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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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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 협력 간담회 개최 안산시청대변인 2022-11-14 조회수 31
대부도 미래 핵심거점 ‘대송단지 ’중장기 활용방안 논의
안산시,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 협력 간담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4일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단장 강원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기관 공동 발전과 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강원대 단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선8기 출범 후 처음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화옹·시화지구 대단위 농업개발 사업시행청인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의 사업 설명과 현안사항 토론, 양 기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 거점이 될 대부도 대송단지에 대해 양 기관의 입장과 구상을 논의하고 실현 가능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향후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민근 시장은 “대부도를 서해안 최고의 해양관광도시이자 인구 5만명 이상의 자족도시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대송단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속 가능한 대부도 조성을 위해 내년도에 대부도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추진하고, 관광자원은 물론 기반시설과 교통망 등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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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기간 운영
    안산시,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기간 운영
    내년 3월 15일까지…한파·도로결빙 피해예방 총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도로제설 대책기간’으로 지정해 도로결빙 피해를 최소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대설·한파에 따른 도로결빙 등 겨울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제설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폭설 및 한파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사전에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취약구간 중점관리 ▲모래함·염수분사 장치 점검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마쳤다. 주요 대책으로는 ▲주요도로 모래함 193개소(상록 110·단원 83) 설치 및 제설 담당공무원 연락처 스티커 부착 ▲자동염수분사장치 8개소(상록 5·단원 3) 점검 및 염수 충전 ▲제설작업을 위한 15톤 덤프트럭 14대(상록 6·단원 8)·1톤 트럭 27대(상록 14·단원 13)·모래살포기 및 제설삽날 72대(상록 34·단원 38) 정비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도로제설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폭설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내 집, 내 점포 앞의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15
  •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참여형 프로그램 ‘시민 아카데미’ 운영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참여형 프로그램 ‘시민 아카데미’ 운영
    연령별 다양한 체험·참여 기회 제공…시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을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한 달만에 1만1천여 명이 다녀가며 빠른 시간 안에 지역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문을 연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는 지금의 대한민국과 안산의 발전을 있게 한 각종 산업유물이 엄선해 전시되고 있다.  ‘시민아카데미’는 유아 · 청소년 · 지역 대표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문화관광해설사 및 학예연구사와와 함께 박물관을 관람 후, 단체 유형별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아들에게는 4D영상 관람과 포장기계 및 스티커놀이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청소년들은 1980년대 안산시를 누비며 반월공단 근로자들의 발이 되었던 시내버스의 탑승체험과 모형 만들기가 진행된다.   지역대표 등 성인들을 대상으로는 박물관 콘텐츠 등을 지역사회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추진한다.  시는 ‘시민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산업발전과 시의 성장 기억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시민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시민에게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누리집과 전화(031-481-349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2-11-15
  • 안산시 단원구, 지역 시의원 초청 간담회
    안산시 단원구, 지역 시의원 초청 간담회
    내년도 예산·주요사업 추진 협조 요청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은 지난 11일 단원구 지역 시의원들을 초청해 내년도 본예산 심의와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단원구 지역 시의원과 박근호 구청장, 구청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근호 구청장은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주요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주요사업 추진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불법 투기 폐기물 처리 및 구도심 가로수 정비 사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사항 해결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박근호 구청장은“지역을 대표하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의원님들과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며“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바우나 안산시의회의장은 “단원구의 발전과 주민 편의 개선을 위해 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살기 좋은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한 단계 높은 행정 서비스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2022-11-15
  • 안산시, 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서 식용수 분야 3년 연속 A등급 선정
