동행정복지센터 옆 해란공원에서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인 ‘제6회 해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주민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명나는 풍물패가 동네를 돌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난타, 통기타, 민요장구, 팝송영어 등 공연과 서양화, 캘리, 생활도자기, 민화 등 35점의 작품 전시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실력을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밖에도 캘리, 페이스페인팅 등 놀이 체험부스와 특별공연, 인기가수 공연, 주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등을 개최했고,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등에서 풍족한 먹거리를 준비하는 등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풍성한 축제였다. 임재연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출범해 처음 주관한 축제로 7월부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재개되어 준비에 부족함이 있었지만, 많은 노력을 해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본오1동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준수 본오1동장은 “해란축제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되었으며, 바쁘신 와중에 참여해주신 유관단체 회원들과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해란축제가 본오1동 대표축제로 더욱 발전하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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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새마을회, 관내 어르신에 곰탕 대접
- 관내 어르신 150여명에게 직접 끓인 곰탕으로 사랑 전해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새마을회(회장 서명석, 부녀회장 안순희)는 18일 관내 어르신 150여 명에게 직접 끓인 곰탕을 대접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이동 새마을회는 행사 수일 전부터 직접 곰탕을 끓이고 김치를 담가 나눔 행사를 준비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역행사 등이 많이 축소된 상황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건강을 기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서명석 새마을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마음만은 든든하고 따뜻하시기를 바라며 행사를 기획했다”며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 이웃을 돌보고 정을 나누어 사이좋은 사이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 모두 바쁜 시간을 쪼개어 나눔을 실천해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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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1동, 자매결연 도시 ‘금산군 진산면 이장협의회’ 에서 방문 & 대부도 워크숍
- 자매결연 도시로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력 다시한번 확인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금산군 진산면 이장협의회에서 자매결연 도시인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매결연 도시로서의 의리를 다시한번 확인해 줬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일 선부1동 통장협의회에서 진산면 방문에 따른 감사의 표시와 소통과 화합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매우 뜻깊은 방문이었다.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금산군 진산면과는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선부1동 통장협의회와 더욱 친밀감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통장협의회 및 4개 단체장이 참석해 환영했으며, 진산면이 고향인 반월동 박구범 동장도 함께했다. 아울러 선부1동이 지역구인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도 방문해 의회를 대신해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홍정희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3일 진산면 방문때 너무 좋은 환대를 받아서 통장협의회를 대신해 이번 방문을 직접 환영해 주고 싶었다”며 “내년에 있을 금산군 진산면 축제에도 참석해 축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으로 진산면의 군의원, 진산면 이장협의회, 농협조합장 등 여러 직능단체에서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와의 발전과 유대를 더욱더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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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가을문화예술축제 ‘마을이 예술이야’ 개최
-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장애인 친화마을 사동 안산시 상록구 사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영임)와 상록 장애인복지관(관장 강기태)은 지난 15일 사동 어울림공원에서 개최한 가을문화예술축제 ‘마을이 예술이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상록 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해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장애인 친화마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면으로 사동 가을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마을이 예술이야!’의 개최식을 시작으로, 장애인 친화마을 선포식 및 추진위원 위촉식과 함께 1·2부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부는 안산시 ‘큰숲가요제’ 및 장애인 이해 ‘도전! 골든벨’로 계획됐는데, 큰숲가요제는 올해 8번째를 맞이하는 가요제로 장애인의 숨겨진 음악적 재능을 찾고 음악을 통해 서로 위로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어진 행사에선 안산지역 초등학생 70여 명이 참여한 장애 이해 골든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과 편견 해소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사물놀이 ‘터주’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립국악단·HTS한태권도 등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과 함께, 사동 제1회 주민총회 과정 전시, 커피시음회, 전통매듭팔찌 만들기, 고려인 문화체험 등 전통과 다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크로플·소떡소떡 등이 준비된 먹거리 코너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욱 풍성한 마을축제였다. 특히, 사동 ‘마을이 예술이야!’ 축제는 ‘친환경 축제’를 내세워 행사 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용기를 가져오거나 현장에서 그릇을 대여해주는 방식으로 먹거리를 즐기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환경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축제를 즐기는 과정에도 쓰레기도 대폭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강기태 상록 장애인복지관 관장은 “힘겨운 한 해를 보낸 이웃에게 따뜻한 음악으로 위로하는 무대와, 장애인 이해 골든벨을 통해 장애를 넘어 지역 안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장애친화 문화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임 사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매년 행사를 준비하는데, 여러 마을공동체 및 주민들이 힘을 합쳐 축제를 준비해나가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느끼고, 이런 축제를 만들어낸 것이 매우 뿌듯했다”며 “사동이 앞으로 문화예술로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즐거운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선미 사동장은 “올해 축제는 상록 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해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장애인 친화마을로 만들어 가는데 함께해 뜻깊었다”며 “사동 가을문화 예술축제 ‘마을이 예술이야!’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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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관내 취약계층에 반찬 나눔
