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호수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안산시청대변인 2022-08-11 조회수 28 |
관내 경로당 8개소 자매결연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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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희석)는 레이크타운, 고잔5차푸르지오 등 관내 경로당 8곳의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자매결연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되어 후원이 중단됐던 경로당에 대해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자리였으며, 현재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 12곳에 대한 지원이 모두 이루어져 내실 있는 운영이 기대된다.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은 사업체와 경로당 간의 상호교류와 후원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희석 호수동장은 “어려운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결연을 맺어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좀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1사 1경로당 후원업체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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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13회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 후보자 공개모집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13회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은 시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 등을 발굴해 내·외국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 ▲다문화 사회통합공로자 ▲문화 ▲지역경제 등 5개 분야별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추천권자는 안산시의 구청장, 동장이나 기업체, 외국인 지원 관련 기관 및 단체장이다. 신청은 이달 24일까지 안산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방문 혹은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평가 및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은 10월 안산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안산시 발전에 기여한 많은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 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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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민과 함께, 청렴한 안산’ 청렴콘텐츠 공모전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달 10일까지 ‘시민과 함께, 청렴한 안산’을 목표로 ‘2022년 시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 안산시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청렴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내가 바라는 안산시의 바람직한 모습 ▲청렴의 중요성 ▲생활 속 청렴 ▲부조리 척결 등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청렴 카드뉴스 ▲청렴 캐릭터 ▲청렴 슬로건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접수한다. 접수는 9월 10일까지 안산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cy060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1·2차 심사를 거쳐 10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3개 분야별 최우수상 각1명(40만 원), 우수상 각1명(20만 원), 장려상 각1명(10만 원) 등 총 9명에게 안산화폐 다온으로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 감사관실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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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유공 표창장 수여
- 독립유공자 후손 장현덕·김충신님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안산시의회 의장실에서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모범 광복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근 시장은 광복회 안산시지회 문해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장의주·김지수님의 후손인 장현덕, 김충신님에게 독립정신 계승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민근 시장은 “독립유공자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조들이 피땀 흘려 이룩한 자랑스러운 독립의 역사가 후대에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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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이 보낸 메시지에 직원들이 감동한 까닭은?
- 집중호우로 인해 비상근무에 지친 직원들에 감사 메시지 보내…“시민으로서 진심으로 감사” 이민근 안산시장이 연일 집중호우로 인해 비상근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시장은 11일 시 행정망 전자 메신저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같이해 줘서 고맙다”며 “직장 상사이기 전에 한 사람의 안산시민으로서 진심으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감사와 격려의 글을 보냈다. 메신저를 본 모 팀장은 “정말 시장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힘이 난다”며 “그동안 애쓴 보람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안산시장이 전 직원에게 보낸 편지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시장 이민근입니다. 비상근무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기록적인 폭우로 우리 안산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넘쳐버린 강물, 집 안까지 들이친 피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아스팔트 포장들을 보니 시민분들께 송구한 마음만 한가득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이 하나 있습니다. 수해를 입으신 시민들이 눈가에 미소를 띄고 계시더군요. ‘피해는 입었지만 직원분들 덕분에 마음은 덜 아프네요’‘저보다 공무원분들이 더 걱정을 많이 해주세요’‘동장님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에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상사이기 전에 한 사람의 안산시민으로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복구의 과정은 더 힘들 겁니다.함께 노력해나가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나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언제든지 주저마시고 연락주십시오. 조금만 더 힘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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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브라운백 미팅’ 으로 안산 미래 청사진 논의
