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원곡동 꼬치축제 &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안산시청대변인 2022-10-17 조회수 70 |
주민 공연과 다문화 음식 체험을 한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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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주민자치회(회장 강희덕)와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2일 11시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제3회 원곡동 꼬치축제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원곡동 꼬치축제는 중국 양꼬치, 러시아 샤슬릭 등 꼬치 음식뿐만 아니라, 베트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다문화라는 원곡동의 특징을 살린 대표 행사이다.
이번 꼬치축제는 원곡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진행돼 웰빙 댄스, 라인댄스, 풍물놀이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한국 전통 놀이 및 세계 여러 나라 전통 의복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희덕 주민자치회장은 “꼬치축제는 원곡동을 넘어 안산시를 대표할 만한 축제”라며 “원곡동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아 원곡동장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 음식, 주민 공연 등 즐길 거리가 많다”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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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암보건지소, 5기 대사증후군 예방교실 참여자 모집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대사증후군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5기 대사증후군 예방교실 참여자를 이달 24~2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는 대사증후군 기초이론 및 상식과 관리식단 교육을 통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 비만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건강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1월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평소 식습관 점검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도구 운동기구 등도 제공된다. 접수는 이달 말까지 전화 또는 방문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암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비만·만성질환자의 올바른 식생활을 돕고, 질환별 맞춤형 교육 운영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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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외국인 노동자 대상 노동법 교육·체육행사 실시
-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민근 안산시장)는 지난 16일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노동법교육과 체육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원구에 소재한 글로벌미션센터에서 진행된 노동법 교육은 필리핀, 베트남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황영태 공인노동법률사무소 노무사 주관으로 진행된 교육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휴수당과 괴롭힘 방지법 등 외국인 노동자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에 대한 노무상담이 집중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함께 볼링을 통해 단합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전국 산업단지 중 안산은 외국인 노동자가 특히 많은 도시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차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문화체험 및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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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취약계층 가정 대상 가족캠프 ‘여기서 행복하자’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5~16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파주시 일원에서 가족캠프 ‘여기서 행복하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여가활동을 통해 상호간 친밀감을 키우고 긍정적인 상호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DMZ곤돌라, 평화누리공원 등 민간인통제지역을 관람하고, 헤이리 예술인마을, 벽초지수목원에서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가족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취약계층 가정들이 화합하고, 마음의 휴식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정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기능 회복 및 자립·자활을 위해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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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경일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 안산시(시장 이민근)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17일 학교급식 우수농산물 공급 학교로 선정된 경일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전통장(보리고추장) 만들기’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들은 전통식품의 역사, 발효식품의 우수성 등 전통식품에 대해 알아보고 본오동, 건건동 등에서 생산된 콩, 고추, 보리쌀 등을 사용해 직접 보리고추장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희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전통 음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 고장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오는 21일과 24일에도 반월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급식으로 사용할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전통 식생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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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형판매시설 긴급 안전점검 완료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대형 아울렛 화재사고와 같은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대규모 점포 등 9개 판매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14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은 관내 등록된 34개 대규모점포 중 올 하반기 안전점검에서 제외됐던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로써 시는 관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상가 건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모두 완료했다.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분야별 전문가가 시설물 관리주체에게 안전을 위해 점검사항을 상세히 설명하는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단순 보완·개선 사항은 즉시 조치토록 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도 최대한 빠르게 해결될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소방훈련 및 방화문 관리 철저 ▲피난 통로 및 주차면 물건 적치 ▲옥상 광고탑 구조물 노후 ▲낮은 난간 높이 ▲가스배관 마감조치 미실시▲배관 지면 이격 불량 및 부식 ▲발전기 배터리 커버 미시설 ▲규격에 맞지 않는 전선 및 차단기 사용 ▲피뢰기 파손 등이다. 노현우 시민안전과장은 “인명사고 등 대형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물 관리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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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공표
- 숙박·목욕·세탁업 등 168개 최우수업소 선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숙박·목욕·세탁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해 숙박·목욕·세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8월까지 숙박업 154개소, 목욕업 31개소, 세탁업 259개소 등 모두 444개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수준을 확인하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18명이 2인 1조로 업소를 방문해 영업자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 사항과 위생 상태 등 업종 별 22~26개에 달하는 점검사항을 세부적으로 평가했다. 평가항목 별 목표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을 받았으며, 평가결과 168개소가 녹색등급(최우수)으로 선정됐고, 업종별 상위 10%이내 49개소에 대해서는 우수업소 로고(표지판) 및 기념품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로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업소의 자율적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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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의정비심의회, 2023~2026년 적용 안산시의회 의원 의정비 지급 기준 결정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제2차 의정비심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안산시의회 의원들에게 지급할 의정비 지급 기준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정비는 지방의원의 직무활동에 대해 지급되는 월정수당과 의정 자료 수집·연구 등에 필요한 의정활동비로 구성된다. 내년도 의정활동비는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하고, 월정수당은 내년도 공무원보수인상률인 1.4%, 2024년부터 2026년까지는 전년도 공무원보수인상률의 95%만 반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안산시의정비심의회는 지난 11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등 의장단과 간담회를 열어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시의회 활동사항을 청취하는 등 사전 의견 수렴을 거쳤다. 성준모 안산시의정비심의회 위원장은 “의원들의 활동보장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조율해 의정비 지급 기준을 정했다”며 “제9대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위원 명단과 회의록을 시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며, 안산시의회는 결정내역을 조례에 반영할 예정이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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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 추진
- 매월 직접 현장 찾아 시정에 시민 의견 최우선 반영 이 시장 “시민 의견 경청하고 함께 해결방안 모색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함께 시의 가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는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첫 번째 가치토크는 대부포도축제 활성화를 주제로 이민근 시장과 김태성 대부동 주민자치회장 등 주민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그동안 대부포도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대부포도축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 참여대상, 시간, 장소에 제한 없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현장 중심의 시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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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해양수산직 공무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7일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양수산직 공무원 10명과 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소수 직렬의 인사고충 등 애로사항을 듣고 대안을 모색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겁게 일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통합행정센터 건립 ▲수산직렬 신규채용 확대 ▲타부서와 순환보직 요청 등을 건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해양수산직 직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개관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조성돼 ▲선박·운항 체험 ▲선박 침수 및 경사 체험 ▲보트·구명정을 이용한 선박탈출 체험 ▲구명장비 체험 등 해양 사고와 관련한 20여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최초 해양안전 전문 체험관이다.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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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꼬치축제 &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 주민 공연과 다문화 음식 체험을 한번에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주민자치회(회장 강희덕)와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2일 11시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제3회 원곡동 꼬치축제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원곡동 꼬치축제는 중국 양꼬치, 러시아 샤슬릭 등 꼬치 음식뿐만 아니라, 베트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다문화라는 원곡동의 특징을 살린 대표 행사이다. 이번 꼬치축제는 원곡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진행돼 웰빙 댄스, 라인댄스, 풍물놀이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한국 전통 놀이 및 세계 여러 나라 전통 의복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희덕 주민자치회장은 “꼬치축제는 원곡동을 넘어 안산시를 대표할 만한 축제”라며 “원곡동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아 원곡동장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 음식, 주민 공연 등 즐길 거리가 많다”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