-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가정에 직접 만든 반찬 전달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는 지난 14일 와동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반찬(파김치, 진미채, 미역국)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와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다함께 직접 반찬을 만들어 관내 1인 장애인가구,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1인 장애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에게 드리기 위한 반찬을 직접 만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불어 넣어 주시는 와동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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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한울타리 봉사단, 저소득층에 라면 후원
- 와동 저소득층에 라면 14박스 기탁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한울타리 봉사단(단장 서진희)으로부터 라면 14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와동 한울타리 봉사단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와동 주민들이 스스로 만든 봉사단체로, 쌀, 떡, 라면, 여성보건용품, 생활용품 등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눠주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불어넣고 있다. 서진희 단장은 “이 후원물품이 전달되는 곳에 저희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언제나 와동의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한울타리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봉사단회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동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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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환경정비활동 앞장서
- 도로변 제초작업, 꽃나무 심기, 나무 가지치기 등 우리마을 지킴이 활동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강준희, 박정숙)는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마을 지킴이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건설’의 새마을비전을 실천하고자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곡동 새마을회는 부곡중학교 후문 화단정비, 도로변 잡목제거 및 제초작업, 정재초등학교 주변 벚나무 가지치기, 태마당 어린이공원 꽃나무 심기 등 한 달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환경정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강준희·박정숙 새마을회장은 “회원님들 노고 덕분에 깨끗해진 마을환경을 보니 보람이 있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기본정신으로 땀 흘려 성실히 봉사하는 새마을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춘근 부곡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깨끗한 부곡동이 되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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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태봉예술제 및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경로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한수)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진권)는 지난 15일 당곡운동장에서 ‘제11회 중앙동 태봉예술제와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명한 가늘 날씨에 500여명의 인파로 북새통을 이룬 이번 태봉예술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웰빙댄스, 라인댄스, 영어회화반의 추억의 팝송 공연과 우리민요, 하모니카 연주, 청소년 방송댄스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서예, 스케치 작품전시와 지역공동체가 참여한 나무젓가락 만들기, 팽이·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더욱 풍성한 마을축제가 됐다. 김한수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태봉예술제와 노인의 날 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려 중앙동 주민분들을 만나 뵐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자치센터도 다시 개강을 시작해 운영하고 있으니 주민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주민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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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마을 축제 정감’ 성료…관람객 3천여명 북적
- 축제 준비단, 청소년, SNS 홍보 효과 톡톡 … 모처럼 활기 안산시 상록구 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일동 성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주민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2년 정이가고 감흥이 넘치는 일동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식전 공연으로 관내 초·중등 학생 130명이 단체 태권도와 단체 줄넘기를 시범으로 공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통기타 동아리의 축하 공연과 작품발표회, 주민참여 동아리 한마당, 체험 및 홍보, 프리마켓 부스, 먹거리 장터, 나눔장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안산제일신협(이사장 이광종) ‘어부바 신협사랑 힐링콘서트’와 함께함으로써 온종일 많은 사람이 북적북적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서기열 일동마을 축제 준비위원장은 “모처럼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축제를 함께 준비해 주신 각 직능단체장님과 준비단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기열 축제 준비단장은 “100여일 전부터 주민과 각 단체, 학부모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견을 듣고 축제를 기획했으며, 이처럼 참여자가 많았던 것은 SNS를 통한 홍보와 청소년들을 참여시킨 효과가 가장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오랜만에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화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