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걷기협회, 본오1동에 고구마순 50망 후원 안산시청대변인 2022-08-05 조회수 51 |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봉사 활동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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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시 걷기협회(회장 권수진)로부터 주말농장 사업으로 직접 준비한 고구마순 50망을 기탁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안산시 걷기협회는 매년 걷기 캠페인, 그린워킹대회, 플로킹 등 다양한 걷기대회를 개최해 걷기의 생활화와 시민의 건강한 걷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지난 4일 기탁받은 고구마순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수진 회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산시걷기협회는 올해 10월 중순경 가족사랑 걷기대회(가칭)를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시민이 참여해 푸짐한 상품과 건강을 챙기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준수 본오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안산시걷기협회 권수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본오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걷기협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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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1동, 2개 기관과 ‘주민 건강증진’ 업무 협약
- 한도병원·센트럴병원, 한도병원장례식장 2개 기관과 협약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한도병원·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 한도병원 장례식장(대표 고용남) 2개 기관과 선부1동 주민건강 개선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선부1동 주민의 건강한 삶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와 작년 11월 재개원해 새로운 도약과 선부1동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고자 하는 한도병원·센트럴병원 및 한도병원 장례식장의 바람이 서로 합치돼 성사됐다. 협약 체결로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와 각 기관은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선부1동 소속(7개) 직능단체회원과 선부1동 주민임이 입증되면 한도병원·센트럴병원에서 진료비 10% 감면, 종합검진 20% 감면을 보장하고, 한도병원 장례식장에서는 빈소 사용료 30%를 감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대영 이사장과 고용남 대표는 “지역병원으로 주민들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겨 정말 감사하다”며 “선부1동 주민들의 건강을 최일선에서 책임지겠다”고 각각 밝혔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을 모아준 성대영 이사장, 고용남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동에서도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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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걷기협회, 본오1동에 고구마순 50망 후원
-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봉사 활동 펼쳐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시 걷기협회(회장 권수진)로부터 주말농장 사업으로 직접 준비한 고구마순 50망을 기탁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안산시 걷기협회는 매년 걷기 캠페인, 그린워킹대회, 플로킹 등 다양한 걷기대회를 개최해 걷기의 생활화와 시민의 건강한 걷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지난 4일 기탁받은 고구마순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수진 회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산시걷기협회는 올해 10월 중순경 가족사랑 걷기대회(가칭)를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시민이 참여해 푸짐한 상품과 건강을 챙기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준수 본오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안산시걷기협회 권수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본오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걷기협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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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기억향기 키움교실’ 수료식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치매예방교실 ‘기억향기 키움교실’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된 ‘기억향기 키움교실’은 정상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치매예방체조 및 천연 향기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치매가족 카페에서는 치매예방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수제 비누, 나만의 머그컵, 룸 스프레이 및 손편지 등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손과 머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니 기억이 더 뚜렷해지는 느낌이 들고, 여러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참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치매예방교육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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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공원체험 프로그램 ‘꾸러기 숲속 교실’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원 체험 프로그램 ‘꾸러기 숲속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채용해 9~11월까지 성호공원과 호수공원에서 ‘자연생태체험’, 신길공원에서 ‘자연친화 공예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해 최근 3년 만에 재개장한 안산식물원 스마트팜 체험공간에서 360여종의 식물 관찰·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호수공원 무궁화동산에서 나라꽃 무궁화 체험 활동 등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5~7세 아동으로, 신청은 안산시 누리집 시민참여 체험프로그램에서 예약할 수 있다. 김권백 공원과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접하기가 어려운 아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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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 학교 밖 청소년에 직업능력개발·경제활동 기회제공 안산시(시장 이민근)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 15~24세 관내 거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드림은 올해 말까지 협약을 맺은 직업체험기관과 1:1 매칭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출석률에 따라 활동비도 정액으로 지급된다. 서은경 안산시 청소년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사회에 필요한 청소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반 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비롯해 무료 건강검진·상담지원·복지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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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 오는 11월 개소
- 고잔가치키움터 시설 무료임대 협약체결…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 개소를 위해 우리셀터사회적협동조합(대표 노진형)과 무료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4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을 통해 단원구 화정천동로 240(고잔동) 2층 1호 22㎡를 5년간 무료로 인수했으며, ‘고잔가치키움터’라는 이름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안산시 다함께 돌봄센터 11호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동 20명을 정원으로 하는 ‘고잔가치키움터’는 공개모집을 통해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아이들을 위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준 우리셀터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고잔가치키움터가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가 운영 중인 안산시다함께돌봄센 10개소의 위치와 연락처 등은 안산시청 누리집(www.a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올해 안에 3개소를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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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정현안 정책브리핑… ‘화요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
- 화요일 오후 9시까지 운영…휴가철 직장인 등 시민 편의 위해 안산시(시장 이민근)은 유튜브를 통해 시정현안 브리핑을 갖고 ‘화요일 야간 여권민원실’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 4일 김종민 시민소통관이 진행한 브리핑에 따르면, 시는 최근 일상회복과 휴가철을 맞아 급증하고 있는 여권 민원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19일부터 ‘화요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을 시작했다. 화요 야간 여권민원실은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학생 등 업무시간 내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화요일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야간 주취자 등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야간 여권민원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종민 시민소통관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해외를 방문하고자 하는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필요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도 주요 시정현안과 시민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있는 사안들에 대한 정책브리핑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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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의 기부자, 안산단원서 호수지구대에 30만원 기부
- ‘넉넉하지는 않지만.....어려운 이웃께 전달해 주세요’ 메모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 호수지구대로부터 익명의 주민이 기부한 현금 3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익명의 기부자는 3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으로, 자전거를 타고 와서 호수지구대 출입문 앞에 현금이 든 봉투를 던져놓고 갔다. 봉투 겉면에는 ‘넉넉하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께 전달해주세요’ 라고 적혀있었으며, 1만원권 현금 30만원이 동봉된 상태였다. 성금을 기부받은 호수지구대는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훈훈한 미담사례를 전하고,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강희석 호수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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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선부3동에 콩나물 40박스 후원
- 취약계층 독거노인, 경로당에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회장 배윤길), 동협의회(회장 양근준), 김희정(선부3동 분회장)로부터 콩나물 40박스(160kg)를 후원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후원받은 콩나물은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배윤길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회장은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의 먹거리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은철 선부3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모아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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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연극지부 극단 예지촌,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금상 수상
- 연극 ‘거주자 우선주차구역’ 으로 수상 영예…차미경 배우는 연기상 수상 겹경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 연극지부 소속 극단 예지촌(대표 성정선)이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단체상 부문 금상을, 개인 부문에서 차미경 배우가 연기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 밀양에서 7월 8~30일까지 개최된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는 ‘연극, 그 해맑은 상상’이라는 주제로 전국 16개 시·도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경기도 대표로 본선 경연에 참가한 예지촌은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몇 번쯤은 겪었을 주차 다툼 이야기를 다룬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연출 최병국·작가 선욱현)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극단 예지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이 다양한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극단 예지촌의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은 9월 2~4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 극장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7일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앵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