    안산시, 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서 식용수 분야 3년 연속 A등급 선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행전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식용수 분야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행전안전부에서는 매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식용수,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수송, 보건의료 등 11개 분야에 대해 총152개 국가핵심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국가기반시설 보호대책, 중점 위험 관리, 재난 예방 및 대응 대책 등 8개 항목 14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산·연성 정수장에서 하루 33만9000톤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안산시는  예고없이 발생 할 수 있는 재난 사고에 대비해 비상시 재난대응수칙에 따라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주기적으로 상황별 재난대비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3년 연속 우수등급 선정은 시 수돗물에 대한 음용신뢰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안전관리에 철저한 예방‧대비‧복구 체계를 유지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5
  • 안산시,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마인드 향상교육
    안산시,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마인드 향상교육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민원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마인드 향상교육 ‘팝페라 친절콘서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팝페라 공연과 강의를 접목한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친절의 새로운 트렌드 변화, 특이민원의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전문교육 강사가의 강의와‘대성당들의 시대’등 다수의 팝페라 공연이 어우러져 참석한 공무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선 직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하다”며 “이번 교육이 직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고 감동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15
  • 이민근 안산시장, 제4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 참석
    이민근 안산시장, 제4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 참석
    이 시장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안산 만들어 나갈 것” 이민근 안산시장은 15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된‘제4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행사에 참석했다.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안산시지부(지부장 이동근)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들과 후원인의 1:1 결연을 통해 장애학생들에게 경제·문화적인 지원 환경을 만들어주는 국민참여 운동이다.  행사는 ▲사랑의 끈 연결운동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1:1 멘토·메티 장학금 결연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6명의 장애학생에게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동근 지부장은“학생들이 어려운 환경과 장애의 아픔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후원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아름다운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안산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1-15
  • 안산시, 16일부터 고급형․대형택시 도입…시민 중심 교통체계 혁신
    안산시, 16일부터 고급형․대형택시 도입…시민 중심 교통체계 혁신
    택시수요 창출·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택시난 해소 마중물 역할 기대 “특별한 날, 택시가 꼭 필요할 때 시민 곁으로 찾아갑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심야버스 연장, 새벽 부엉이버스 도입 등으로 대중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온 안산시가 또 한번 혁신에 나선다.  안산시는 16일부터 고급형․대형택시제 도입으로 새로운 택시수요를 창출하고 차별화․고급화된 서비스를 통해 택시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고급형·대형 택시는 배기량 2천800cc 이상의 대형 차량으로 편안한 승차감과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고급형·대형 택시 도입으로 안산시 택시업계에 활력을  안산시에는 현재 2천612대의 택시가 영업 중이다. 택시는 버스, 지하철과 함께 ‘시민의 발’ 역할을 해왔으며 지금은 스마트폰과 각종 플랫폼을 활용해 과거보다 한결 손쉽게 쓸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한지 오래다.  시 관계자는 “버스에 비해 저렴하지 않은 요금을 지불하면서 시민들이 아직도 택시를 찾는 이유는 버스와 달리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을 갈 수 있고, 버스가 수익을 내며 운행할 수 없는 구역과 특히 심야 시간대에 빈 틈새를 택시가 메우며 교통 불균형을 해소해왔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이제 안산시는 고급형 택시 도입을 통해 더 다양해진 각계각층의 수요와 비즈니스, VIP 응접, 의전 수행 등에 맞는 차별화된 고급 교통수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급형·대형 택시 도입은 대중교통 뿐 아니라 ▲공항 이동 서비스 ▲비즈니스 지원 ▲안산 관광 및 외국인 투어 ▲웨딩카 서비스 등 관련 산업은 물론 시민의 일상에도 큰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특별한 날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위해 많은 짐을 가지고 공항으로 이동하거나, 결혼 행사로 관내 예식장을 예약했는데 메이크업과 웨딩 의상은 다른 시군에서 예약한 경우 등의 경우 지하철이나 버스보다는 고급형․대형 택시가 시민들에게 더 편리하면서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급형·대형 택시 도입은 심야택시 운수종사자 부족 등으로 인한 택시난 해소에도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급형·대형 택시는 신고가 아닌 인가제로, 사업용자동차의 구분변경을 고급형·대형 택시로 변경하려는 사업자는 시에 사업계획변경 신청을 해 인가를 받아야 한다.  이는 시장에 고급형·대형 택시가 무분별하게 도입될 경우 기존의 중형택시 사업자의 영업 범위를 침범하고 시장질서에 혼란을 야기할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시는 16일부터 50대에 한정하여 고급형·대형 택시를 인가하고 향후 여건과 수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가적인 인가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고급형·대형 택시, 모범택시와 어떻게 다른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9조에 따르면 택시운송 사업자는 경형, 소형, 중형, 대형, 모범형 그리고 고급형까지 여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이 중 ‘모범형’이 시민들이 흔히 아는 모범 택시로 차별화된 요금제와 무사고 경력제 도입으로 택시종사자들의 무분별한 난폭운전을 막고 개인 택시의 고급화를 도모하기 위해 1992년 12월 도입됐다.  현재 사업인가를 받을 수 있는 모범택시 차량의 배기량은 1천900cc이나, 이번에 새로 제정된 ‘안산시 택시운송사업의 구분 변경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고급형·대형 택시는 여기서 더 나아가 2천800cc 이상의 차량만 인가 대상으로 한정해 모범택시와는 다른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할 수 있다.  