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와동 상인회·새마을부녀회, 저소득 어르신 위한 요리교실 개최 안산시청대변인 2022-09-01 조회수 13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상인회(회장 강영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국희)는 지난 달 31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교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요리교실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여명을 초대해, 와동 상인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함께 직접 요리를 배우며 어르신들에게 연결고리가 되어주고 온정을 나누는 행사다.
이번 요리교실은 지난 6월 23일 첫 행사 후 3회 차로 진행됐으며, 9월 중에도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강영군 와동 상인회장은 “요리교실이 지속적인 나눔 행사로 자리 잡길 바라며, 와동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국희 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음식을 만드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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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사골육수 나눔
- 관내 경로당 6개소에 사골육수 배달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준희, 박정숙)는 추석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6개소에 사골육수 나눔 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새마을회원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맞도록 사골육수를 만들어 50팩을 포장해 경로당에 전달하며 안부도 챙겼다. 강준희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사골국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배달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춘근 부곡동장은 “바쁘실 텐데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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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뜰봉사단, 빵은 사랑을 싣고~
- 안산시 이동 사회복지시설 등에 빵꾸러미 25개 기탁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안산뜰봉사단(단장 성수재)으로부터 좋은아침 베이커리의 빵꾸러미 25개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안산뜰봉사단은 좋은아침 베이커리와 협약해 정기적으로 빵을 후원받고 있으며, 이번에 후원받은 빵은 이동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에 전달했다. 회원 450명이 활동하고 있는 안산뜰봉사단은, 이번 폭우로 침수피해 지역에서 2주간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성수재 단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가슴을 뛰게 하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침수피해로 어려움이 많은 이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준 안산뜰봉사단에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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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주민, 모친 유지 받들어 불우이웃에 물품 후원
- 생전 어머니 사시던 일동에 선물세트 70개 후원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일동에 거주하는 주민 오OO 씨부터 추석선물세트 70개를 기탁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작년 추석 즈음 돌아가신 오OO 씨의 어머니는 본인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말씀을 평소에 자주 하셨다며, 작은 물품이지만 어머니의 뜻을 기리고자 추석선물세트 70개를 일동에 기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오OO 씨는 작년 라면 60박스 기증에 이어 올 추석에도 선물세트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후원자는 본인이 알려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써달라”는 말과 함께 선물세트 70개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선물세트는 일동 저소득층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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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 ‘건강한 노후 만들기 경로당 건강교실’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 만들기 경로당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동 관내 8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이달은 수암경로당을 시작으로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 경로당별 주1회씩 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날짜에 맞춰 경로당을 방문하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등의 기초검사를 비롯해 소금섭취량 측정, 영양교육, 운동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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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문화상·최용신봉사상 후보자 접수
- 향토문화 · 지역사회 발전 공헌 시민 · 지역사회 발전 공헌 여성 대상…이달 8일까지 추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2년도 ‘제36회 안산시 문화상’과 ‘제33회 안산시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 문화상은 향토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대상으로 학술·예술·교육·지역사회개발·체육 등 5개 부문에서 1명씩 선정한다. 최용신봉사상은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이며 농촌 계몽 운동가였던 최용신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여성 1명을 선정한다. 수상후보자 접수는 이달 8일 진행되며, 시장·구청장·동장 및 각 부문별 추천권자의 추천을 통해 시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 자격은 해당부분에 공적이 있는 시민으로서, 추천일 현재 5년 이상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안산시 소재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가 해당된다. 수상자는 다음 달 중 심사위원회 심사로 선정한 뒤 10월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시장 명의 상패가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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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추석 명절을 맞아 농·축·수산물 등 주요 성수품의 가격인상과 수급 불안정성에 대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한대앞역 상가 일원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물가모니터 요원 등 안산시 소비자단체 회원 및 관내 상인회,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물가안정 및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소비자 행동강령 유인물 등을 배포하며 시민 동참을 유도했다. 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이달 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배추, 사과, 소고기, 돼지고기 등 농축수산물 32개 중점관리 품목을 지정해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가관리 모니터링 요원과 물가 담당 공무원 등은 원사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단속, 농수산물 수급상황, 가격동향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해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조영일 경제일자리과장은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수급불안 품목을 관리하고 불공정거래행위 지도단속을 집중 실시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합리적 소비활동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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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청렴 챌린지 동참…청렴도시 위한 결의 다져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일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청렴 챌린지’를 시작했다. 챌린지는 평소 마음에 새기고 있던 청렴에 대한 당부와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담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이민근 시장은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상호존중 YES! 청렴소통 YES!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청렴도시 안산 만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하며 다음 참가자로 안산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 공직자 모두가 청렴을 공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국민권익위가 주관한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도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은바 있으며 ▲전 공직자 대상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자가진단의 날 운영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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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선물세트 지원
- 취약계층에 명절선물세트 전달하며 안부 전해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춘임)는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45가구에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진행한 명절선물세트 지원은 송편, 식혜, 기름 등 명절에 어울리는 물품으로 준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추석 안부 인사를 전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갈수록 인심이 각박해지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고, 주신 송편은 맛있게 먹겠다”고 말했다. 김춘임 민간위원장은 “명절마다 이웃을 위해 물품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도 작지만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고,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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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새마을부녀회, ‘가을꽃 식재’
- 새마을부녀회 10여명 자발적 참여….메리골드 등 2천본 식재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미숙)는 주민들에게 밝은 희망을 선사하고 아름다운 성포동 조성을 위해 가을꽃을 식재했다고 1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은 지난달 31일 노적봉, 스타프라자 사거리 등에 메리골드, 채송화 등 가을꽃 2천본을 식재했다.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이해 2022년을 ‘아름다운 성포동 조성의 해’로 정하고, 꽃내음 가득한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올해 세 번째 꽃식재를 했다. 고미숙 회장은 “성포동 주민들에게 가을꽃으로나마 작은 희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형형색색 활짝 핀 가을꽃 물결을 보고 즐거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남 성포동장은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꽃 식재 행사에 솔선수범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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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상인회·새마을부녀회, 저소득 어르신 위한 요리교실 개최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상인회(회장 강영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국희)는 지난 달 31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교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요리교실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여명을 초대해, 와동 상인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함께 직접 요리를 배우며 어르신들에게 연결고리가 되어주고 온정을 나누는 행사다. 이번 요리교실은 지난 6월 23일 첫 행사 후 3회 차로 진행됐으며, 9월 중에도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강영군 와동 상인회장은 “요리교실이 지속적인 나눔 행사로 자리 잡길 바라며, 와동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국희 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음식을 만드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 2022-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