- 현안·비전 논의 위해 매주 개최 예정…1차 회의로 ‘로봇 산업 육성 방안’ 모색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통해 시의 당면 현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며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1일 오전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한양대학교와 시 주요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브라운백 미팅을 주재하고, 안산의 미래먹거리로 주목받는 로봇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갈색 봉투에 간단한 음식을 담아와 격 없이 토론하는 회의를 일컫는 말로, 시는 참석자의 직급과 소속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박태준 교수는 “공단 배후도시인 안산이 4차 산업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로봇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한양대와 안산시가 협력해 동반성장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향후 안산의 미래먹거리로 로봇산업은 매우 중요한 키워드”라며 “로봇을 통해 반월공단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한양대와 안산시뿐 아니라 기업들이 어떻게 협업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 조속한 시일 내에 다시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안산의 미래먹거리에 대한 고민 뿐 아니라 과거 시행됐던 사업들의 문제점, 행정기관 주도 사업 진행의 한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한편 안산시는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주요 핵심 공약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브라운백 미팅을 매주 목요일 개최할 계획이다.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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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최용신기념관, 광복절에도 정상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 최용신기념관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휴무일인 8월 15일에도 정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최용신(崔容信·1909.8.12.~1935.1.23) 선생은 샘골교회(현재 상록구 본오동)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의 애국심과 자립심 향상을 위한 교육, 청년과 부녀자들의 문맹퇴치, 농촌마을의 생활개선 등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농촌계몽운동을 헌신적으로 실천한 여성독립운동가다. 2007년 개관한 최용신기념관은 최용신의 삶을 기억하고 재조명한 상설 전시관, 소설 상록수 속 최용신을 다양한 체험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 최용신의 샘골강습소 이야기 등 영상 콘텐츠는 물론, 최용신 묘소(향토유적 18호)와 기념비도 눈길을 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일제 강점기의 어려운 시절 농촌 부흥과 민족의식을 일깨우는데 남다른 사명감으로 헌신하신 안산의 독립운동가 최용신의 정신을 잊지 않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용신기념관은 제77주년 광복절과 최용신 선생 탄생(8월12일)을 기념한 최용신기념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가자에게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무궁화지도 팝업북 만들기 체험키트가 제공된다.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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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 관내 경로당 8개소 자매결연 협약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희석)는 레이크타운, 고잔5차푸르지오 등 관내 경로당 8곳의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자매결연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되어 후원이 중단됐던 경로당에 대해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자리였으며, 현재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 12곳에 대한 지원이 모두 이루어져 내실 있는 운영이 기대된다.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은 사업체와 경로당 간의 상호교류와 후원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희석 호수동장은 “어려운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결연을 맺어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좀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1사 1경로당 후원업체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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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타리 봉사단, 와동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쌀 나눔
- 와동 저소득층 가정에 쌀(4kg) 40포 기탁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한울타리 봉사단’(회장 오재민)으로부터 쌀(4kg) 40포를 기탁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쌀을 기탁한 한울타리 봉사단은 매월 와동 저소득층을 위해 쌀, 라면, 떡, 김치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오재민 회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며 봉사하겠다는 다짐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시는 한울타리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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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회, ‘쓰레기 배출 의식 개선’ 조형물 설치
- 원곡동 특징 살린 디자인으로 홍보 효과도 함께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주민자치회(회장 강희덕)는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등 주민의 추천을 받은 관내 14곳에 쓰레기 배출 의식 개선을 위한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조형물은 안산시에서 자체 특허 출원한 여러 나라의 국기로 디자인 된 키다리아저씨와 ‘깨끗한 원곡동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당신의 양심을 버리지 마세요’ 라는 문구 안내판으로 제작됐다. 원곡동 주민자치회는 원곡동의 특징을 잘 표현하면서 무단 투기 근절 등 쓰레기 배출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키다리아저씨를 활용한 사업을 추진했다. 강희덕 주민자치회장은 “이번에 설치한 조형물은 다양한 나라의 국기를 이용해 디자인 된 키다리아저씨를 모티브로 다문화라는 우리 원곡동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라며 “쓰레기 배출 의식 개선과 더불어 우리 동을 홍보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아 원곡동장은 “다문화 뿐 아니라 원곡동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사업이 앞으로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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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삼계탕 나눔
- 30가구에 이웃사랑 나눔실천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병석)는 말복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협의체의원들은 선부2동 희망이웃 후원금으로 삼계탕과 과일 등을 구입하고 정성껏 선물꾸러미를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안부인사도 함께 전했다. 유병석 민간위원장은 “삼계탕 나눔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 중증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으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선부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선우 선부2동장은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나눔 봉사를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이 넘치는 선부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