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년봉사단 윤혁 회원, 본오1동에 세탁세제 40개 기탁 안산시청대변인 2022-07-22 조회수 40 |
경기청년봉사단,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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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기청년봉사단 윤혁 회원(요거프레소 운영)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세제 40개를 기탁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윤혁 회원의 후원품 기탁뿐만 아니라, 경기청년봉사단은 본오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고기 50인분과 찜닭 60인분, 치킨 50마리, 마스크 1,500매 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윤혁 회원은“나눔을 실천하며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살피고 찾아가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준수 본오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꾸준한 기부에 이어 유용한 생활용품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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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위한 진로프로그램 실시
- 청소년 사회성 증진·진로탐색 경험 기회 제공 안산시(시장 이민근)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사회성 증진을 위해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 진로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위탁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1일 이틀동안 청소년지원센터와 인근 공방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성 증진 및 소속감 향상, 다양한 직업체험기회를 제공해 자립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진로 심리검사 및 해석 ▲두드림 프로그램 ▲동물매개치료 ▲쌀베이킹 체험 ▲진로 집단 프로그램 ▲타로카드로 알아보는 나의 진로 등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은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업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사회에 필요한 청소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반 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비롯해 무료 건강검진·상담지원·복지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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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에너지절약마을 만들기 ‘청소년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청소년과 함께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안산에너지전환과자립네트워크는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에너지 자립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청소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된 발대식은 약 100여명의 안산 거주 중·고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다음달 26일까지 ▲에너지 주제 탐구 및 실천 ▲시화호 조력발전소 견학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활동에 참여하며 에너지절약마을 만들기 사업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기후위기의 당사자이자 안산시의 미래 에너지 정책을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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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유충 없는 수돗물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특별 점검 결과 이상 없음 확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일부 지자체 수돗물에서 깔다구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한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특별 합동점검’ 결과 안산시의 수돗물의 이상 없음이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활성탄여과지 미세거름망 및 수중 UV-C램프를 설치하고 해충방제 전문업체의 통합 방제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해 왔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유충차단필터 시설을 거쳐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유충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정병원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 관리·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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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오늘 안산에서 개막…29개팀 200여명 참가
- 8월 2일에는 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전도 함께 치뤄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한국실업유도연맹이 주최하는 ‘2022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가 25~27일까지 3일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그 동안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온 유도를 널리 알리고, 대중 스포츠로서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29개 팀 총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김원진, 김하윤, 장윤진 등 안산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도 출전해 안산시민들 앞에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이어 한국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이 주최하는 ‘2022 하계 전국 초중고 유도연맹전’이 다음달 2~7일 6일동안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다. 88개 팀 2천546명(개인전 1천949·단체전 88개팀 597)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미래 대한민국 유도를 이끌어갈 선수를 발굴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수시로 체육관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를 방문한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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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 장관 표창·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 …시민이 안전한 도시 안산 입증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 포상금 및 특별교부세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대학 교수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16개 역량, 45개 지표에 관해 종합적으로 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시되지 않았다. 올해 평가는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지자체 243, 중앙부처 29, 공공기관 63)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재난안전관리 5개분야(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에 대한 업무 실적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공통) ▲지진방재 종합대책 추진 ▲소관분야 유형별 저감활동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및 추진 ▲취약분야 안전관리 강화(예방) ▲민관 협력체계 구축 ▲재난대비훈련 실시(대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근 시장은 “2020년에 이어 이 번 수상으로 시민이 안전한 도시 ‘안산’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철저한 사전대비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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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청년푸드창업허브 1호 안산점 개장
- 이민근 안산시장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는 혁신도시 구현에 최선 다할 터”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경기도청년푸드 창업허브 1호 안산점’ 개장식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과 참석해 입점 청년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옆에 들어선 안산점은 작년 5월 경기도의 ‘청년푸드창업허브'에 선정돼 총15억 원(도비 10억)의 사업비가 투입돼 공유주방과 인큐베이팅 공간, 배달주문 중앙관제시스템이 설치됐다. 현재 24팀 1기 청년들이 입점해 창업체험을 받고 있다. 앞으로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온라인 식품시장과 HMR(가정간편식) 시장에 대응하고, 유망한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활용된다. 예비 창업청년 사업가인 고병호(고본짬뽕) 대표는 “이 공간이 지역상권을 살리는 안산의 명소가 되도록 청년 상인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창업지원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능 있는 청년사업가를 발굴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와 상권이 함께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시의 미래는 청년에게 달려있다‘라는 마음으로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는 혁신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푸드창업허브 입점상인에게는 기수별(3개월) 창업 종합컨설팅 기간에 따라 외식창업의 트렌드와 아이템개발, 서비스마인드, 배달전략, 사업계획서작성 등 창업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기회가 제공된다.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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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출범 한 달… 이민근 시장,‘시민과 함께 더 젊은 첨단혁신도시’ 만든다
