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당정협의회 각각 개최…소통행보 강화 안산시청대변인 2022-08-19 조회수 12 |
이민근 시장 “정당·이념 떠나 상생·협치로 시정 발전에 역량 집중”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정 발전과 상생·협치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 개최된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는 한양대에리카 컨벤션에서 이민근 시장과 전해철, 김철민, 고영인, 김남국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대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선부종합사회복지관 신축 ▲안산시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 ▲대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또 ▲제1기 신도시 재건축 계획에 안산시 포함 관철 ▲관산체육문화센터 건립 ▲대부황금로 확·포장 공사 ▲성포광장 재정비 ▲신안산선 노선 연장 ▲본오공원 재정비 ▲성호공원 편익시설 정비 ▲신길 청소년 어울림문화센터 건립 ▲도리섬 상점가 환경개선사업 등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국회의원들에게 적극 요청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 안산시청에서 김명연 국민의힘 단원갑당협위원장, 박순자 국민의힘 단원을당협위원장, 지역구 도·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시정 발전을 위해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은바 있다.
이민근 시장은 “정당과 이념을 떠나 시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치를 통해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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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통장협의회, 수해 쓰레기 수거 봉사 활동
-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본오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된 수해 쓰레기 수거 등 수해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본오1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등 60여명은 본오로1길 본오교회 주변과 본오뜰,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본오지하차도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등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순자 본오1동 통장협의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쌓여 있던 쓰레기 등을 수거해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오1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준수 본오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에 자발적으로 적극 협조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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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꾸러미 전달
- 관내 아동 · 청소년의 결식 예방을 위한 식품꾸러미 60개 전달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모연구)는 관내 아동·청소년의 결식 예방을 위한 ‘희망꾸러미’를 60가구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협의체의원들은 초·중학교, 본오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6개 단체에서 기관별 10명씩 추천 받은 총 60가구를 방문해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희망꾸러미’는 경기도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본오1동 CMS후원계좌 모금액)받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김, 컵라면, 참치, 밑반찬 등 가정간편식과 협의체 위원들의 연계로 후원받은 고기, 설렁탕 등으로 구성했다. 임준수·모연구 공동위원장은 “정성스레 준비된 희망꾸러미 지원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잠시라도 식사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희망하며,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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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쟁이마을 행복학습센터, 서각·도예 강좌 수강생 모집
-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쟁이마을 행복학습센터는 ‘대쟁이마을 예술가와 함께하는 서각·도예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모집기간은 9월 2일까지 강좌별 10명씩 선착순으로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대쟁이마을 행복학습센터는 지난해 9월 리모델링을 통해 1층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2층은 평생교육시설로 역사‧ 환경‧인문학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평생학습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대쟁이마을 행복학습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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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이달 30일 현대무용 공연 ‘스윙’ 무료 상영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노성우)는 이달 30일 오후 7시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현대무용 ‘스윙’ 공연 실황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립현대무용단이 예술의 전당에서 발표한 ‘스윙’은 큰 호응을 받으며 2018년~2019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작품이다. 정통 뉴올리언즈 재즈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는 스웨덴 남성 6인조 밴드 ‘젠틀맨 앤 갱스터즈(Gentlemen&Gangsters)’의 음악과 뛰어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국립현대무용단 17명의 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상록구가 서울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2022년 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구는 지난 6월 뮤지컬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12월 발레 ‘지젤’ 등 연말까지 수준 높은 공연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입장은 당일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안심하고 문화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상영 준비는 물론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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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벽걸이 에어컨 무상설치 지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2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벽걸이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취약계층들의 온열질환 등을 예방하고, 여름철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에어컨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136가구를 발굴해 지난 4~7월까지 총 1억1천8백만 원을 투입해 벽걸이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 가스, 난방분야 등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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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 평가 3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 안산시니어클럽·동산노인복지관 우수기관 선정…인센티브 4천만 원 확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안산시니어클럽과 동산노인복지관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평가 지표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전국 1천268개소를 대상으로 2개 이상의 사업을 수행하는 복수유형과 단일유형으로 구분해 실시됐으며, 전국에서 총 187개의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안산시니어클럽과 동산노인복지관은 복수유형 중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사업을 동시에 평가하는 1그룹과 공익형․사회서비스형 사업을 평가하는 2그룹에서 각각 A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천500만 원, 1천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인센티브는 사업단 장비구입 및 시설투자 등 기관 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안산시니어클럽은 안산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화랑(카페) ▲은빛세차 ▲맛사랑콩사랑(음식점) ▲공동작업장 운영 등 노인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40개 사업을 통해 2천356명에게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안산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동산노인복지관은 ▲스쿨존지킴이 ▲공원관리 ▲환경지킴이 등 11개 사업으로 어르신 859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으로 9개의 신규 사업을 발굴해 총 69개 사업을 추진, 모두 4천57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산시니어클럽과 동산노인복지관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하반기 ‘2022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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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 이민근 시장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74만 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안산시선수단결단식을 지난 18일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9월 1~23일 3일간 용인시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4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안산시는 13개 종목에서 임원, 선수, 보호자 등 총 176명이 출전한다. 이날 결단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종목별 선수 대표와, 가맹경기단체장,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2019년 안산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종합3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한 안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역경을 딛고 대회에 출전하는 한분 한분이 모두 자랑스럽다”며 “그 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74만 안산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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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대부포도 농가 돕기 유튜브 홍보 나서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8일 안산시 유튜브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부도 포도 판촉 활동을 벌였다. 이 시장은 박소혜 MC와 함께 대부도 특산품인 샤인머스켓과 캠밸얼리 포도, 대부도 와인 등을 소개하며 우수한 품질의 대부도 포도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 시장은 “대부도 포도는 갯벌에서 불어오는 해풍과 강렬한 태양 빛을 머금고 자라 당도가 매우 높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서라도 한 박스 더 구매해 달라”고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안산시는 17일부터 대부포도를 온라인 특별판매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10월 5일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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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당정협의회 각각 개최…소통행보 강화
- 이민근 시장 “정당·이념 떠나 상생·협치로 시정 발전에 역량 집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정 발전과 상생·협치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 개최된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는 한양대에리카 컨벤션에서 이민근 시장과 전해철, 김철민, 고영인, 김남국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대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선부종합사회복지관 신축 ▲안산시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 ▲대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또 ▲제1기 신도시 재건축 계획에 안산시 포함 관철 ▲관산체육문화센터 건립 ▲대부황금로 확·포장 공사 ▲성포광장 재정비 ▲신안산선 노선 연장 ▲본오공원 재정비 ▲성호공원 편익시설 정비 ▲신길 청소년 어울림문화센터 건립 ▲도리섬 상점가 환경개선사업 등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국회의원들에게 적극 요청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 안산시청에서 김명연 국민의힘 단원갑당협위원장, 박순자 국민의힘 단원을당협위원장, 지역구 도·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시정 발전을 위해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은바 있다. 이민근 시장은 “정당과 이념을 떠나 시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치를 통해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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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청년 월세 특별지원…22일부터 접수
- 생애 1회·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 지원 이민근 시장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 기대…안산을 청년들의 보금자리로 만들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월세 특별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애 1회에 한해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19~34세 청년으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안산시 거주 무주택 청년이다. 지원 기준은 청년 본인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60%(1인 가구 기준 월 116만 원)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청년가구+1촌 이내 직계혈족) 소득이 중위소득 100%(3인 가구 기준 월 419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거나 복지로 누리집(http://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사업이 주거비 부담으로 힘들어 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안산을 청년들의 든든한 보금자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www.ansan.go.kr)를 참고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08-19