또 다른 큰 차이점으로는 자율요금제와 택시표시등 유무를 들 수 있다.  현재 모범택시를 비롯한 중형택시들은 주행거리와 운임을 측정하는 택시미터기에 의해 산출된 운임만을 요구할 수 있으며, 운임요금은 지자체에 의해 제한 받는다. 현재 안산시 택시요금은 2019년에 마지막으로 인상돼 중형택시는 3천800원. 모범택시는 6천500원의 기본요금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고급형·대형 택시는 자율요금제로 사전에 신고한 요금 기준에 따라 시간이나 거리 등에 비례한 요금을 징수 할 수 있으며, 사업자의 유형에 따라 전세요금을 받거나 전자적인 방법으로 운임을 측정할 수도 있다.  고급형·대형 택시 요금은 시․도지사에게 자율적으로 신고하는 사항이나 시는 ‘안산시 택시운송사업의 구분 변경에 관한 규칙’에 따라 운전자와 요금을 협의해 인가를 할 방침이다.  고급형 택시는 일반택시처럼 돌아다니며 영업을 할 수 없고 ‘예약제’로만 운영돼 모범택시와 달리 택시표시등(갓등) 설치의무가 면제 된다. 안산시에 사업계획 변경인가 승인을 신청하려는 사업자는 ‘배회영업 방지 모니터링 체계 운영이 가능한 택시호출 시스템’을 설치하거나 이러한 기능을 갖춘 호출 서비스사업자에 가입해야 한다.  시민의 삶을 더 특별하게, 대중교통도 이제 맞춤형 이제 ‘모빌리티’라는 개념은 단순히 ‘이동수단’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 요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탈 것들을 총망라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킥보드 등 개인 이동수단부터 버스, 택시 등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이 요금과 서비스 대상으로 이제 시민들의 요구는 전통적인 의미의 대중교통을 넘어 더 다양하고 새로운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고급형․대형택시 도입으로 시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더 다양해질 것”이라며, “끊임없이 새로워지고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더 적극적인 맞춤형 교통정책으로 ‘쾌적한 교통환경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2022-11-15
  • 안산시, ‘2022 안산에너지국제심포지엄’ 개최
    안산시, ‘2022 안산에너지국제심포지엄’ 개최
    네덜란드·덴마크 등 재생에너지 강국 수소정책 공유·시 수소정책 발전 방안 모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4일‘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주제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안산 에너지 비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알려진 네덜란드와 덴마크, 일본 등 해외의 수소 에너지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수도 선도도시 안산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상에서 의료까지 활용 가능한‘생활수소’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참석자들이 수소를 직접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안산시에서 추진 중인 수소시범도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행사는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수소버스 전시·수소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이루어졌으며 안산시 공식 유튜브로도 생중계 됐다.   먼저 안지영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의 국내 수소경제정책 동향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수소 프로젝트 ▲일본의 수소산업 현황 및 산업정책 ▲덴마크 PTX 전략 ▲생활수소 전망 ▲경기도 GRRC센터의 수소에너지용 촉매소재 연구개발 현황 ▲안산 수소 시범도시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송락현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수석 부회장을 좌장으로 이주원 주한네덜란드 대사관 선임상무관, 성동경 ㈜SPG수소이사, 오은석 안산에너지전환과 자립네트워크 위원장, 백현숙 안산시 에너지정책과장이 참여해 안산시에 적합한 수소정책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김대순 안산시부시장은 “탄소중립과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수소생태계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친환경 수소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소시범도시’에 선정 안산시는 수소의 생산부터 이송(배관), 활용까지 가능한 수소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수소 생태계 구축을 선도해 왔다. ​ 
    2022-11-14
  • 안산시, 2022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개최
    안산시, 2022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도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상록수보건소 상황실에서 개최된 생명존중위원회는 지난 2020년 처음 구성돼 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안산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11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상록수보건소, 소방서, 의사회 등에서 관련 전문가 10명이 참석해 올해 안산시 자살예방사업 추진 현황과 내년도 사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각 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더욱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해부터 한국외식업중앙회, 청년몰과 협약을 체결하고 ▲자영업자를 위한 인식조사 ▲자영업자 힐링프로그램 ▲살구우체국 설치 및 자살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생명존중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2022-11-14
  • 안산시,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 협력 간담회 개최
    안산시,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 협력 간담회 개최
    대부도 미래 핵심거점 ‘대송단지 ’중장기 활용방안 논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4일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단장 강원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기관 공동 발전과 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강원대 단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선8기 출범 후 처음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화옹·시화지구 대단위 농업개발 사업시행청인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의 사업 설명과 현안사항 토론, 양 기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 거점이 될 대부도 대송단지에 대해 양 기관의 입장과 구상을 논의하고 실현 가능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향후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민근 시장은 “대부도를 서해안 최고의 해양관광도시이자 인구 5만명 이상의 자족도시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대송단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속 가능한 대부도 조성을 위해 내년도에 대부도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추진하고, 관광자원은 물론 기반시설과 교통망 등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20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