-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8기 출범 한 달을 앞두고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에게 보고하며, 누구에게든 기회가 주어지는 건강한 청년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산시의 시정비전인 ▲자유▲혁신▲행복▲창의 달성을 위해 ▲늘 가까운 시민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도시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특히 ‘더 젊은 첨단혁신도시’에 행정력을 집중해 꿈과 기회를 선물하는 청년도시로 조성한다는 각오다. 이민근 시장이 그리는 청년도시의 로드맵은 크게 다섯 가지로 대표된다.청년이 참여하고, 직접 구상하는 청년도시 먼저, 시는 청년을 대변하는 청년정책위원회를 신설해 청년과의 소통창구로서 활용해나간다. 청년패널이 직접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장을 폭넓게 마련하고,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청년정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일하는 청년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직군별 근로유형과 규모, 환경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청년 및 각계전문가와 함께 의논하는 등 청년노동자를 위한 소통도 이어나간다. 시는 ‘청년이 안산의 미래다’라는 명확한 명제 하에 청년 중심의 정책 수립 기반을 계속 마련해나갈 예정이다.청년의 꿈을 찾아주는 청년벤처도시 조성 시는 5,000억 원의 기금을 마련해 청년의 꿈과 미래를 실현하는 강소,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장기적인 비전 수립으로 청년창업생태계를 조성해나간다.국비와 민간자금을 유치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청년벤처펀드로 운용할 재원 1,000억 원을 마련하고, 사동 89블록 유휴부지 개발이익금으로 4,000억 원을 추가 확보해 재정을 절약한다는 구상이다. 한양대 혁신파크사업과 연계해 스타트업과 신생 연구소기업을 육성하고, 벤처기술 공모를 통해 선정된 혁신기업을 순차적으로 유치해나간다. 산하전문기관을 설립해 운영하는 타 지자체와 달리, 시는 전담 부서를 조직해 올해 10월부터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반월시화국가산단의 첨단화와 대 개조를 추진, 4차 산업을 선도할 첨단 산업단지로 도약할 초석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청년이 주도하는 혁신성장 도시, 안산 초지역세권 개발이 이뤄지는 초지동 일원 11만8,000㎡에는 청년벤처창업의 거점, 청년디지털혁신센터와 창업보육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청년창업학교, 문화예술컨텐츠창작소, 엔젤투자지원센터 등 한 곳에서 청년창업가 발굴‧투자‧육성이 모두 이뤄지는 연면적 2,000㎡ 규모의 청년디지털혁신센터와 20여개의 기업 입주공간이 마련된 연면적 1,500㎡ 규모의 창업보육센터가 추가로 들어선다. 특히 창업보육센터는 청년 인큐베이팅의 핵심 거점으로 창업 초기기업과 예비창업자들에게 공간, 시설 등 창업 제반 여건 제공과 함께 기술 및 경영지도 등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총 사업비 1조2,973억 원이 투입될 초지역세권 개발은 복합문화공간과 일류 주거공간, 교통연계상권이 모이는 도시 핵심지구로 거듭나는 동시에,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청년이 모이고,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수도권 청년경제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시는 당장 올해 10월부터 개발방향 결정 타당성 검토 시행 등 행정절차 착수에 박차를 가하고, 내년 7월부터 본격적인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정확한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꿈을 펼치는 든든한 도시시는 진로결정과 학습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코칭을 진행하는 ‘안산시 대학생 청년인턴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 청년들은 방학과 학기 중 인턴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교육서비스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맡는다.대학진학이 아닌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에게 2,500만 원을 보조하는 ‘고등졸업생 창업 창직 지원 사업’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을 가진 청년을 매년 50명씩 선별, 지원해 조기 경영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안산의 청년도시화 혁신산업에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 기초자치단체와 관내 전문대학이 연계된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 전역을 고등직업 교육거점지구로 조성한다. 전 생애 역량 개발을 위한 평생직업교육과 지역특화분야 교육을 통해 청년인재는 물론,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해나가게 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할 청년중심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안산은 타 지자체에 비해 청년예산 비율이 높은 편으로, 청년 기본소득, 청년 친화산단 조성 등 다양한 청년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시는 이에 더해 피부에 와 닿는 정책, 두터운 지원책으로 청년들이 안산에 터를 잡고 지속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건과 신 성장 동력을 계속해서 창출해나간다는 구상이다.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보편적 정책으로 수혜층을 늘리고, 신규 추진 사업이 늘어난 데 발맞춰 예산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약 100개의 창직‧창업 일자리를 포함해 10만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실패하더라도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보금자리를 만들겠다”라며 “민선8기가 구상한 청년정책들을 강력히 추진해 청년이 살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 중심의 젊은 도시로 발돋움 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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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청년봉사단 윤혁 회원, 본오1동에 세탁세제 40개 기탁
- 경기청년봉사단,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기청년봉사단 윤혁 회원(요거프레소 운영)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세제 40개를 기탁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윤혁 회원의 후원품 기탁뿐만 아니라, 경기청년봉사단은 본오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고기 50인분과 찜닭 60인분, 치킨 50마리, 마스크 1,500매 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윤혁 회원은“나눔을 실천하며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살피고 찾아가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준수 본오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꾸준한 기부에 이어 유용한 생활용품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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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 추진
-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가구에 식료품 세트 전달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재형)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한 나눔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배분사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식사 준비에 취약한 저소득 30가구에 협의체위원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떡갈비, 열무김치, 조미김, 방울토마토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고재형 위원장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등 취약가구에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조금이나마 영양섭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인적 안정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옥 고잔동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위원님들의 따뜻한 온기로 인해 어르신들에게는 큰 행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사랑을 실천하는 위원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위를 더 살피는 고잔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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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안부 전화 서비스
- 독거노인(37명) 2대1 결연…안부전화 및 방문활동으로 집중관리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숙)는 홀몸어르신에게 안부전화 드리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동은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건강 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만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건강관리 수칙 등 생활민원을 안내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이번 사업은 호수동 협의체위원과 관리가 필요한 독거노인(37명) 2대1 결연을 맺어, 주1회 이상 안부전화 및 월1회 이상 방문활동 등 집중관리로 홀몸어르신 안부 살피기 운동을 시작했다. 통화가 연결되지 않거나 특이사항 발견 시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대상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자원이 있는지 찾아서 물품을 지원하는 등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영숙 민간위원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직접 발로 뛰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건강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돌보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