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원곡동 협의체, ‘우리집 방충망을 부탁해!’ 사업 완료 안산시청대변인 2022-08-31 조회수 23 |
원곡동 취약계층에 방충망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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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자)는 2022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우리집 방충망을 부탁해!’ 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의체는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독거노인 3가구와 아동복지시설 1개소에 방충망을 새로 설치해, 거주·이용자의 위생환경을 개선했다. 이 사업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독거노인에 대한 주기적인 안부확인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미자 위원장은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우리동네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찾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아 원곡동장은 “원곡동 나눔과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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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공직자, 수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1천4만 원 기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일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돕기 위해 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천4만 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최은숙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안산시는 지난달 계속된 집중호우로 도로 및 주택침수, 토사유출 등 1천100여 건의 사고와 123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달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동참을 호소했고, 각계각층에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저소득 수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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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기업 애로해소 위해 현장 소통 행보
- 열 요금 급등으로 인한 어려움 해소 위해 반월패션칼라산업·GS E&R 방문 이민근 시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 위해 신속한 지원방안 강구하겠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1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안산스마트허브 내 반월패션칼라협동조합(이사장 구홍림)과 GS E&R(사장 김석환)을 방문해, 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와 원자재가격이 급등해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구홍림 이사장은 “마진율이 높지 않은 섬유, 염색산업군은 열 공급단가가 2배 넘게 뛰어 답답한 심정”이라며 “현재 상황이 지속되면 연말에는 문을 닫을 공장들도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구홍림 이사장으로부터 열 요금 문제를 비롯해 백연저감시설, 출퇴근 버스 운영, 공업용수 공급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열병합 발전소인 GS E&R을 방문해 발전소 운영현황과 국내외 에너지 상황을 청취하고, 열요금 안정화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기업이 발전해야 안산시의 경제도 발전할 수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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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궁중삼계탕으로부터 추석맞이 사랑의 성금 300만 원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1일 궁중삼계탕(대표 오경희)으로부터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궁중삼계탕은 상록구에 소재한 한방삼계탕 전문점으로,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양곡과 성금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경희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 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나눔의 온정을 나누어주신 오경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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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회, 추석맞이 거리화단 가을꽃 식재
-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백운동 이미지 제공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회(회장 한명호, 부녀회장 천옥자)는 추석을 맞이해 31일 거리화단에 백일홍, 천일홍, 맨드라미 등 가을꽃 2천 본을 식재했다. 이번 가을꽃 식재는 백운동 새마을협의회를 주축으로 통장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등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라성상가 주변 화단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화사하고 가을향기 가득한 백운동을 만들기 위해 잡초제거와 불법 투기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에도 힘썼다. 한명호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백운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화사하고 정겨운 백운동을 보여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참여와 관심을 통해 사계절 내내 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백운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창희 백운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가을꽃 식재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추석을 맞아 백운동을 찾는 분들이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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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로부터 수해 이재민 위한 후원금 500만 원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1일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회장 이완균)로부터 저소득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이완균 회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민주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취약계층 지원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저소득 수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완균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고통을 나누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수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따듯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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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관내 6개 신협으로부터 수해 이재민 위한 후원금 3천만 원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1일 반월신협(이사장 박진환), 안산신협(이사장 김동길), 안산제일신협(이사장 이광종), 안산중앙신협(이사장 이천한), 단원신협(이사장 채복자), 상록신협(이사장 최인석) 등 관내 6개 신협으로부터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6개 신협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협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6개 신협이 각각 500만 원씩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저소득 수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협 이사장 일동은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신협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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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협의체, ‘우리집 방충망을 부탁해!’ 사업 완료
- 원곡동 취약계층에 방충망 설치 안산시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자)는 2022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우리집 방충망을 부탁해!’ 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의체는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독거노인 3가구와 아동복지시설 1개소에 방충망을 새로 설치해, 거주·이용자의 위생환경을 개선했다. 이 사업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독거노인에 대한 주기적인 안부확인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미자 위원장은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우리동네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찾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아 원곡동장은 “원곡동 나눔과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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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월동, 살기 좋은 반달 마을 ‘제1회 주민총회’ 개최
- 주민 손으로 2023년 마을사업 우선순위 결정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길훈)는 지난 27일 반월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반월동은 지난 8월 17~26일까지 10일에 걸쳐 온라인투표를 진행하고, 지난 27일 주민총회 당일 현장투표까지 포함해 총 286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반월동 주민총회는 2022년 주민자치회 운영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 자치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 등에 대한 설명, 현장투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마을활동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이날 총회에서 마을사업 등 총 10건을 상정해 주민들의 선택으로 자치사업 3건 중 ‘바람개비 공원 내 꽃 정원 만들기’가 1순위로 선정되고, 주민참여예산사업 7건 중 ‘건건천변 꽃길조성’과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이 동단위 및 시단위 추진사업 각 1순위로 선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우선순위에 따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2023년도 예산을 시에 요청하게 되고, 자치사업은 공모사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재정을 확보해 반월동 주민자치회에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반월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찾아가는 의제 발굴단’을 운영하며 마을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마을의제를 발굴했고, 2022년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공모에 참여해 주민들을 위한 ‘반달마을 상생 아카데미’를 추진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살기 좋은 반달 마을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길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살기 좋은 반달 마을, 살고 싶은 반달 마을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구범 반월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힘써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과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 선정해 주신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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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여성합창단 모집…9월 30일까지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시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단원구 여성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단원구여성합창단은 2012년 2월 단원구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돼 2015년 8월 단원구여성합창단으로 명칭 변경 후 매년 정기 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문화예술도시 안산의 위상을 높여왔다. 모집은 9월 1~30일까지 소프라노와 알토 파트에 한해 진행되며 안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음악에 관심이 있고 시민들과 문화소외계층에게 봉사하고 싶은 여성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합창단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항 사항은 단원구 행정지원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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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 무공훈장 수여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6·25 참전유공자인 고(故) 김동록 하사의 유족 김의섭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전하거나 접적지역에서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등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으로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며, 5등급으로 나뉜다. 故 김동록 하사는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제6보병사단 소속으로 참전했으며 그 공적으로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 이후 70년 넘게 서훈되지 못한 훈장은 국방부가 유공자·유공자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에 따라 이번에 무공훈장 수여자로 결정됐으며 시는 훈장과 훈장증서, 훈장패를 유가족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무공훈장을 전수 받은 고(故) 김동록 하사의 유족에게는 보훈 명예수당 지급, 보훈병원 진료, 국립묘지 안장 등 무공 수훈자로서의 혜택이 부여된다. 이민근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들의 숭고한 뜻을 절대 잊지 않겠다”라며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