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제일로타리클럽, 월피동 폭우 피해 어르신들에게 이불 전달 안산시청대변인 2022-09-05 조회수 10 |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안산제일로타리클럽(회장 김단오)에서 폭우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에게 전해 달라며 이불 20채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안산로타리클럽은 총 17개 로타리클럽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안산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계절이불을 후원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개선, 지역재생 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제암(號) 김단오 안산제일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폭우 피해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품을 전달했다”며 “어르신들이 한시라도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영현 월피동장은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침수 피해 어르신들에게 보내주신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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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도시공사 임직원 수해 이재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5일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 임직원 일동으로부터 수해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 공공기반 시설의 관리를 위해 2007년 설립되었으며, 매년 김장김치나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영삼 사장은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안산도시공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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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식품꾸러미 나눔
- 취약계층 50가구 방문해 식품꾸러미 전달 안산시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연수)는 5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의원들은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식품꾸러미(참기름, 김, 올리브유, 전복죽 등)를 전달하고, 침수피해 등의 어려움을 살피며 안부도 확인했다. 전연수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이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이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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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새마을부녀회·세월호 유가족, 추석 명절음식 나눔
- 저소득 어르신 110가구에 음식 전달 및 안부확인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우금순)는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관내 저소득 어르신 110여 가구에 따뜻한 명절음식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고잔동 새마을부녀회와 세월호 유가족이 송편, 소불고기, 나박김치, 약과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으며, 고잔동 통장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금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한가위 음식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더욱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옥 고잔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세월호 유가족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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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 출입구 신설 추진…총 198억 투입
- 신설 협약 동의안 안산시의회 임시회서 가결 …학생·시민 편의 획기적 개선 기대 이민근 시장 “교통인프라 개선은 시민과의 약속…쾌적한 교통도시 위해 최선 다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제277회 안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가칭) 출입구 신설사업 협약’ 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총 사업비 198억 원 중 공사비 166억 원은 안산시에서 부담하고, 출입구 신설에 필요한 부지(2천301㎡, 32억)는 한양대학교에서 안산시에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달 중으로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의 관리감독기관인 국가철도공단,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주)과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가칭) 출입구 신설사업 협약’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 출입구 신설사업은 기존 특별피난계단이 설치될 지점(안산시 상록구 사동 1271-21번지)에 건물형 출입구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7월 21일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의 한양대정거장 공사현장 방문했을 때도 출입구 신설 사업에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신안산선 한양대역은 현재 안산 호수공원 출입구 1곳과 특별피난계단 1곳으로 계획돼 있으며, 한양대역에 출입구가 추가로 신설될 경우 시민과 한양대 학생들의 철도이용 접근성과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통연구원(KOTI)은 이번 출입구 신설로 최대 약17분의 보행시간 단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및 캠퍼스혁신파크 개발여건이 크게 개선돼 첨단기업 유치를 통해 신성장 거점을 구축하고,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시는 한양대학교 부지 내에 설치되는 이번 출입구 신설을 계기로 ▲대학병원 유치 ▲향후 개발예정지인 제3토취장 진입도로 확보 ▲역세권 주변 시유지(약 1천725㎡) 교환 등 시의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한양대의 협의를 이끌어내고 협력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향후 ‘신안산선 노선연장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 시 푸르지오 6·7·9차 주민들의 교통편의성을 제고하고, 개발예정인 89블록의 철도이용 접근성 향상을 위해 푸르지오 6·7·9차 출입구 추가 신설에 대한 타당성 검사를 포함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교통인프라 개선은 시민과의 약속” 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광역철도망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삶이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쾌적한 교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안산(한양대)~광명역~여의도 구간과 송산차량기지~광명 등 모두 44.9㎞ 구간에서 추진되며 개통 시 안산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1시간이 넘게 걸리던 이동시간이 25분으로 크게 단축돼 시민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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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로타리클럽, 와동 저소득층에 사랑의 이불 후원
-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겨울이불 전달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산로터리클럽(회장 여운 김철곤)으로부터 관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10채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안산지역로타리클럽은 총 17개 로타리클럽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회원들의 회비로 저소득층을 돕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여운 김철곤 회장은 “아침저녁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와동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힘든 시기에 필요한 물품을 기탁해 주신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안산로타리클럽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이불 10채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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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제일로타리클럽, 월피동 폭우 피해 어르신들에게 이불 전달
-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안산제일로타리클럽(회장 김단오)에서 폭우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에게 전해 달라며 이불 20채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안산로타리클럽은 총 17개 로타리클럽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안산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계절이불을 후원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개선, 지역재생 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제암(號) 김단오 안산제일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폭우 피해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품을 전달했다”며 “어르신들이 한시라도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영현 월피동장은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침수 피해 어르신들에게 보내주신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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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희망로타리클럽, 월피동에 이불 20채·쌀 600kg 후원
- 추석 맞아 월피동 관내 폭우피해 어르신들에 전달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안산희망로타리클럽(회장 이영주)에서 월피동 관내 폭우피해 어르신들을 위해 이불 20채와 쌀(20kg) 30포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영주 안산희망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폭우 피해로 많은 이웃의 삶의 터전과 작은 희망마저 휩쓸어갔는데,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이 한가위 명절 잘 보내시길 바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영현 월피동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안산희망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침수피해를 입은 관내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이 없는 월피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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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희망로타리클럽, 본오2동에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 저소득 및 어르신 가정에 이불 20채 전달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산희망로타리클럽으로부터 이불 20채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영주 안산희망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과 어르신 가정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항식 본오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돕기를 실천해 주신 안산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에 감사드리며, 숨어있는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주의를 꼼꼼하게 살피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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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새마을금고, 안산시 선부2동에 사랑의 쌀 후원
- 추석맞이 사랑의 쌀 30포 기탁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추석을 앞두고 군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기)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30포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안산시 신길동에 위치한 군자새마을금고는 매년 정기적으로 설과 추석에 선부2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소외계층 주민에 대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진행됐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선우 선부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군자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추석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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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통장협의회,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을꽃 식재
- 가을꽃 3000본 식재…아름다운 시선이 머무는 초지동 조성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미순)는 초지동 행정복지센터 일대 쉼터, 화단 및 옥상하늘정원의 잡초를 제거하고 가을꽃을 식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식재 작업은 도시숲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행정복지센터 및 주변 화단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메리골드, 백일홍, 메람포디움, 채송화 등 약 3000본의 가을꽃을 심었다. 김미순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심은 꽃이 활짝 피어 주민들이 가을꽃을 보면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환경정비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더운 날씨와 바쁘신 시간에도 불구하고 잡초제거 및 가을꽃 식재를 위해 애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볼거리 많고 살기 좋은 초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